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분비물 때문에 냄새가 다른건가봐요...
체취 글 보고...저도 궁금한 게 있는데요...
제가 다니는 운동센터에...20대 중반의 아가씨가 있어요...명랑 싹싹하고 붙임성이 있어서...근처에서 운동을
하는 일이 몇번있었어요...
근데...운동하고나면 땀이 나잖아요???...다른사람의 땀냄새를 그렇게 강하게 느껴본 적은 처음입니다!!!
그 땀냄새가 ...뭐랄까.... 오줌 냄새 같다고나할까??? ...뭔가 그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냄새가 나는 겁니다...
그 아가씨가 땀이 좀 많이 나는 편인거 같고...똑같이 운동해도 구슬처럼 땀을 흘리거든요...
근데 아무리 땀을 많이 흘린다해도...그렇게 강한 냄새가 나는 것은...
혹시 그 처자가 발생하는 땀에 어떤 성분 때문인지???
암튼 그 냄새때매 좀 괴로워서...하얗고 동그란 얼굴로 다가오는 그녀를 반갑게 마지하지 못한다 생각하니
너무 괴롭네요..흑... 혹시 무슨 질환같은거 있는거 아닌가?? 걱정도 되고요...
이런 경험 있으신분 없으신지.. 갑자기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