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아이 둘이 소위 전문직 공부를 합니다.
여기 저기서 인사를 많이 봤죠.
소개 좀 해 달라고.
그러나 아직 학생인데 누가 누굴소개를 해 줄 수도 없고..
어쩜 그리 다들 전문직만 찾는지?
특히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욱더 전문직만 찾아요.
예 전과 달리 전문직 공부하는데도 여자가 많아서 거기서도 많이 결혼하는데 34,5까지 안 가고 있는 이들은 다 자기 욕심은 있는 분위기인데
전문직 만나고 싶고 해 줄 의사와 능력은 그리 없고..
전문직도 예 전과는 많이 다른데
오늘 34살 아가씨 어머님이 그렇게 소개해 달라고 해도 소개 안해 준다고 섭섭하다고 해서 주절거려 봤네요.
별 게 다 사람 머리 아프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