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만 천주교가 성장하는 이유는?

호박덩쿨 조회수 : 4,912
작성일 : 2014-08-17 21:09:29
한국만 천주교가 성장하는 이유는? 

1. 우선 이게 프란체스코 교황이 첫 번째로 한국을 택한 이유 중 하나라고 하네요
2. 한국만 천주교가 자생적으로 기독교 사상을 받아들인것도 이유중 하나 이구요
3. 한국만 정의구현사제단 처럼 종교가 정의를 표방한 경우도 종교중에 드물구요
4. 김수환 추기경 같은 사제들이 독재와 싸워 민주주의 구현한 것도 좋은 케이스!
5. 개신교가 범죄함으로 상대적으로 천주교가 일반인들에게 거룩히 돋보이게 함!

IP : 61.102.xxx.2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4.8.17 9:10 PM (61.102.xxx.203)

    맞나요^^

  • 2. nnn
    '14.8.17 9:11 PM (223.62.xxx.34)

    그러게요. 개독의 노고도 상당^^

  • 3. 호박덩쿨
    '14.8.17 9:14 PM (61.102.xxx.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14.8.17 9:32 PM (124.56.xxx.187)

    교황님께서 아시아중 첫번째 방문지로
    한국을 택한 이유는 우선 한국에서 치르는
    카톨릭 아시아 청년대회를
    축하하기 위함과 124인의 성인을 기리기 위함 입니다

  • 5. 호박덩쿨
    '14.8.17 9:37 PM (61.102.xxx.203)

    그게 빠졌군요

  • 6. 유키지
    '14.8.17 9:42 PM (218.55.xxx.50)

    개독도 쓸 데가 있는 거네요

  • 7. .....
    '14.8.17 9:46 PM (61.84.xxx.189)

    우리나라 사제들이 정말 좋은 분들이지요.
    다른 나라들 보면 우리나라 목사들만큼은 아니지만 이런저런 안좋은 사건들 더러 있더라구요.

  • 8. 호박덩쿨
    '14.8.17 9:51 PM (61.102.xxx.203)

    선악개오사 라는 말이 있지요
    남의 악을 보고 나의 선을 다짐한다 뭐 그런 뜻이니까요
    반면교사나 선악개오사나 같은뜻임

  • 9. 호박덩쿨
    '14.8.17 10:00 PM (61.102.xxx.203)

    그렇네요
    종교 그 이상의 의미

  • 10. 글쎄요~
    '14.8.17 10:06 PM (121.149.xxx.241)

    개독때문에 비슷한종교인 천주교도 싸잡아서 같이 욕먹는거 같던대요.억울하게.난 교회다닌사람싫어 할때 그 교회의 의미는 성당포함 아니던가요?

  • 11. 진홍주
    '14.8.17 10:16 PM (221.154.xxx.165)

    천주교 신자수 증가는 자력으로 발생한 천주교로 회귀하는거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져요

    우리나라가 영성이 강하다고 하더만 서학의 학문으로 받아들여
    공부하다 세례받았다는 이야기에 대단하다 싶었거든요

    공부하던분들이 중국으로 건너가 세례받고 이분들이 한국으로 돌아와
    선교사 없이 5년만에 신자수 4천명으로 증가 그게 천주교 역사죠
    무려 100년의 박해를 견딘 종교고요.....그들의 피가 이땅에
    뿌려져 복음의 씨앗이 됬으니 고마워해야죠

  • 12. 아뇨
    '14.8.17 10:17 PM (121.141.xxx.244) - 삭제된댓글

    전 무교라 잘 몰라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교회다니는 사람 싫다 의미는 천주교가 아닌 기독교인 지칭해서 싫다 말해요.

  • 13. ddd
    '14.8.17 10:19 PM (221.150.xxx.52)

    개신교가 뻘짓하는 것도 크겠죠
    요 십여년간 확 늘었어요

  • 14.
    '14.8.17 11:05 PM (203.226.xxx.41)

    우리는 기복신앙 관습이 큰곳이라 천주교 기독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925 섬유유연제 아직도 쓰세요? 8 구연산 2014/11/10 7,297
433924 중2 여자아이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요. 4 걱정 2014/11/10 1,560
433923 나에게 하는 선물입니다.. 라운지체어 선물 2014/11/10 1,049
433922 집을안치우는 사람 심리왜일까요 61 옆집 2014/11/10 29,690
433921 엄마의 삼촌 장례식, 가야하나요?? 8 김혜미 2014/11/10 3,032
433920 고딩 딸아이 여드름 고민입니다. 3 여드름 2014/11/10 1,286
433919 A라인 코트 혹시 보신 분 계신가요? 5 /// 2014/11/10 1,460
433918 연락없다 자기필요할때 전화하는 인간 3 .. 2014/11/10 1,735
433917 40대초반 가방 브랜드 추천부탁 18 선물 2014/11/10 15,569
433916 수능앞두고 수능선물 3 고3맘 2014/11/10 1,495
433915 원형식탁은 어떤가요? 13 재니 2014/11/10 2,675
433914 시모나 친정부모가 애봐주면 노후책임져야 하나요? 18 ... 2014/11/10 3,957
433913 부동산 끼고 전세계약 체결할 때, 부동산업주의 책임범위는 어디까.. 1 초초짜 2014/11/10 670
433912 시트형 섬유유연제 원래 다 안녹나요? 4 ... 2014/11/10 1,833
433911 질문)코트 안감 헤졌을 때 동네 수선집에 맡겨도 될까요? 5 고민 2014/11/10 2,322
433910 부동산에서 6천넘게 손해봤어요.. 21 코코넛 2014/11/10 6,615
433909 병원비 부담에 분신 경비원 유족들 '막막' 3 세우실 2014/11/10 1,350
433908 생선구이그릴 어떤거 사용하세요? 1 생선 2014/11/10 948
433907 남편과 불륜 직원 vs 불륜 사진 직원들에 보낸 아내 22 레버리지 2014/11/10 17,597
433906 겁많은 아들이 얼마전하는말.. 7 걱정 2014/11/10 2,270
433905 주택가인데, 1층에 쪽갈비집이 생기네요 1 ... 2014/11/10 1,467
433904 이혼하기로 했는데 어젯밤 아이가 펑펑 우네요 42 슬픔 2014/11/10 23,115
433903 연애하기 참 힘드군요...조언 좀 해주세요. 18 카사레스 2014/11/10 3,234
433902 신혜철씨가 하려던 속싸정싸롱에 강용석이 대신 나오는건 아니죠? 3 게스트라고 .. 2014/11/10 3,394
433901 전화좀 자주 하라는 시누이 6 .. 2014/11/10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