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지아는 이미연만큼 그릇이 안되네요
어쨌든 성인이었고 대중이 피해받은거 없는데 왜 자꾸 들추는지.
이미연처럼 루머가 뭐든 함구하는게 현명한데.
그게 이지아의 그릇인가봐요.
대인배는 못되네요
친일파 할아버지 이야기를 해명해야되는데
진짜 타격은 할아버지 루머인데
이걸 해명했음 싶어요
1. -_-
'14.8.12 4:55 PM (114.204.xxx.218)대인배 소리들어 뭐하게요? -_-;;
2. ....
'14.8.12 4:57 PM (211.36.xxx.57)근데 둘이 경우가 많이 다르지않나요?
3. ...
'14.8.12 4:59 PM (175.223.xxx.14)결혼도 합의거쳐서, 이혼도 합의거쳐 했잖아요
결론 난거 한참 전이고.
그리고 이제 서태지도 부인 아기 있으니
행복만 빌어주면 된다고 봐요.
이제와서 그런 얘기하는건 예의가 아니에요4. 전 항상 빌어요
'14.8.12 5:04 PM (1.215.xxx.166)전 남편이 망하길요.
적어도 재혼해서 잘 사는 꼴은 보고 싶지 않아요
네버.
그러고보니, 방송에서 김남주 남편자랑하는거 볼때마다 이미연 얼마나 가슴아팠을꼬..
불쌍타.5. 미쳣어요?
'14.8.12 5:05 PM (1.215.xxx.166)전 남편 행복 빌어주게.
...님 부처님이시네6. ㅇ
'14.8.12 5:17 PM (210.216.xxx.246)이지아랑 이미연은 케이스가 다른거 같아요
7. 이미연
'14.8.12 6:05 PM (39.118.xxx.210)이미연씨 꽃누나때 좀 슬퍼보였어요
늘 그녀가 행복했음 좋겧어요8. ...
'14.8.12 6:24 PM (1.236.xxx.206)경우가 다르죠.
이미연은 인지도도 훨씬 남자랑 결혼하는 멋진 여자라고 칭송까지 받았는걸요.
세상 다 알게 떳떳하게 결혼식 올렸던 이혼이랑 뭐라더라? 다람쥐도 알아서는 안 되는
비밀결혼 했던 여자랑 어떻게 같겠습니까.9. ㅎㅎㅎㅎ
'14.8.12 6:35 PM (121.162.xxx.53)이미연하고 김승우는 연예인부부로 토크쇼도 나오고 매체에 인터뷰도 잘 응했어요.
자기네끼리 알콩달콩하니 재밌게 살았는걸요. ㅎㅎ10. ,,
'14.8.12 7:10 PM (1.246.xxx.162)그릇이 어쩐가 모르겠지만,
저는 입장바꿔 생각했어요.
나라면, 내가 선택햇던길이고 내가좋아결혼했다가 헤어졌지만
그결혼 생활이 남들과 너무도 달랐고,그 젊고 예쁜시절 그렇게 다보내고 전남편은 나보다 훨씬 어린여자와 재혼해 행복하다고 공개적으로 말하고.
나랑은 단한번도 해본적없던일들...
너도 나만큼 힘들었음좋겠다, 하면서
돌려서라도 깎아내리고 싶을거같아요11. ....
'14.8.12 7:47 PM (117.16.xxx.39)결혼생활동안 그래도 학교도 다니고 배우고 싶은거 실컷 배우고.
그 생활이 싫었으면 훌쩍 집으로 돌아오면 되는건데
본인이 원해서 한 거잖아요
그냥 추억으로 경험으로 묻으면 되고. 위자료도 받았고.
끝난 일 자꾸 얘기하니 미련있어 보여요
서태지는 조용히 사는데 비교돼요12. ....
'14.8.12 7:48 PM (117.16.xxx.39)비밀결혼 싫었으면 밝히자! 라고 설득하고.
근데 남자가 싫어했고. 자기도 거기 오케이 했고.
그럼 뭐가 문제인가요. 부부사이 합의하고 그렇게 산건데.
이지아 엄마도 허락한 결혼이라 하던데요13. ,,,,
'14.8.12 8:54 PM (118.208.xxx.109)10대, 20대 초반에 밝히자 라고 설득하고~ 이게될까요,,
사랑하니까 이 사람이 하자는대로 해야하나보다 이렇게 생각하게될나이지요,,14. ...
'14.8.12 9:50 PM (121.130.xxx.120)등떠밀려 한 결혼도 아니에요
자기가 좋아서 제발로 결혼인데 무르지도 못합니까
아니다 싶으면 얼마든지 집에 전화할수 있는 상황.
제 딸이 결혼한다 그랬으면 머리 다 자르고 방에 가둬놨을거에요.
성인되면 하라구요.15. 공감글
'14.8.12 11:43 PM (175.223.xxx.204)이지아의 피해자코스프레에 대한 생각이네요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3665708&keyword=%BC%A...16. 허니푸
'14.8.13 5:38 AM (121.143.xxx.88)아 16세 이런 어린나이때 어떤분들은 이성적으로 확실히 다 생각 하고 사셨나봐요?
그나이때 미성년은 그래도 부모님이 필요할 나이일텐데요?
아.. 뭐 그나이때 당사자들은 다 컸다고 생각하지만.. 저도 그랬으니 나이들어 생각하면
단지 그나이때 생각일뿐.. 실제는 전혀 아니었는데...
어떤 분들은 그 나이가 20대 초중반쯤 되시나봅니다. 성인이면 성인답게 또한 지켜주고 커팅 시켜주고
그래야할게 있죠..17. ㄷㄴ
'14.8.13 10:00 AM (175.223.xxx.243)16살땐 그냥 서태지를 소개로 처음 만난 나이일 뿐이에요.
뭘 지켜주고 커팅시켜주라는 건지 ㅡㅡ;
서태지 미국 공연때 그렇게 만난 후로 이지아는 계속 하던대로
미국 유학 했었고 서태지는 귀국해서 국내활동 한 거거든요?
둘이 그때부터 편지 주고 받았다고 합디다.
설마 둘이 편지 주고 받은 걸 컷팅 했어야 했다고 얘기 하는 건
아니겠죠?
이지아 정말 못쓰겠다는 생각 이번에 확실히 들었어요.
방송에서 16살 이후로 칠년간을 그렇게 살았니 어쨌니 하는 말로
대중들을 속이고ㅡ
일부러 오해의 여지가 있는 말을 한게 아니라 쳐도 매번 입 열때마다
수정이 필요한 말을 하니 진짜 생각이 없는건지 철저히 지 위주로만
생각하는 유형인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