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조를 잘 한다는 게 어떤건가요?

질문 조회수 : 2,374
작성일 : 2014-08-16 23:23:55

내조를 잘 한다는게 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남편 기살려 주기 뭐 그런거라는데,

알 듯 하면서도 잘 모르겠네요.

IP : 222.101.xxx.2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가천국
    '14.8.16 11:35 PM (219.240.xxx.64)

    전 여자가 내조잘한다는게 엄마처럼 막 챙겨주고 그런것보다 늘 긍정적으로 말해주고 공감해주고 응원해주는 자세라고 생각해요. 악쓰면서 밥해주는 것보다 라면끓여줘도 상냥하게 웃어주는 아내에게 더 힘을 받을거같아요

  • 2.
    '14.8.16 11:36 PM (211.199.xxx.226)

    가족들 음식이나 건강에 신경쓰고, 자식교육 똑바로 잘 시키고, 집안일 걱정없이 다 현명하게 잘하는거? 우둔한 남편이면 잘 조련해서 현명하게 판단하게 도와주고, 아이들과 놀게 시키고 아빠 역활까지 적당히 살살 달래가며 남에게 좋은아빠 만들고 이끄는거... 가정 화목하게 만드려고 노력내조 잘하는구나 싶은 주변 보면 이렇더군요.

  • 3. 댓글들 읽어 보니
    '14.8.16 11:39 PM (222.101.xxx.242)

    가정이 화목하려면 내조를 잘 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 4.
    '14.8.17 12:27 AM (223.64.xxx.242)

    악쓰지 않는 여자는 거의 없을거같고,
    일년에 두세번은 니가 최고라고 칭찬?

  • 5. ,,,
    '14.8.17 5:58 AM (203.229.xxx.62)

    남편이 결혼 잘 했다고 고마워 해 주는거요.
    남이 보기에 내조 잘 하는게 보여도 남편이 만족하지 못하면 내조 못 하는 거지요.

  • 6. ,,,,
    '14.8.17 9:10 AM (118.208.xxx.109)

    남편의 외조와 아내의 내조가 잘 어울어져 균형이 맞을 때 그게 가장 행복하고 이상적인 가족이 되는것같아요.

  • 7. ...
    '15.10.16 4:01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의식하지 못하게 남편을 잘 이끄는거
    남편이 이끌때 잘 뒷받침 해주는거
    한국남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내조 중 하나는
    밤일?
    그리고 동의할수는없지만 시댁 살피는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633 결혼선물 6 지인아드님 2014/09/17 1,225
417632 정말 정말 도움이 필요해요 세돌지난아이 키우기 6 새댁임 2014/09/17 1,186
417631 영어를 잘하고 싶습니다.. 7 소원 2014/09/17 2,758
417630 가장맛있게먹은 샌드위치 4 자랑 2014/09/17 3,534
417629 여성분들 향수 어떤거 쓰시나요? 13 향수 2014/09/17 3,440
417628 급질: 한국서 미국 계좌 닫기 4 ㄷㄷ 2014/09/17 3,453
417627 서화숙 특강- 시민들이여, 독해지자 특강 2014/09/17 657
417626 영어 학원 면접을 봤는데요..나오라는 연락을 받았어요 1 2014/09/17 1,384
417625 대구분들 사투리좀 부탁드려요^^ 12 사투리 2014/09/17 1,400
417624 재산 백억정도라면 미국 캐나다서 사는게 훨좋겠죠? 23 2014/09/17 6,921
417623 초3아이와 단둘만의 제주여행 도와주세요 6 세잎클로버 2014/09/17 1,086
417622 온다더니 2주째 연락 안받는 사촌동생.. 심리가 뭘까요? 5 ??? 2014/09/17 1,656
417621 영어 내신이 유지되는데 4 ㅁㄹ 2014/09/17 1,055
417620 해외 배송 관부가세 냈어요 ㅜ 5 공업자 2014/09/17 2,006
417619 결혼17년만에 부엌정리 안쓰는거 잔뜩 버렸어요 5 .. 2014/09/17 3,336
417618 허리아프신분들 신세계 경험.. 1 케일 2014/09/17 2,473
417617 영어못하는 이과지망 고1아들. 절망합니다... 14 로사 2014/09/17 3,105
417616 이 증세면 종합병원 신장내과 갈만할까요? 3 고민 2014/09/17 1,707
417615 남자들 바람에 대해 친한 이성친구와 나눈 이야기.. 13 말의힘 2014/09/17 5,586
417614 대전에 괜찮은 애견호텔있을까요? 1 대전 2014/09/17 1,297
417613 주택에 대한 재산세, 1년에 한번 내는 거 맞죠? 12 ㄴㅇ 2014/09/17 3,001
417612 소파베드 수면시 허리 많이 아플까요? 4 알려주세요 2014/09/17 3,978
417611 문재인의원 트위터-이 시국에 정말 한심,,, 45 이건 아닌듯.. 2014/09/17 3,291
417610 저희집 고양이 왜이럴까요? 17 집사 2014/09/17 2,567
417609 중요한 발표 3 회의 2014/09/17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