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개월 된 아가가 장염이라고 하는데요

ㅠㅠㅠ 조회수 : 820
작성일 : 2014-08-18 10:40:07

며칠 째 계속 설사하고 있어요 약을 먹어도 ... 열나고 보채고 그러지는 않는데 설사만 계속 하네요

어찌 해야 하나요?

IP : 121.163.xxx.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8 10:42 AM (110.47.xxx.111)

    장염은 위험한병이예요
    얼른 병원에가서 치료하셔야지요
    수분이 떨어지면 안되니 링겔이라도 맞추면서 치료해야합니다

  • 2. 병원
    '14.8.18 10:43 AM (220.76.xxx.234)

    아기는 무조건 소아과가시고
    변을 계속 잘 살펴보시면서
    하루 설사하는 양과 횟수를 보시고
    선생님의 지시를 잘 따르세요
    열이 없다니 천만다행이구요
    소변량과 분유혹은 모유량도 잘 체크하시구요
    괜찮아질겁니다

  • 3. ....
    '14.8.18 10:59 AM (118.221.xxx.62)

    링거 맞으며 좀 굶어야 할거에요
    장염은 탈수가 무섭죠

  • 4. 그린티
    '14.8.18 11:24 AM (183.109.xxx.150)

    장염 설사 분유 먹이시고
    이온음료 의사와 상의해서 먹이시거나
    수액 주사 필요할지도 몰라요
    탈수 안되게 해주셔야 합니다

  • 5. 4070
    '14.8.18 12:23 PM (124.78.xxx.75)

    오개월때 한번씩 그래요
    일주일간 ..
    설사를 하긴하는데 열은 없고 보채지도 않고
    우리애는 속이 찬, 열체질이 아니였어요
    몸에 나쁜 독이 나와야 하니까 일단 먹이는게 나아요
    병원가면 다 장염이라 그래요 ㅠㅠ
    10일 더 가면 문제지만 일주일정도는 설탕물에 천일염타서 조금씩 먹여 보세요
    장염이라해도 지사제 같은거만 처방받고 괜히 항생제 주고 그래요..
    아마 몸에 냉기가 들어서 그럴꺼예요

  • 6. ...
    '14.8.18 4:45 PM (182.230.xxx.236)

    아기가 처지면 병원 가세요 탈수가 무서워요,약은 정확하게 꼬박꼬박 먹이세요
    우리작은아이 그맘때 장염왔을때 약이 찝찝해서 덜 먹이고 했더니 오래가더라구요 ㅠㅠ
    모유먹였는데 엄마도 자극덜한걸로 먹고 좀 심할땐 특수분유 먹이게 해서 호프인가 그거 먹였구요
    모유 끊어질까봐 유축기로 짜내면서 지냈어요,,,설사하면 똥고 헐수도 있으니까 물티슈도 가려서 써야하고
    가끔 똥 싸고 나면 벗겨놓고 말려주세요,,발그스레하면 카네스텐파우더 분홍통 그게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090 자동차 뒷바퀴 빠지는 일이 가끔 일어나는 일인가요? 14 궁금해요. 2014/09/04 4,568
414089 아들이 처가댁에 안간다면 38 어쩌나 2014/09/04 6,582
414088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과 인사하는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 12 남이냐,.,.. 2014/09/04 1,753
414087 1만원과 아이의 거짓말.. 3 2014/09/04 1,013
414086 샌프란 시스코행 비행기 티켓 저렴하게 살려면 5 뱅기티켓 2014/09/04 2,463
414085 시사통 김종배[09/04am] /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9.04.. lowsim.. 2014/09/04 378
414084 강아지 주인 찾아갔는지 궁금해요 1 로사 2014/09/04 644
414083 해외여행을 좋아하지 않는 나, 비정상인가요? 23 해외여행 2014/09/04 4,729
414082 어떤걸로 사시나요? 4 실리콘도마 2014/09/04 1,277
414081 로그인 풀리는거 어찌 안되나요? 3 우띠 2014/09/04 874
414080 예상 밖 결과 1 //// 2014/09/04 682
414079 잊지말자 세월호> 일상글 ---왜 점점 성격이 까칠해 지.. 3 미치겠다 2014/09/04 649
414078 경주 현대호텔 힐튼호텔 다 가보신 분 계세요? 7 호텔초보 2014/09/04 5,033
414077 날씨가 너무 좋아요. 하늘나라 아이들도 잘 있겠죠? 2 ㅠㅠㅠ 2014/09/04 606
414076 농약많이친다는 야채가 브로콜리랑 양배추였나요? 5 참새엄마 2014/09/04 4,024
414075 김밥 만들때 들기름 써도 될까요? 8 2014/09/04 10,391
414074 아인슈패너 아시는 분? 1 000 2014/09/04 1,407
414073 친구가 미국으로 이민가서 선물을 해주고 싶은데 3 그린 2014/09/04 752
414072 목동 학교 학군좀 알려주세요^^ 2 학군이요 2014/09/04 1,512
414071 초등애들도 이렇게 영어연습하면 회화에 도움 될까요 . 2014/09/04 719
414070 페이스북에 올라온 교묘한 유가족 비방글 1 뭐지 2014/09/04 684
414069 미스 미얀마 진짜 이뿌죠? 19 미모대단 2014/09/04 6,290
414068 불펜 펌> 초모범생 안철수의원 16 그린 2014/09/04 1,807
414067 전세집에 도배하는게 그리 아까운 일인가요? 28 그냥 2014/09/04 7,311
414066 1박2일 서울에서 휴식하기 좋은곳 어디 있을까요? 휴식 2014/09/04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