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살이 빠져 안더운건 아니죠??

... 조회수 : 1,947
작성일 : 2014-08-11 11:02:30

작년에 분명 밤새 선풍기를 돌리고 잤어요..

자고 일어나면 목덜미며 등이 축축..

선풍기 폭발할까 무서워서 타이머 돌렸다가 꺼지면 깨고 꺼지면 깨고

밤에 잠을 못자니 낮에 너무 힘들더라구요.

올해 또 그럴까 방에 에어콘 달았어요.

한번 틀었네요..ㅡ.ㅡ

거실에어콘은 한번도 틀지도 않았음.

뭘 아낄려고 안튼게 아니라 덥지가 않아요.

밤에 잘때 심지어 추움.ㅠ.ㅠ

 

50만원주고 달았는데.ㅠ.ㅠ

남편은 아직 여름이 끝은 아니야..내년도 있고..위로하지만..

올해는 정말 끝인듯..ㅡ.ㅡ

 

살이빠져서 더위를 덜타는건지..

올해 유독 안 더운건지..

IP : 125.138.xxx.1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뱃살여전
    '14.8.11 11:04 AM (203.247.xxx.210)

    저도 안 더웠습니다...ㅎㅎ

  • 2. ....
    '14.8.11 11:05 AM (221.138.xxx.38)

    살이 없다고 더위를 안 타는 건 아니에요. 그냥 체질이죠.
    저도 마른 편이지만 몸에 열이 많아 더위 많이 타거든요.
    요 며칠은 정말 시원하긴 하네요. 아직 8월 중순도 안 됐는데....
    하지만 얼마 전까진 분명히 여름답게 더웠어요.

  • 3. ㅎㅎ
    '14.8.11 11:07 AM (121.162.xxx.53)

    제 생각에도 갑자기 뭔 일인가 싶네요, 선풍기도 안틀고 있어요. 땀한방울 안나요.

  • 4. 귀뚜라미 울어요
    '14.8.11 11:10 AM (220.127.xxx.197)

    아 손발이 시리네요..집애 있는데 추워서 옷 긴팔입었어요

  • 5. ..
    '14.8.11 11:22 AM (121.129.xxx.87)

    올해가 유독 안더운거에요.^^

  • 6. ...
    '14.8.11 12:09 PM (220.94.xxx.165)

    이렇게 안더운 여름은 첨이네요.
    올해 에어컨 딱 두번 켰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892 교황님이 한국인권침해심하다는 글 관심글로 지정했대요. 3 트윗소식 2014/08/11 1,041
405891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을 촉구하는 각계 인사 기자회견 전문 5 재협상촉구 2014/08/11 1,158
405890 입 밑에 나는 여드름... 6 ㅜㅜ 2014/08/11 2,521
405889 엄마들의 기자회견 ! 지금 방송 나오네요 ! 5 ㄱ ㄱ 2014/08/11 2,041
405888 집수리 새로 한다면 마루 바닥 뭘로 하고 싶으세요? 19 ... 2014/08/11 5,941
405887 사형반대 7 배둘레햄 2014/08/11 1,079
405886 수서에 짓는 강남포레스트 어떨까요? 3 더워요 2014/08/11 2,906
405885 콩비지찌개 끓이는법 7 버머더누 2014/08/11 2,134
405884 1가구 2주택, 고양시 아파트 팔아야할지 고민중입니다. 6 아파트 고민.. 2014/08/11 2,737
405883 제가 나쁜지좀 봐주세요 16 .. 2014/08/11 2,983
405882 길음동에 내과 잘보는데 어딘가요? 2 궁금 2014/08/11 2,218
405881 이런 휴대폰문자 궁금해요 2014/08/11 1,168
405880 日 언론 靑 산케이 고발 대서특필 light7.. 2014/08/11 1,269
405879 떡은 해동안되나요? 9 2014/08/11 1,727
405878 제가 살이 빠져 안더운건 아니죠?? 6 ... 2014/08/11 1,947
405877 너무 조용한 아파트 스트레스네요 44 조용한가족 2014/08/11 18,839
405876 ‘명량’에서새정치가배울점 샬랄라 2014/08/11 780
405875 방문 차량 운전자석까지 경비 아저씨가 걸어오는 문제.. 과한 요.. 4 soss 2014/08/11 1,635
405874 앞집 깐깐한 할아버지네 벽돌을 부셨는데요.. 9 조언 2014/08/11 2,348
405873 1970년대 서울에서는 상.하 계층이 섞여 살았었죠. 1 USSR 2014/08/11 1,204
405872 한일,쿡에버중골라주세요.. 스텐후라이팬.. 2014/08/11 774
405871 외국친척이 들고오면 반가운 선물이 뭘까요? 4 선물 2014/08/11 1,506
405870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1인 시위 2 망초 2014/08/11 958
405869 플룻 중상급자용 추천해주세요~ 2 mi 2014/08/11 1,254
405868 식혜할때 황설탕 넣어도 되나요? 1 급해요 2014/08/11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