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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이면 어느정도까지 이해해주나요?

조회수 : 3,242
작성일 : 2014-08-07 13:33:45

세명이 친구입니다.거의 매일 만나는 절친이라고 할수있는데요.

그중 A 와 B친구와 일어난 일입니다.

 

며칠전 일어난 일인데요. A라는 친구와 사소한 약속이 있었고 그시간 즈음해서 톡을 하니 자긴 지금 영화보러 가는길이랍니다. 그런데 이친구는 이런일이 가끔씩 있었습니다. 저랑 약속을 하고나서 다른 약속을 잡고 양해를 구하는일이없는.

 

B라는 친구랑은 지난주에 생긴일입니다.

주말에 뭐하냐길래 친구를 만날까 생각중이랬더니 자기랑 놀잡니다.

나갔다가 몇시까지 돌아올거라고 해서 시간까지 대략 정한 상태였는데

그시간까지 연락이없길래 차막혀서 늦나보다.도착하면 연락하겠지 기다렸는데 한시간쯤 지나서 셋이하는 단체톡방으로

톡이와서는 혼자 독백으로 얘기합니다. 오늘 놀러갈랬는데 피곤해서 자야겠다.이게 끝입니다.

너무 황당해서 전날 톡한 내용을 찾아봤더니 같이 약속한거 맞습니다.

 A라는 친구한테가 약속 더블로 잡는걸 이해하지는 못했으나 그냥 덮고넘어갔었는데 이번일로  B라는 친구일까지 한꺼번에 터트렸더니 칼같은 성격이라고 합니다. 실수 할수있고 배려 못한건 미안하답니다.

전 실수라고 생각지는 않는다.그리고 이런걸 배려라고 하지않는다고 했더니 그중 한명이 피곤하답니다.

 

일단 여기까지 일단락 됐는데요. 가까운 사이라면 이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가시나요? 제성격이 문제있는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다들 40넘은 사람들입니다^^;;

 

 

IP : 116.126.xxx.25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7 1:36 PM (58.140.xxx.162)

    아니요.

  • 2. wkrl
    '14.8.7 1:36 PM (116.121.xxx.225)

    자기가 잘못했으나 인정하고싶지 않을 때사람들이 상대를 배려 없다고 탓하지요
    그런 걸 적반하장이라고 합니다...

    어린 나이도 아니고 .. 헉 40...

  • 3.
    '14.8.7 1:38 PM (116.126.xxx.254)

    취미활동을 같이하는 사이라 그렇습니다^^;;

  • 4. 거의
    '14.8.7 1:39 PM (122.37.xxx.51)

    매일같이 만나다보니 약속이 가볍게 느껴지는 거죠.간만에 한번씩 보는 약속이라면야...저럴리가 없겠지만..
    그래도 당하면 속상한 일 맞죠.근데 저지르는 당사자는 매일같이 보는거 오늘 하루 거르면 어때..이런 생각하나봐요.이기적인 거는 맞아요.

  • 5. 나중에
    '14.8.7 1:40 PM (118.44.xxx.4)

    똑같이 한번 해봐주세요.
    어떻게 나오는지..
    그렇지만 저라면 어떻게 나오든 저런 친구들하고는 약속잡기 싫을 것 같네요.
    친한 사이라고 별 이유없이 약속을 쌩깔 수 있다니...

  • 6.
    '14.8.7 2:03 PM (116.126.xxx.254)

    근데 혹시님... 표현했습니다.그러나 격한 반응이 아니였다는게 문제였을까요?

  • 7. ..
    '14.8.7 2:03 PM (222.107.xxx.147)

    정말 특이하군요.
    저는 시간 약속 안지키는 사람 정말 싫어하기 때문에
    저런 경우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만,
    거의 매일 만나는 특이한 경우라면 이해해줘야할까요?
    단 저들과 계속 만나시려면
    님도 저들과의 약속은 늘 2차에 두시고 다른 일 생기면 언제라도 깰 수 있는 마인드를 기르시는 게...

  • 8. ...
    '14.8.7 2:40 PM (220.72.xxx.168)

    저 성격 못 고칩니다. 이해도 한계가 있구요.
    저도 고등학교 동창 가운데 한명이 딱 저 모양이라 여러번 당한 후에 결국 연락안하고 안보고 삽니다.

  • 9. -,,-
    '14.8.7 2:42 PM (211.177.xxx.28)

    저도 동네 친구가 약속한 걸 너무 쉽게 여겨서 한 세번 당하고 마음속으로 슬슬 정리했어요.
    이 사람 떼고, 저 사람 버리면 주변에 친구가 하나도 안 남을 수도 있지만, 심심해서는 죽을 지언정, 외로워 죽는 성격은 아니라 정해놓은 선을 넘으면 거리 둡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이들을 공부다시키고 몇 시쯤 놀게해주자는 약속을 네 번인가 다섯 번 정도를 시간 약속시간 다돼서 피곤해서 다음에, 졸려서 다음에, 애가 말을 안들어서 다음에... 이런식으로 가볍게 깬 것입니다.
    말로는 미안하다하지만, 금방 친구랑 놀 생각에 몸달아서 엄마가 시키는거 다했던 애가 그게 되나요?
    울고불고 억울해 미치는거 달래는 것도 고역이었네요.
    약속의 경중을 정하는 것 자체가 저는 싫었습니다.

  • 10. 기본 못지키는 사람들보면
    '14.8.7 2:59 PM (210.124.xxx.75)

    다른 큰것도 못지켜요.

    심심하니까 약속 쉽게 잡고,나가기귀찮거나 싫었던 모양이네요.

    저들이 저러는 이유..그래도 원글님은 저런 친구들 만나잖아요.아쉽건 어쨌건.

  • 11.
    '14.8.7 3:34 PM (175.223.xxx.220)

    자주만나는 사이니...약속을 꼭지켜야된다 고집하는게 아닙니다.지키지못할때는 양해를 구하는게 맞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실수한거고 배려못한거라고... 이런 기본적인거도 지키지못하는 사람들과 엮이는게 저도 피곤하게 느껴집니다.댓글주신분들 말씀이 다 맞는거 같네요.저만 약속이라고 생각했나봅니다.

  • 12. 원글님
    '14.8.7 4:03 PM (220.76.xxx.234)

    기본의 기준이 남과 다를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피곤해해도 본인은 정작 모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는 님같은 성격이지만 거의 매일 만나는 사람은 없어요
    그러니 이번 일은 그들의 성향을 파악하신 계기라 생각하시고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생각해보세요

  • 13. 같이 운동 하시나?
    '14.8.7 4:32 PM (125.135.xxx.225)

    저는 수영장에 다니는데
    수영장에 별난 사람 차암~ 많아요
    저도 좀 이상해지는 것 같은게
    수영장 물이 안좋아서 아무래도 다들 정상이 아닌게 아닌가 ....
    그 친구들 좀 이상한데
    변하라고 하는건 무리고 그렇다고 정리할 필요도 없고 그런 사람이란거 감안하고 대하면 되요...
    원글님도 그 친규들과는 시간날때 만나고
    더 좋은 약속 생기거나
    내키지 않으면 깨면 되요

  • 14. 원글님의 존재가
    '14.8.7 4:52 PM (112.72.xxx.196)

    보험같은거죠.

    저들에게도 약속 깨면 안되는 존재들은 있어요.저런 사람들은 사람마다 행동이 달라져요.

    원글님 같은분들은,약속 중시하기때문에 그런 사람과 만나야 스트레스가 없어요.

  • 15. ????
    '14.8.7 6:48 PM (59.6.xxx.151)

    약속은 약속이니 지켜야죠

    그런데 누가 거의 매일 만나자고 하면 굉장히 힘들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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