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회사일로 개인 카드 먼저 쓰고 환급받는데 돈이 새는 느낌이에요

작성일 : 2014-08-08 11:03:33

남편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모아서 회사에 비용 청구를 해요.

50만원이상 100만원돈 되거든요.

딱 그 금액 통장으로 돌려받긴 하는데 이게 가계부상 똔똔이 안되고

뭔가 부족한듯 손해보는것 같고 돈이 덜 들어오는 느낌이거든요.  느낌이요.

 

다른 회사도 이런 방식으로 개인이 사용하는 회사일비용 처리 하는지요>

혹시 좋은 방법 있으면 넌지시 건의하라고 하고 싶네요.

IP : 121.160.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게들 합니다
    '14.8.8 11:05 AM (222.106.xxx.115)

    법인카드 다 못쓰는경우에요. 저는 잘 챙겨 받아서인지 카드 포인트와 연말정산 혜택이 늡니디.

  • 2. .............
    '14.8.8 11:08 AM (1.251.xxx.57)

    다들 그렇게 합니다.
    꼼꼼하신분은 악착같이 받아내시고 헐렁하신 분들은 전표가 없네..이러시면서 못받으세요.
    카드사에서 매출사본을 팩스나 인터넷상에서 출력가능하니 꼭 챙겨서 받으라 하세요.
    청구한만큼 받을 수 있어요.

  • 3. ...
    '14.8.8 11:11 AM (218.147.xxx.148)

    남편이 꼼꼼하신가요?
    제 남편은 칠칠맞아 다달이 영수증 몇개 빠뜨렸어요
    그러다 거의 백만원차이나서 제가 한번 엎었더니 영수증 회사 책상서랍뒤져서 찾아내고서는 다음엔 좀 잘챙기긴하던데ㅜㅜ

  • 4. 영수증 못챙겨도
    '14.8.8 11:31 AM (61.74.xxx.243)

    카드홈피 들어가면 전표출력 다 되는데..
    애초에 이게 내가 쓴건지 회사일로 쓴건지 확인이 안된다면 아무래도 손해보긴 하겠죠..

  • 5. ...
    '14.8.8 11:33 AM (118.221.xxx.62)

    네 그렇게 해요

  • 6. 삼산댁
    '14.8.8 4:49 PM (222.232.xxx.70)

    울 신랑도 그러는데..저도 돈이 덜 들어오는 느낌...님이랑 똑같은 생각했어요

  • 7. ....
    '14.8.9 11:05 AM (59.12.xxx.227)

    저는 제 개인카드로 사무실 물품 구입을 하는데요,

    대신에 업무용이랑 개인용품은 따로 계산해요.

    영수증 잘 챙기고, 카드 문자 확인해서 빠트리는 거 없이 받거든요.

    남편분에게 영수증, 카드 사용 내역 제대로 확인해서 청구하는지 물어보세요

    본인이 가장 정확하게 체크할 수 있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167 지금에 와서 하는 말이지만 세월호 유족분들께 아쉬운 부분. 3 첫글인데 2014/08/29 1,016
413166 저는 애 세돌 넘었는데 별 큰 돈 안들이고 키워요 9 2014/08/29 2,228
413165 여론조사 수상합니다. 17 ㄴㄴㄴ 2014/08/29 1,636
413164 강용석, 벌금 1500만원 선고…집단 모욕죄 성립 안돼 &.. 3 다줘 2014/08/29 1,792
413163 82에 가끔 개념없는 시엄마들 보면.. 8 ,, 2014/08/29 1,900
413162 친정엄마 얘기 빈정 상하네요 ;; 7 ㅇㅇ 2014/08/29 3,622
413161 오피스텔 구입 괜찮을까요? 2 궁금 2014/08/29 1,648
413160 콩나물 무칠때 11 반찬 2014/08/29 2,659
413159 이런 남자와 계속 사귀어도 될까요 23 익명 2014/08/29 7,869
413158 고등학교 여자 동창 20년 만에 처음 전화 왔네요.. 된장. 9 탁구중독 2014/08/29 5,032
413157 친구가 저를 천재로 알았다네요 3 ah 2014/08/29 2,680
413156 살빼려면 얼마나 조금 먹어야 되는거죠? 19 자머슈 2014/08/29 6,024
413155 교복이 반바지인데 매장에 없어서요. 긴바지는 파는데 뚝 자르면.. 5 남자애 교복.. 2014/08/29 1,355
413154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08/29pm]경제통 고별방송 lowsim.. 2014/08/29 891
413153 새누리 "세월호 특별법 양보안 만들 의사 없다".. 7 이용만하지 2014/08/29 1,237
413152 제가 생각하는 부동산 철학 10 그냥 2014/08/29 4,195
413151 명분없고 실리잃은 野 장외투쟁 '친노'가 흔드나 39 물갈이 2014/08/29 1,490
413150 수원 남문 떡볶이-96년도-아직도 파는지.. 6 00 2014/08/29 2,093
413149 부산인데 고기 2인분 주문 안된다네요 85 ... 2014/08/29 12,669
413148 급질) 유통기한 이틀지난 어묵먹으면 안되겠죠? 4 급질문 2014/08/29 2,287
413147 이게 한복인가요? 18 국격높은 패.. 2014/08/29 3,300
413146 아파트 문밖에 #가기저귀 봉투를 왜 ! 4 그러지 마요.. 2014/08/29 1,593
413145 미용실에서 하란대로 머리 하셨다가 망하신분들 ㅜ 7 님들 ㅜ 2014/08/29 2,075
413144 이국적이다라는말은. 칭찬인가요? 19 ㄱㄱ 2014/08/29 15,032
413143 부모가 뭔지,, 대학 1학년 딸이 12 ,,, 2014/08/29 5,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