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저학년 공부시키는 방법 조언 좀 부탁드려요..

2학기 조회수 : 1,441
작성일 : 2014-08-09 21:52:39

첫아이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였어요.

그동안 그냥 병설 유치원보내고 방문 선생님 수업이나 학원 하나도 않보내고

   열심히 놀리기만 했어요.

1학기말에 단원평가 비슷한 것을 봤는데..수학25문제에서 2개 정도 틀렸더라구요..

   그랬더니..본인이..자기도 친구들 처럼 선생님 불러달라기에..

 넌 아직 어려서 그럴 필요없고 엄마랑 같이 공부하면 된다~ 그러고  쉬운 수학문제집을 사 줬어요.

제가 시중 문제집 여러권 놓고 비교해서 아이에게 맞는 몇가지 추렸더니 본인이 최종 선택했지요..

1학년 2학기용인데..문제집이 쉽고..스토리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재밌어하며..많이 씩 푸네요...

1단원이 6챕터로 되어 있어 6일 코스인데 2일 만에 다 풀어 버렸어요..

그래서 생각보다 금세 1학년 2학기 문제집을 다 풀 거 같은데..

추후 어떻게 더 시켜야 하는 건가요??

좀 더 응용? 심화된 문제집을 사서 한단원 끝나면 더 풀리는게 나을까요??

아님 일단 지금 산 기초적인 문제집을 한권 다 풀리고 그 다음에 응용,심화된 문제집을 풀리는게 나은가요??

것두 아니라면..

다른 좋은 방법있으심 좀 알려주세요..

주변에 물어 볼 사람들도 없고..

다른 아이들은 공부 어떻게 시키시는 지 궁금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20.120.xxx.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4.8.9 9:56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기본적인 개념 문제집을 먼저 한 권 끝내고 그 다음에 응용 심화 이렇게 나가는 것 같애요.

  • 2. 글씨
    '14.8.9 10:20 PM (98.113.xxx.184)

    다행히 아이가 공부하기를 좋아하나보네요
    전 한국아이들이 공부에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걸보니 너무 안쓰러워서
    제 아이들한테는 한번도 공부하란말 해본적없어요..어린시절 행복한 추억으로 평생을사는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536 집을 팔려고하는데 부동산 중개인을 끼고 해야하는지요 8 집파는사람 2014/08/12 1,543
406535 교정용 신발깔창 써보신분 계세요? 3 ... 2014/08/12 1,602
406534 팝송제목 좀 알려주세요 1 노래 2014/08/12 779
406533 이지아씨는 어제 힐링캠프.. 연기하는것 같고.. 왜 나온건지 이.. 3 이지아 2014/08/12 1,558
406532 제2롯데.추석전 임시개장 하는군요. 8 내가좋아 2014/08/12 1,245
406531 연필깎이 고장 난 건가요? 7 aaa 2014/08/12 4,742
406530 60 넘어서의 여자의 삶은 97 윌리암스 자.. 2014/08/12 18,752
406529 이은성만 불쌍하네요.. 25 onoff 2014/08/12 18,969
406528 캐리비안베이.. 10 처음인데 2014/08/12 1,786
406527 밥 맛이 없으면 패킹을 갈아야겠죠? 풍년압력밥솥.. 2014/08/12 523
406526 서대문구 북아현동이나 신촌에 사시는 분이요~~~ 222 2014/08/12 879
406525 키가 큰데 다리가 짧아보이는 이유를 찾았어요 10 .. 2014/08/12 12,098
406524 이지아.고현정,이미연.. 36 /// 2014/08/12 13,973
406523 단감먹는 꿈...태몽인가요? 꿈 풀이 해주실분^^ 3 임신 2014/08/12 2,751
406522 아이 유도시켜보신 분 계신가요? 5 혹시 2014/08/12 782
406521 지난 토 일 월 서울 비 왔나요? 3 어쩔 ㅠㅠ 2014/08/12 722
406520 부침개가 왜 요플레처럼 매가리가 없을까요? 6 자취생 2014/08/12 1,861
406519 어제 힐링캠프 이지아 셔츠 2 ㅎㅎㅎ 2014/08/12 3,251
406518 朴대통령, '정치의 존재 의미'까지 거론하며 野 강력 압박 15 세우실 2014/08/12 1,610
406517 한강 조망 아파트에 살고 계시거나 살아 보신 분 15 한강 2014/08/12 7,705
406516 오드리헵번이 평생 봉사하는 삶을 산건 그녀 아버지가 나치당원이었.. 5 -- 2014/08/12 3,381
406515 휴대폰의 사진들 저장 9 푸른하늘아래.. 2014/08/12 1,635
406514 근심 있으신 분들~ 좋은글 읽고 힘내세요! 1 미미네 2014/08/12 1,173
406513 소리를 버럭버럭 질러 대는 상사..미칠꺼 같아요 4 ,,, 2014/08/12 1,376
406512 자살한 28사단 군인들 아파트를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17 ... 2014/08/12 8,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