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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고통 앞에 중립 없다”…귀국길에서도 '세월호 리본' 착용 外

세우실 조회수 : 1,101
작성일 : 2014-08-19 09:03:31

 

 

 

 

교황 ”고통 앞에 중립 없다”…귀국길에서도 '세월호 리본' 착용
http://w3.sbs.co.kr/news/newsEndPage.do?news_id=N1002542122

'노란 리본' 단 교황…”고통 앞에 중립은 없다”
http://w3.sbs.co.kr/news/newsEndPage.do?news_id=N1002542131

교황 ”세월호 유족 고통 앞에서 중립지킬 수 없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8/19/0200000000AKR2014081900240008...

'불안의 시대' 교황이 안겨준 위로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40819080314075

한국 상처 보듬은 교황의 5일…'큰 울림' 남기고 출국
http://news.jtbc.joins.com/html/333/NB10557333.html

[동아] ”교황 모습에 감동…신자 되고싶어”
http://news.nate.com/view/20140819n01467

 

 


세월호 사건에... 그것도 노란 리본 가지고 정치적 중립 운운이라니...

대충 어떤 애들인지는 뻔하지 않아요?

투표 독려 했다고 정치적 발언 하지 말라고 태클 들어오는 수준의 나라니 아주 큰 충격은 아닙니다만,

평소 뭘 먹고 살면 저렇게 용감하게 무식한지 좀 알고는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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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도를 넓힐 수 있는 것이지, 도가 사람을 넓히는 것이 아니다.”
(人能弘道, 非道弘人, 인능홍도 비도홍인)

              - 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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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인간의 모습
    '14.8.19 9:32 AM (182.219.xxx.214)

    을 보여주시는 건데
    인간의 모습에 굶주려있는 우리에게
    너무나 신선한 충격이네요.
    파파 정말 고맙습니다.
    오래 건강하셔야 돼요!

  • 2. ..
    '14.8.19 10:31 AM (125.185.xxx.31)

    어쩜 그렇게 무지하고 잔인한 말을 할 수 있을까...
    나쁜 놈들..

  • 3. 고통 앞에 중립 없다
    '14.8.19 1:26 PM (118.44.xxx.4)

    정말 가슴을 울리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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