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다 상쪄서 그런지 매일 코를 골아서 잠을 깨면 잠못들고...
넘 피곤하고 신랑 넘 밉고 짜증나고....
각방까지 쓰고 싶어지내요 방이 모자라 각방도 못쓰지만 ㅠㅠ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골이 신랑 덕분에 잠설쳐서 넘 피곤해요
43세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14-08-14 16:12:09
IP : 218.38.xxx.2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각방이
'14.8.14 4:49 PM (14.32.xxx.157)수술 아니면 각방이 정답이죠. 방이 없으면 한명은 방, 한명은 거실에서 자야죠.
전 결혼 15년차 신혼 한달을 밤잠을 설쳤더니 도저히 이대로는 못살겠다 싶어 신혼 한달 이후로 쭈욱~ 각방써요.
남편은 회사 워크샵가면 혼자 방 쓰는데, 옆방사람들이 잠을 못 잘정도예요. 와이프는 어떻게 자냐며 걱정해주죠.
거의 뭐 비행기 지나가는 소리 수준의 코골이예요. 옆으로 자는것도 소용 없습니다.2. 제 남편도 비행기 수준..
'14.8.14 5:07 PM (178.146.xxx.172)옆으로 재우고, 코골이 밴드에, 귀마개에 다 소용없어요. 매번 참다가 나가 거실 소파에서 쪽잠 자다.. 이사하고 제일 먼저 한게 침실 두개 만든 거였어요.
3. ..
'14.8.14 5:26 PM (218.38.xxx.245)설대이빈후과가면 잇몸에 끼우는게 즉방이라는데
잠설치시는분들 많군요 에효4. 저는
'14.8.14 6:24 PM (121.174.xxx.62)귀마개하고 자거나. 반드시 ! 먼저 잠들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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