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되면 집안행사 모두빠지는거 당연한건가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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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되면...
원글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4-08-10 23:20:57
IP : 112.150.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8.10 11:24 PM (211.204.xxx.65)중요한 시험이라 다들 빠져도 이해해주죠
2. ㅠ
'14.8.10 11:25 PM (116.121.xxx.225)모든 행사는 잘 모르겠고 올 해는 수시가 추석에 걸쳐있어 할 수 없이 빠져야 겠네요.
3. ㅇㄹ
'14.8.10 11:31 PM (211.237.xxx.35)특별히 빠진건 없어요. 시험기간이면 아이만 먼데는 못가고...
저는 가야할 자리면 다 갔고요. 집안행사도 그렇고 할건 다 했어요.
아이도 시험기간이 아니라면, 주말에 잠깐 다녀온적도 있고 그래요.
휴가는 안갔어요.
꼭 고3이라고 안간건 아니네요. 그동안도 휴가 특별히 안갔던 해도 있었으니깐요.
그냥 가까운 곳 좋은 식당 가서 몇번 외식하는걸로 휴가 때웠고요...4. 내년에 고3인데
'14.8.10 11:49 PM (221.151.xxx.158)집안행사 있어도 고3애는 안 데리고 갈 겁니다.
5. 고3맘
'14.8.10 11:50 PM (211.117.xxx.73)오히려 마음이 바쁘지 몸이 바쁘지는 않지요
공부하느라 바쁘고 밥만 잘챙겨주면 되니
시간은 여유가 있죠
엄마로서 아이가 힘들지 않도록 기분이나
차태워주는것을 알아서 도와주면 될 것 같고
집안행사는 빠지지 않고 참석하려 합니다
저부터 마음에 여유를 가지려고요
안가면 불편하고 잠시라도 짬을 내서 참석하려고 합니다
저또한 제일을 형편선에서 열심히 하여야
아이들에게나 가족에게도 마음이 편하답니다~~6. ....
'14.8.11 12:26 AM (14.46.xxx.209)본인이나 부모가 빠지겠다면 이해해줘야죠..모의고사 내신 수능 ᆢ계속 공부해야지.어느정도레벨 되는 대학갈생각이면 한문제로 재수생 될수도 있고 대학이르미 바뀔 수도 있는데요ᆞ친부모상외에는 빠져도 이해해야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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