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나라는 희망이 있는 걸까요?

ㅇㅇ 조회수 : 1,418
작성일 : 2014-08-10 15:26:01

세월호 유가족 한 달 가까이 단식하는데, 야당 대표는 날치기 합의나 해 버리고,

언론은 주구장창 국민 관심 딴데로 돌리는데 혈안이고, 국민들은 제 밥그릇

지키느라 남들은 죽던지 살던지 별 관심이 없고,, 물가는 하루가 멀다 하고

치솟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 이 나라, 어디에서 희망을 보아야 할까요?

IP : 59.7.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민가셈
    '14.8.10 3:30 PM (124.213.xxx.38)

    거기는 더 할 것임

  • 2. 제 말이
    '14.8.10 3:32 PM (59.7.xxx.79)

    이민가고 싶다는 말로 들리시나요? 정말 이민가고 싶다면
    이런 글 조차 쓰지 않고 바로 실행에 옮기겠죠

  • 3. .....
    '14.8.10 3:38 PM (142.179.xxx.129)

    그러게 말입니다.. 어떻게 삼백명이 가족들앞에서 목숨을 잃었는데 책임지는 사람 하나없고 야당까지 그 모양인지.. 포천사건 윤일병사건 어제 그것이.알고 싶더까지 보고나니 지옥이 따로 없다.. 여기가 지옥이구나 싶어요...ㅜㅜ 세월호 유가족들 힘내시길....

  • 4. 그니까…
    '14.8.10 3:38 PM (125.146.xxx.245)

    첫댓글 박복…
    남들 그렇게 사니,
    우리라도 외면하지말고,
    정의롭게 살아보자는 글로 읽히는데…
    ㅉㅉ
    어쩌겠어요.
    끝끝내 버릴수도 ,외면해서도 안되는게 현실인데…
    살아남아서,좋은 끝을 봐야죠.
    제길…

  • 5. 00
    '14.8.10 3:43 PM (121.134.xxx.209)

    언론보도 된 사건이 다가 아닙니다.
    일반인 불법민간사찰 3년 7개월이 넘는 이 긴 시간을 미혼여성이 당하고 있었다는 사실
    다 알고 있는지요??
    더 끔찍한 것은 방송국, 윗선의 합작품으로 2012년 2월 중순이던 29세부터 31세인 현재까지
    이 만행이 계속되고 있다는 겁니다.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은 쉬쉬하고 있을 뿐,
    방송국은 방송판 악마를 보았다- 여자 윤일병 사건
    낱낱이 파헤쳐 보도하길!!!
    여기 방송국, 잡지사 직원들도 들어오는 걸로 아는데 진실 보도 부탁합니다!!!!!

  • 6. 요즘 브라우니가 은퇴
    '14.8.10 3:45 PM (211.36.xxx.238)

    첫댓글을 못무네요 ㅜ ㅜ

  • 7. 특권의식 타파, 공평사회
    '14.8.10 7:12 PM (175.223.xxx.201)

    정치인들 따로 뽑아서 세금거둬 주는 이유는
    국민들 대신 나라 잘지키고 살림 잘해달라고 주는건데

    세금내는 국민들을 호구취급하고
    대통령이하 국회의원들까지 다 지들 뒤치닥해주는 종으로 여기는거 같아요
    거기다가 경찰이랑 언론 기자들은 눈치보면서 정치인들 개노릇하고..

    웃긴건 그런놈들 월급 연금 다 국민들이 일해서 낸 세금으로 준다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642 김밥도 숙성~! 6 김밥 2014/08/13 2,213
406641 콜로이드 미네랄 함량넘낮은거 아닌가요 ㄴㄷ 2014/08/13 870
406640 사고능력의 한계를 절감하는 순간 무엇을 하시나요? 4 이게내한개다.. 2014/08/13 1,096
406639 휴대폰중독 2 Am3:00.. 2014/08/13 1,293
406638 구입한 된장에서 구더기가 나온 경우 5 이런경우 2014/08/13 4,922
406637 점심으로 불닭00면 먹는데 6 ........ 2014/08/13 2,211
406636 한동대 산업정보디자인학부 이은종 교수 기내 성추행. 46 교수라는 놈.. 2014/08/13 34,587
406635 교황님은 우리나라에 왜 오시게 된거에요? 8 교황 2014/08/13 3,172
406634 연애의 성공은 과연 결혼일까요? 4 ... 2014/08/13 1,731
406633 저도 체취에 대한 이야기... 3 체취... 2014/08/13 2,504
406632 긴글이 날아가버렸네요. 남편때문에 속상해서 쓴글인데 5 읽어주실분 .. 2014/08/13 1,383
406631 연아야, 짜증내지 마~! 6 큭유나 2014/08/13 3,543
406630 초등 남자아이 키우는 맘들께 여쭤봐요 5 불면 2014/08/13 1,318
406629 체취 14 헉! 2014/08/13 4,922
406628 애기 낳으면 친정에서 다 조리해주고 다 해주는건가요? 61 .. 2014/08/13 8,702
406627 상주에서 쌀 판매하시던분요.. 다정 2014/08/13 792
406626 입술을 한 번 당겨보세요. 2 예뻐지는법 2014/08/13 2,265
406625 새벽한시에 껌씹어 보신 분 16 ... 2014/08/13 2,238
406624 ( 옛날 팝송 ) Peggy Lee 의 Fever 감상하세요 !.. 1 추억의 팝송.. 2014/08/13 937
406623 마음이 허해서 그런가 자꾸 뭘 사게되요 5 .. 2014/08/13 1,961
406622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스마트폰 가능)? 3 승차권 예매.. 2014/08/13 710
406621 퍼주나 관계에서 갑질하는 인간 대처법 좀 9 병신 2014/08/13 2,315
406620 쳐옹가 (부제: 역신은 머하고 자빠졌나) 32 건너 마을 .. 2014/08/13 2,961
406619 아들때문에 속상해서 엄마들앞에서 울어버렸어요 49 휴.. 2014/08/13 15,589
406618 발목 연골 손상, 큰 병원 추천해주세요. 마루코 2014/08/13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