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포구 망원동 살기 어떤가요

서울 조회수 : 3,674
작성일 : 2014-08-07 15:55:00

오래전에 비 많이 오면 침수된다고 들은거 같은데

요즘도 그런지요?

 

IP : 220.72.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8.7 4:10 PM (211.192.xxx.191)

    그냥 동네분위기 별로에요

  • 2. ...
    '14.8.7 4:22 PM (110.12.xxx.8)

    저 망원유수지 체육공원 바로 앞에 살아요.
    비 와도 침수된 적은 없어요.
    전 이 동네 분위기 아주 좋아한답니다.
    망원시장 같은, 한강공원 같은 공간이 주는 느낌이 저에게 맞거든요.
    아이, 반려동물 많이 보이고...
    학군 고민 많이들 하시긴 해요.

  • 3. 망원동..
    '14.8.7 4:41 PM (203.226.xxx.19)

    옛날 망원동하고 지금은 다르죠.. 옛날(80, 90년대)에는 망원동까지 지하철이 안들어가서(합정역이 마지막) 망원동, 성산동 등은 서민 지역이었어요. (좀 여유 없이 사는 동네라는 인식이 강했죠.)- 난지 쓰레기장도 운영되고 있을 때라 냄새도 심했고...

    지하철 줄줄이 들어가고, 상암동 개발되고 (월드컵공원과 각종 고층 사무용빌딩들 즐비) 그 여파 따라 지금은 완전 좋아졌어요.

  • 4. 오히히히
    '14.8.7 5:32 PM (222.101.xxx.121)

    앗 우리동네 ㅋㅋ
    저 망원동 30년 살았는데요..초등학교저학년 때까지 80년대후반 까지는 비많이오면 집에 보내줬어요.ㅋㅋ
    근데 90년대 들어서는 침수랑은 상관없어졌어요.
    월드컵경기장 가깝고 물가아주싼 큰 재래시장있구요 홍대가까워서 놀기좋구,한강가깝구,오분거리에 씨지비,롯데씨네마있구요..홈플도 오분거리에 두개..
    단점은 대단지 아파트없고, 학군 안좋은것정도요
    실거주하시기에 정말 좋아요
    저는 강추!

  • 5. mi
    '14.8.7 5:42 PM (121.167.xxx.158)

    신혼때 망원동 대림아파트 살았어요.
    그 때 신축 아파트였는데

    시장도 가깝고 마트도 가깝고 홍대 신촌 나가기 좋고,
    광화문 출퇴근하기도 좋았고
    한강 조망할 수 있어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931 오늘 말복인데 시원해요.. 딴곳도 6 그런가요? 2014/08/07 1,396
404930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08/07pm]지리통 - 구로공단 비사 lowsim.. 2014/08/07 479
404929 靑 "산케이 입에 담기 부끄러운 기사..책임묻겠다&qu.. 19 그럼밝혀 2014/08/07 2,492
404928 천도복숭아에 약가루 4 시장 2014/08/07 1,443
404927 오른쪽다리만 갑자기 서늘해지고 오한이들어요 가끔 ... 2014/08/07 1,040
404926 이 사진 다들 보셨겠죠, 어찌 이리도 예쁠 수가..ㅠㅠ 41 2014/08/07 22,313
404925 ‘세월호 유언비어’ 권은희 의원, 새누리 대변인에 임명 7 권은희는 권.. 2014/08/07 1,557
404924 스스로가 자길 힘들게 할때? 3 에구 2014/08/07 892
404923 마포구 망원동 살기 어떤가요 5 서울 2014/08/07 3,674
404922 황우여 교육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중입니다. 3 팩트티비 2014/08/07 961
404921 파주 살인사건 아이엄마가 조선족이란 말이 있던데 루머겠죠? 6 -- 2014/08/07 3,153
404920 피부화장할때 좀 화사하게표현되는 메베나 팩트 같은거 없을까요 11 ... 2014/08/07 3,396
404919 아이 심리에 대해 여쭈어요 6 이아이는 도.. 2014/08/07 998
404918 가정교육을 어떻게 했길래...이런 아이가 16 ... 2014/08/07 6,440
404917 나이를 먹어도 벗어나지 못하는게 있나봅니다. 4 그냥 하는 .. 2014/08/07 1,855
404916 자취생인데요 마늘 가격 좀 봐 주세요 6 자취생 2014/08/07 1,288
404915 공단서 하는 자궁경부암 검사외 추가검사 2 휴가 2014/08/07 1,707
404914 발사믹크림 추천해주세요. zz 2014/08/07 853
404913 이런 아들 군대갈 수 있을까요 9 진홍주 2014/08/07 2,108
404912 황우여 "역사교육 국가가 한가지로 가르쳐야" 6 허걱... .. 2014/08/07 1,027
404911 30대 직장인 기혼녀..옷 어디서 구매하세요? 14 2014/08/07 2,584
404910 지나가다가 세월호 희생자 부모님들에대한 기막힌 얘길 들었어요 15 짱아 2014/08/07 3,473
404909 아이 방학하니 돈이 두배로 드네여 ㅜㅜ 10 방학 2014/08/07 3,162
404908 강남고시텔중에... 1 총총 2014/08/07 1,072
404907 중학교 1학년 여자아이의 편지 1 ... 2014/08/07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