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픈 노래 없나요?

이별 조회수 : 2,052
작성일 : 2014-08-17 21:11:36
잘못된 만남이라 슬픈 노래 들으면서 펑펑 울고 정리하고 싶네요.
임창정의 소주한잔,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계속 듣고 있어요
혹시 아는거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IP : 223.62.xxx.8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부카야스
    '14.8.17 9:15 PM (112.167.xxx.118)

    이문세 시를위하시... 힘내세요.

  • 2. ㅇㅇ
    '14.8.17 9:16 PM (223.62.xxx.34)

    이소라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 3.
    '14.8.17 9:21 PM (175.223.xxx.145)

    나만의 슬픔ㅡ김돈규

  • 4. echo
    '14.8.17 9:22 PM (119.50.xxx.124)

    윤상 이별의 그늘
    추가열(정재욱?) 다음 사람에게는...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갈거에요.

  • 5. ..
    '14.8.17 9:26 PM (125.182.xxx.46)

    김광석의 거리에서, 사랑했지만

    시간이 약이라지요...

  • 6. 럼블 피쉬가 부른
    '14.8.17 9:34 PM (125.181.xxx.174)

    비와 당신
    이승철이 부른 손톱이 빠져서
    에이트가 부른 심장이 없어
    바비킴 사랑 그놈
    이문세 서로가 ...
    한때 하루종일 돌려가며 듣던 노래들
    이젠 이런 노래를 들어도 별 감흥이 없는게 ...세월이 무섭네요

  • 7. 베이지
    '14.8.17 9:38 PM (115.126.xxx.100)

    한희준의 지나간다
    원곡은 김범수의 지나간다인데
    한희준 버전이 더 슬펐어요

    김태우의 하고 싶은 말

    지난해 참 아프고 슬펐는데 이 두 곡으로 위로 많이 받았어요

    나이가 좀 있으신거 같은데
    이문세의 사랑이란 기억보다, 옛사랑도 좋구요

  • 8. 82
    '14.8.17 9:41 PM (119.71.xxx.209)

    희망가~~이 노래 들으면 눈물이 펑펑 걷잡을 수 없습니다.
    이선희의 힐링송이라고 하네요...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히 생각하니
    세상 만사가 춘몽 속에 또 다시 꿈 같구나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덤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여
    세상 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 9. 이문세
    '14.8.17 9:50 PM (211.234.xxx.102)

    광화문 연가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 가지만~


    광화문은 나의 이십대가 머문 곳이기에
    이 노래를 들으면 아련한 그리움이 슬픔으로
    남아요. 가끔 부부싸움으로 상한 가슴을
    이 가사를 되내이며 눈물로 쏟아내기도 하네요

  • 10. 이별
    '14.8.17 9:58 PM (223.62.xxx.81)

    모두 감사합니다

  • 11. ㅠ ㅠ
    '14.8.17 10:00 PM (211.202.xxx.230)

    알리-365일
    김광석-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엠씨더 맥스-가슴아 그만해
    이소라-바람이 분다
    나미-슬픈인연

  • 12.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
    '14.8.17 10:16 PM (59.19.xxx.236)

    the saddest thing이란 제목의 팝송이 예전에 히트했죠.멜라니사프카의 노래였죠.들어 보시면 아하~

  • 13. 양파사랑
    '14.8.17 10:19 PM (116.40.xxx.8)

    전 가수 양파가 노래를 제일 잘한다고 생각해서 양파노래 잘 들어요...
    그대없는 나
    괜찮아
    아디오
    다 알아요
    그녀 안의 나
    애이불비


    다 슬픈 노래예요...
    상황에 맞는 곡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별과 관련된 곡들이예요..
    그 외 노래도 좋은 곡 많으니까 한 번 검색해 보세요...

  • 14. 슬노
    '14.8.17 10:32 PM (59.5.xxx.44)

    고한우 암연
    김광진 편지
    아이유 나만 몰랐던 이야기..

  • 15. 그냥
    '14.8.17 10:34 PM (211.117.xxx.159)

    헨델의 울게 하소서.

  • 16. 스노피
    '14.8.17 10:36 PM (182.214.xxx.141)

    이현우의 후회
    저도 요새 원글님과 같은 처지인데 저 노래듣고 계속 우네요ㅠㅠ

  • 17. 이문세의
    '14.8.18 12:40 AM (119.149.xxx.212)

    광화문연가 옛사랑
    듣고슬퍼하시고

    김장훈의 소나기
    봄여름가을겨울 브라보마이라이프
    듣고 힘내세요

  • 18. 한곡더
    '14.8.18 12:40 AM (119.149.xxx.212)

    들국화의 사랑한후에

  • 19. 슬픈노래
    '14.8.18 1:22 AM (182.216.xxx.234)

    내일 다 들어볼께요.

  • 20. 강추
    '14.8.18 3:11 AM (211.36.xxx.249)

    이영준 사랑한후에
    바이브 미워도 다시 한번만
    김범수 약속
    조성모 다음사람에게는
    버즈 어쩌면
    버즈 겁쟁이

    이소라 제발
    제가 너무좋아하는 슬픈노래들

  • 21. 조덕배
    '14.8.18 9:08 AM (118.44.xxx.4)

    노래가 대체로 슬픈 분위기죠.
    오태호의 기억속의 멜로디도 참 슬퍼요. 목소리도 가사도..
    양현경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노래도 정말 죽여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040 4대강 방류…”녹조 제거 효과 미미, 되레 부작용만” 2 세우실 2014/09/04 1,131
414039 추석 연휴 동안 먹을 먹거리 공유해요. 5 막내며느리 2014/09/04 1,457
414038 맛있는 치킨 추천해주세요 7 꼬끼요 2014/09/04 1,868
414037 4학년 아이가 저금통에서 5만원을 꺼내서 8 자식농사 2014/09/04 2,012
414036 76.71세 이신 분들 실버보험 들만한거 추천좀 해주세요 10 . 2014/09/04 864
414035 도우미 두분 청소중이신데요.. 9 .. 2014/09/04 3,918
414034 스마트tv 3 .... 2014/09/04 837
414033 발을 질질 끌며 걷는 사람 왜그런가요 5 베아 2014/09/04 2,687
414032 남자를 다치게 하는 여자?? 1 사주에 2014/09/04 1,119
414031 칸켄백이요~ 1 지식쇼핑 2014/09/04 833
414030 도대체 시험으로 실력있는 아이들을 가리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12 모의수능 2014/09/04 2,139
414029 옷장이나 싱크대 문 안닫는 남편 얼마나 되나요?(남편이랑 같이 .. 57 부부싸움 2014/09/04 4,021
414028 백화점에서 메이컵 받는거 돈내야 하나요? 7 그냥 궁금이.. 2014/09/04 1,888
414027 삼*냉장고 폭발 2 닥치고아웃 2014/09/04 2,708
414026 백마신병교육대대 근처식당 ~ 4 엄마 2014/09/04 4,020
414025 거봉 색깔이 자주색인데.. 1 포도맛 2014/09/04 768
414024 회사에서 4대보험, 의료보험쪽 업무하시는 분 있을까요? 1 dd 2014/09/04 951
414023 간장게장 맛있게 하는 곳 쫌 알려주세요 8 간장이 2014/09/04 1,313
414022 미국에서 세일가에 신발사면 더스트빼고주나요?-_-;; 9 홍이 2014/09/04 961
414021 개이야기 > 이불을 뭉쳐서 쪽쪽 빨고 있는 강아지.. 4 귀엽 2014/09/04 1,411
414020 엄마가 해준 음식에만 길들여진 남친.. 36 Kimme 2014/09/04 3,834
414019 고3 이과 논술전형 수시원서 쓸때 담임선생님 상담 다 하시나요?.. 4 고3 2014/09/04 2,121
414018 혹시 이런책장 보신분 계세요? 4 감사 2014/09/04 1,333
414017 몽드드사태 반만이라도 우리맘들이 들고일어났으면...ㅠㅠ 5 ㅇㅇㅇ 2014/09/04 1,280
414016 조인성 엄마는 자기가 남편 죽게 만든 것 모르나요? 5 괜찮아사랑이.. 2014/09/04 3,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