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공사중인데 마음에 안들경우
작성일 : 2014-08-12 15:37:47
1852351
몰딩하고 방문색이 달라서 넘 맘에걸리는데요
계약시 몰딩은 같이골랐고 화이트로 그대로나왓는데 도색은 흰색으로 하겠다고만했는데 오늘 도배까지다되고나서보니 문색이화이트아이보리라서 두개차이가많아서요 방문이 좀 오래된듯이 맘에안드는데 사장님께 방문3개랑 화장실문1개만이라도 도색 다시해달랬는데 난감해하시네요 뿌리는거라 벽지도배하고 하면 인부가 돈을얼마를더달라하겠냐며
휴 어떡하죠 ㅠ
IP : 117.111.xxx.2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14.8.12 3:50 PM
(175.212.xxx.82)
인테리어에서 화이트랑 화이트아이보리 어마어마한 차이에요ㅠㅠㅠㅠ
~라도 해주세요 라고 부탁하지 말고
처음 지시한 사항이랑 다르니 싹 다 다시 하라고 요구하세요
2. ㅡㅡ;;
'14.8.12 3:55 PM
(60.253.xxx.177)
인테리어 업자들은 해 놓고 어영부영 넘어가 버리면 끝나지만
원글님은 두고두고 그 문짝만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를겁니다.
유하게 말씀하시면 씨도 안먹혀요.
인테리어 시공시 왜 대금을 3분할로 내겠습니까
돈받으면 끝이라는 만연한 사고방식때문이예요.
잔금 치르기전에 요구사항을 강하게 관철하세요.
이런식으로 하면 잔금 못드린다 하시구요.
3. 쭈쭈
'14.8.12 4:02 PM
(117.111.xxx.202)
그렇죠 저도 진작가봤어야하는데 ㅜ 뒤늦게말해서 일이커지게한점도 있어서 좋게좋게는말하다가 곤란하다기에 안되는거면 페인트칠 값은 못주겠다니 그런소리하면 할말없다면서 기분확상한듯말하다 서로침묵 글구 생각해보자하고 끊었는데 다시연락오면어떻게해야할까요 몰딩학 문색은 같은색으로 하는게 맞는거죠 ?무리한요구는아닌거겠죠?
4. ㅜㅜ
'14.8.12 4:08 PM
(125.181.xxx.195)
심적으로 힘드셔도 잔금 치루지 마시고...문짝떼어서 도색 다시 해 달라하세요.
지금 말 못하면 더 큰 스트레스 받으세요.
지금 조금이래도 강하게 나가시는 것이 좋아요.
잔금 다 주신 것은 아니죠?
업자가 잘 못하고..돈을 더 요구하는 것은 아니죠..
5. 쭈쭈
'14.8.12 4:13 PM
(117.111.xxx.202)
계약금만준상태구요 문둘레도해야된다며 난감해하더라구요 한두개면모르겠는데이러면서 동네가게라 좋게좋게하려했는데 힘드네요
6. @@
'14.8.12 4:24 PM
(118.139.xxx.151)
인테리어사장이 왜 화이트 아이보리로 했을까요???
화이트랑 엄연히 다른데....
참 알 수 없는 사장이예요..
7. 외국의 경우를 보니
'14.8.12 5:38 PM
(1.246.xxx.37)
가차없이 하던데 보기에 흐련했어요.
우린 흐지부지 넘어가고 그렇지않은 경우에 앙심을 품는다 보복을 한다 말도 안되는 일이 생기는데 누구든지 계획한대로 차질없이 진행하면 업자들도 봐달라는 일 없겠죠.
단호하고 차분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13275 |
40 가까이 살아보니.. 모든건 유전이 제일 크군요 73 |
ㅁㅁ |
2014/09/02 |
24,559 |
413274 |
부산분들~ 부산진역 관련 질문 있어요~ 3 |
보라빛향기 |
2014/09/02 |
940 |
413273 |
한국 경찰 진짜 무능하네요 3 |
ㅎ ㅓ ㄹ |
2014/09/01 |
1,128 |
413272 |
한류 열풍 체감. 8 |
^^ |
2014/09/01 |
2,541 |
413271 |
운동 줄이면은 원래 살이 빠지나요? 지방이 느는 것 같아요. 2 |
1111 |
2014/09/01 |
1,802 |
413270 |
쉐프윈과 벨라쿠젠 중 고민 중인데요 통5중이 더 맛있게 되나요?.. 1 |
그네야니자리.. |
2014/09/01 |
1,585 |
413269 |
추석때 먹을 김치로 오이소박이 담궈도 될까요? |
김치 |
2014/09/01 |
1,065 |
413268 |
4학년인데 밤마다 오줌을 싸요 24 |
야뇨증 |
2014/09/01 |
5,584 |
413267 |
유나의거리요! 2 |
== |
2014/09/01 |
1,799 |
413266 |
나무로 된 조리도구에 곰팡이가 슬었어요. 6 |
방망이 |
2014/09/01 |
2,950 |
413265 |
토토 음악 들으면서 82하고 있어요. 6 |
아... |
2014/09/01 |
921 |
413264 |
지금 요거트랑 아몬드 먹으면 안되겠죠? 2 |
.... |
2014/09/01 |
1,518 |
413263 |
서화숙기자님이 참여하는 등대지기학교 5 |
추천 |
2014/09/01 |
1,603 |
413262 |
변하지 않는 사실 하나... 2 |
나무 |
2014/09/01 |
1,199 |
413261 |
0416.잊지 않을게 - 멋쟁이는 잊지 않는다 1 |
같이 듣고싶.. |
2014/09/01 |
697 |
413260 |
빚기싫어요 송편! 8 |
떡당번 |
2014/09/01 |
1,678 |
413259 |
유아세례명 추천부탁드려요 15 |
부탁 |
2014/09/01 |
1,309 |
413258 |
요즘 고3들 어찌지내나요? 5 |
요즘 고3 |
2014/09/01 |
2,627 |
413257 |
"정식당"(임정식 셰프) 다녀오신분들! 3 |
도산공원 근.. |
2014/09/01 |
2,755 |
413256 |
상대방의 말을 무조건 반복하는 사람과 대화 못 하겠어요. 6 |
dma |
2014/09/01 |
1,977 |
413255 |
거실 확장한 아파트 4 |
누리 |
2014/09/01 |
2,984 |
413254 |
세월호2-39일) 실종자님들! .. 추석전에 꼭 돌아와주세요.!.. 17 |
bluebe.. |
2014/09/01 |
694 |
413253 |
허리 아파서 차를 바꾼다면 낭비와 허세일까요? 5 |
... |
2014/09/01 |
1,561 |
413252 |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 없애는 법좀 가르쳐주세요ㅜ 7 |
00 |
2014/09/01 |
5,243 |
413251 |
야외 수영복 첫구매... 괜찮나요?? 보는 눈이 없어요... 7 |
... |
2014/09/01 |
1,7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