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봐 주시는 분 얼마드리면 될까요?

아기엄마 조회수 : 1,254
작성일 : 2014-08-19 10:14:18
아침마다 집에 4살 아이를 데려다 주고 그 집에서 어린이집 갔다가 다시 거기로 하원해요.
저녁먹고 씻고 있으면 제가 퇴근하고 와서 집에 데리고 가구요.

아침은 1시간, 저녁은 3-4시간 월-금
일요일 공휴일은 5-6시간 있을 것 같구요.
일주일에 하루는 그 집서 잘 것 같아요.

얼마정도 드리는 것이 좋을까요?
IP : 220.149.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8.19 10:27 AM (211.237.xxx.35)

    시간당 6천원 정도 잡고 그 집에 있는 시간 전부 곱하면 되지 않을까 하네요.
    공휴일과 야간시간은 수당의 50% 가산해 주고

  • 2. 시간
    '14.8.19 10:38 AM (1.229.xxx.4)

    아침에 몇시에 데리고 가는지?
    어린이집은 몇시에서 몇시까지?
    저녁에 집에 데려 오는 시각?
    토요일은?
    시간을 알아야 금액이 나오죠

  • 3. ..
    '14.8.19 10:48 AM (118.221.xxx.62)

    그 정도면 최하 100은 되겠어요 시급 6천. 따져도요
    아이 식대도 있고요

  • 4. 어제 올라온글에
    '14.8.19 11:39 AM (180.65.xxx.29)

    시터 시급 8천원이라던데요.

  • 5. ...
    '14.8.19 12:12 PM (1.244.xxx.132)

    무한정 8천원아닙니다.

    하루에 몇시간 보느냐
    어떻게 봐주느냐
    어디서 봐주느냐
    봐주는 분의 수준이 어떠냐에 따라
    맡기는 사람도 생각을 해볼 권리가 있죠.

    근데 이분은 먹고 자는 것이 많이 있으니 그런부분도 잘 쳐야하긴 하겠네요.
    저도 최하 100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6. dd
    '14.8.19 12:19 PM (175.223.xxx.35)

    저도 평일에 그런방식으로 맡기는데 오십드렸었어요 하루에 네다섯시간정도요 그분집에서 봐주는거였구요 아침 저녁도 먹여주셨구요 동네분이고 그집얘들도 같이 있어서 좀 저렴하게 봐주셨어요 님은 공휴일도 봐줘야하고 하루 자기도 해야한다면 최소 팔십 이상은 드려야할것같아요

  • 7. 유리
    '14.8.19 1:23 PM (39.7.xxx.229)

    시댁이나 친정에 맡기시나봐요~
    암튼 기여도, 노동력수준로는 150 이상은 되얄것같아요.. 아침이랑 저녁까지먹이는거 같은데, 그 이상 주셔도 되구요~
    그리고, 저렇게 해주시는분 친인척말고 없겠죠..
    모든일과가 엄마기준으로 돌아가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375 남편 출장중 명절이면.. 10 ㅇㅇ 2014/08/20 1,865
409374 (19금) 남편 약간 조루증 치료해보신분 계신가요? 14 ㄹㄹ 2014/08/20 11,637
409373 아이폰 데이터가 다 날라갔어요 2 ㅠㅠ 2014/08/20 792
409372 대통령이 자식잃고 애간장이끊어지는 부모앞에서ᆢ 16 ㅠㅠ 2014/08/20 3,713
409371 고로케 냉동해도 괜찮을까요? 2 개망초 2014/08/20 2,339
409370 드롱기로 에스프레소 ..너무 연해요..맹물같아요..ㅠㅠ 도와주세.. 10 에스프레소 2014/08/20 6,203
409369 이직했는데 너무 조건이 별로같아요 1 이직 2014/08/20 1,583
409368 암웨이 더블엑* 좋나요? 9 나좀살려줘 2014/08/20 2,910
409367 김어준의 파파이스 3 2014/08/20 2,360
409366 매일밤 bluebell님께서 세월호 실종자분들 이름을 부르고 계.. 9 ㅇㅇ 2014/08/20 891
409365 특위에 수사기소권 전례가 있었군요~!! 8 닥시러 2014/08/20 1,166
409364 옷을 사도 밑빠진 독에 물 붓기 같아요 9 .. 2014/08/20 3,858
409363 여론보고 놀랐어요 55 놀람 2014/08/20 15,236
409362 요맘때 김치 2 요즘김치 2014/08/20 1,573
409361 아이고, 인터넷 구매 포기하고 나와버렸네요ㅜㅜ 3 행복 2014/08/20 1,457
409360 카레에다 가지 넣어도 될까요 10 ,,,, 2014/08/20 4,136
409359 세월호2-27) 황금같은 소조기에 태풍이 온다지만,실종자님들,기.. 31 bluebe.. 2014/08/20 1,090
409358 성난 유족들, 안산 찾은 박영선 '융단폭격' 4 샬랄라 2014/08/20 2,320
409357 저도 투잡시작합니다 3 강한생활력 2014/08/20 3,288
409356 새누리당이 아쉬울것은 하나도 없어요.. 32 글쎄요 2014/08/20 1,688
409355 김무성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20 조작국가 2014/08/20 4,255
409354 시장다니시는 어머님들께 여쭤보고 싶어요. 1 어머님들께 .. 2014/08/20 1,194
409353 靑, 세월호 '유민아빠' 朴대통령 면담요청 사실상 거부 26 브낰 2014/08/20 2,512
409352 인공향이 안 들어간 향수는 어떤건가요? 4 향수 2014/08/20 2,060
409351 [잊지말자 0416] 갑자기 매운걸 못먹게 되었어요 2 에효 2014/08/20 3,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