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 오한이 나다가 이제 땀이 나고 더운데요

사과 조회수 : 3,664
작성일 : 2014-08-11 21:05:15
그래도 이불 쓰고 있어야 하나요?
아기 엄마라 저 아프면 아기 봐줄 사람이 없어
빨리 나아야 해요.
IP : 222.237.xxx.1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1 9:09 PM (110.14.xxx.128)

    오한이 나는건 열이 오르는 중이란거고요
    땀이 나고 더운건 열이 내리는 겁니다.
    이불 벗고 땀을 잘 닦고 마른옷으로 갈아입으세요.

  • 2. 잭해머
    '14.8.11 9:09 PM (14.33.xxx.153)

    증상이 어떠심?
    혹시 어떤 질환인지 이름을 알고 있으심?
    오한이 나고 땀이 나신다면 ...몸살 걸리신건가요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 3. 사과
    '14.8.11 9:11 PM (222.237.xxx.141)

    네. 몸살 감기라고 해요
    편도가 많이 부었대요.
    얼마전 10개월 울 아들 편도 부어 이제 나았는데 제가 옮았나봐요. 병원진료받고 약은 먹었어요.

  • 4. 땀나는건 다행
    '14.8.11 9:24 PM (125.181.xxx.174)

    윗분 말씀대로 한창 오한이 나는건
    몸안은 뜨거운데 몸 표면은 몸안보다 온도가 낮아서 그 밸런스를 맞추려고 몸이 막 떨려가며
    열을 만들려고 하는 인체의 항상성이에요
    몸안에 열이 높다는건 염증 반응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편도에서 세균증식이 무럭무럭 되고있다 그런거거든요
    그러다 땀이 나는건
    몸안에 열이 내려 몸표면의 온도도 같이 식히려는 역시 몸의 항상성
    이건 몸의 면역반응이 마침내 세균을 이겨내고 면역반응진행을 조금 낮춘 상태라는뜻 ...
    근데 컨디션 안좋으면 다시 또 열오를수 있으니
    얼른 젖은옷은 갈아입고 ,,땀식으면 감기에 굉장히 안좋거든요
    마른옷으로 갈아입고 목이 건조하면 더 염증반응을 유발하니
    목이 마르지 않게 미지근한 물 자주 드세요
    다시 열오르면 해열제 드셔야 몸이 좀 낫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930 분당에서 영재고과고 가장 많이 가는 중학교가 어디인가요? 6 ? 2014/09/27 2,403
420929 골프 첨 준비물 문의드립니다. 5 . . . .. 2014/09/27 1,476
420928 연세대 홈페이지...학과 선택을 고민하는 고등학생을 위한 전공안.. 10 행복찾기 2014/09/27 1,966
420927 광주요 신소지 제품 보신 분 있으세요? 광주요 2014/09/27 967
420926 과외시간에 모의고사 푸는 것에 대한 의견좀... 4 ㅁㅁ 2014/09/27 1,826
420925 다음 바자회에 대한 제안한가지! 12 ... 2014/09/27 2,247
420924 Telegram 설치하신 분 (질문) 6 ... 2014/09/27 1,642
420923 서태지 고소소식을 듣고 34 그렇습니다... 2014/09/27 17,418
420922 친정엄마랑 나들이 ... 어디로 하시겠어요? 5 ... 2014/09/27 1,443
420921 이유없이 우울해요.어떻게 하면 이 기분에서 벗어날까요? 6 호르몬인가... 2014/09/27 1,917
420920 외모+인성+능력 다가진 남자 존재하나요? 7 ㅇ.ㅇ 2014/09/27 3,540
420919 [번역 에세이] 시작과 시작함에 관하여 / 뤼디거 사프란스키. .. 1 새벽의길 2014/09/27 682
420918 결혼식에서 고모는 한복을 입어야 하나요? 14 .. 2014/09/27 4,984
420917 물욕이 없는 사람은 뭘하고 싶어하나요 19 재우군 2014/09/27 8,597
420916 마트에 갈때 적어놓은 필요한거 말고, 다른거 사지 않는 방법 .. 11 계획없는 구.. 2014/09/27 2,405
420915 회사에 화장품 놔두고 온 바람에.. 계란귀신 형상으로 오늘 출근.. 1 화장.. 2014/09/27 1,245
420914 전업주부라고 살림 다 잘해야 하나요? 86 2014/09/27 12,884
420913 연끊고 살던 아버지, 이사후에 오라는 전화받고 복잡해요 3 복잡해요 2014/09/27 2,240
420912 오늘 바자회 최고였어요~^^ 13 pigzon.. 2014/09/27 2,942
420911 (해외)지도교수님을 한국인으로 할 경우? 2 ... 2014/09/27 702
420910 센트럴시티 토다이랑 무스쿠스 2 고민 2014/09/27 1,656
420909 바자회 한복 머리핀 정말 예뻐요 5 머리핀 2014/09/27 2,450
420908 오늘따라 일하는 엄마는 8 슬프네요 2014/09/27 1,761
420907 아파트 놀이터에서... 6 자전거 2014/09/27 1,414
420906 취향이 변하나요? 10 나오십 2014/09/27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