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살이 빠져 안더운건 아니죠??

... 조회수 : 1,885
작성일 : 2014-08-11 11:02:30

작년에 분명 밤새 선풍기를 돌리고 잤어요..

자고 일어나면 목덜미며 등이 축축..

선풍기 폭발할까 무서워서 타이머 돌렸다가 꺼지면 깨고 꺼지면 깨고

밤에 잠을 못자니 낮에 너무 힘들더라구요.

올해 또 그럴까 방에 에어콘 달았어요.

한번 틀었네요..ㅡ.ㅡ

거실에어콘은 한번도 틀지도 않았음.

뭘 아낄려고 안튼게 아니라 덥지가 않아요.

밤에 잘때 심지어 추움.ㅠ.ㅠ

 

50만원주고 달았는데.ㅠ.ㅠ

남편은 아직 여름이 끝은 아니야..내년도 있고..위로하지만..

올해는 정말 끝인듯..ㅡ.ㅡ

 

살이빠져서 더위를 덜타는건지..

올해 유독 안 더운건지..

IP : 125.138.xxx.1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뱃살여전
    '14.8.11 11:04 AM (203.247.xxx.210)

    저도 안 더웠습니다...ㅎㅎ

  • 2. ....
    '14.8.11 11:05 AM (221.138.xxx.38)

    살이 없다고 더위를 안 타는 건 아니에요. 그냥 체질이죠.
    저도 마른 편이지만 몸에 열이 많아 더위 많이 타거든요.
    요 며칠은 정말 시원하긴 하네요. 아직 8월 중순도 안 됐는데....
    하지만 얼마 전까진 분명히 여름답게 더웠어요.

  • 3. ㅎㅎ
    '14.8.11 11:07 AM (121.162.xxx.53)

    제 생각에도 갑자기 뭔 일인가 싶네요, 선풍기도 안틀고 있어요. 땀한방울 안나요.

  • 4. 귀뚜라미 울어요
    '14.8.11 11:10 AM (220.127.xxx.197)

    아 손발이 시리네요..집애 있는데 추워서 옷 긴팔입었어요

  • 5. ..
    '14.8.11 11:22 AM (121.129.xxx.87)

    올해가 유독 안더운거에요.^^

  • 6. ...
    '14.8.11 12:09 PM (220.94.xxx.165)

    이렇게 안더운 여름은 첨이네요.
    올해 에어컨 딱 두번 켰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740 스냅스 파란하늘보기.. 2014/09/27 391
420739 바자회 물품, 저도 동참합니다. 5 불면증 2014/09/27 1,131
420738 추택인데 혼자 무서워요 불 키고 자야겠죠? 5 마당에 개가.. 2014/09/27 2,012
420737 세월호 에코백 주문 안되나요? 3 구미댁 2014/09/27 825
420736 우리나라 압력밥솥, 해외서 인기네요? 5 ㅇ ㅇ 2014/09/27 3,110
420735 바자회 가져 갈 옷 정리 중 입니다. 8 .. 2014/09/27 1,229
420734 혼자만의 여행 ... 어디가 좋을까요? 1 ^^ 2014/09/27 735
420733 지금 티비에서 하는 영화 '천일의 스캔들' 보고 있는데요.. 6 .... 2014/09/27 2,157
420732 9.1 대책 이후 재건축 아파트들 정말 오른 값으로 거래되나요?.. 3 살까 말까 2014/09/27 1,443
420731 카카오전화번호를 알려주셨는데 모르겠어요 4 .... 2014/09/27 727
420730 혼자 여행 다녀 왔어요 3 ,,, 2014/09/27 2,037
420729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37 그렇더라 2014/09/27 27,371
420728 수원이나 수지미용실 1 지온마미 2014/09/27 879
420727 카톡이 텔레그램에 밀렸네요. 19 ㄷㄷㄷ 2014/09/27 10,417
420726 노래 찾아주세요~ 꽃보다누나에 나왔던 곡인데.. 2 2014/09/27 882
420725 아이 있는데 회사에서 재택근무도 가능하다... 한다면요? 6 갈등 2014/09/26 1,073
420724 위기의주부 끝까지 보신 분 계셔요? 8 수-즌 2014/09/26 1,878
420723 저도 연예인 본 이야기 방출 7 우리 아이가.. 2014/09/26 7,718
420722 김부선씨 오늘....노란 팔찌요!! 9 ㅇㅇ 2014/09/26 4,037
420721 서명해 주세요 2 지금 2014/09/26 398
420720 “정치보다 드라마 좋아했던 우리를 하나로 묶은 이름…그것은 엄마.. 4 인터뷰 2014/09/26 1,026
420719 맛있는 레몬케익 어디서 파나요? 2 미드 2014/09/26 1,119
420718 가치관에 혼란이 올때... 3 뭘까 2014/09/26 1,014
420717 개소리 스트레스 9 잠못자 2014/09/26 2,037
420716 드디어 내집마련 하는데 명의를??? 소동엄마 2014/09/26 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