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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82 싸움터 같아요ㅠ

싸움연속 조회수 : 2,388
작성일 : 2014-08-06 18:56:18
오래도록 82하면서
눈팅도 무지 많이 하고
조금이라도 내가 아는 부분 나오면
성심성의껏 답글 달고
모르는 거 물어 보고 많이 배워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82를 보니
시어머니 며느리 싸우고
(표현들이 너무 무서워요 글 읽고 가슴이 두근두근...)
아들 가진 엄마 딸 가진 엄마 싸우고

IP : 119.149.xxx.21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끝마다
    '14.8.6 6:57 PM (110.70.xxx.247)

    일베지 하며 욕하는 사람도 많고
    오늘만 이런 분위기 아니라 최근 계속 그랬어요

  • 2. ......
    '14.8.6 6:57 PM (211.202.xxx.33)

    어제는 소시오패스

    오늘은 시모와 며늘



    내일은 딸엄마와 아들엄마..라는 예측이 있네요

  • 3. ㅋㅋ
    '14.8.6 7:00 PM (175.223.xxx.63) - 삭제된댓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걍 지나치시길

  • 4. ......
    '14.8.6 7:00 PM (211.202.xxx.3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48927&page=1


    이 글을 가리려고???

  • 5. 10년차 죽순이
    '14.8.6 7:02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

    이제 며느리 시어머니 얘기 지겹고
    아들 딸 얘기도 지겹고...

    며칠전 감자탕 얘기 웃겼고
    영화같은 국정원....아주 충격적이었어요.

  • 6. 핑크
    '14.8.6 7:03 PM (39.112.xxx.193)

    카페 깰려고 수작입니다
    분간 하셔야 해요

  • 7. ...
    '14.8.6 7:03 PM (110.70.xxx.104)

    웃긴건

    정작 시어미와 며느리를 인연맺게 해준 남자,
    시어미의 아들 = 며느리의 남편
    에 대한 얘기는 한마디도 없이
    엉뚱한 여자 둘이 싸움 붙이고 있다는 거 ㅎ

    국정일베충들이 원하는게 국민분열과 이간질이라니까
    알만한 나라죠
    막장

    세금으로 저런 짓거리 몰려다니면서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한심해요

  • 8. 그런가요
    '14.8.6 7:08 PM (112.169.xxx.10)

    그런데도 얘기가 다양해요
    저도 댓글달다 82가 왜이런가 의심했네요
    이젠 낚시글이란걸 알때도 됐는데.....
    한편 안심되네요

  • 9. ...
    '14.8.6 7:16 PM (180.229.xxx.175)

    알바 손가락 불났을듯요...
    떡밥 투척에 제발~~

  • 10. 82죽순이라면
    '14.8.6 7:20 PM (124.49.xxx.59)

    이제 게시판 목록만 봐도 오늘의 업무 주제 파악됩니다.
    이간질 정책이 정치론에서 생활론으로 업그레이드 되긴 했는데
    아직 2% 부족하네요.
    애들은 멀티가 안 되는게 문제임.

    이제 분석 글 올려줬으니
    앞으로 동시다발 다양한 주제로 올 것으로 예상함.

    답도 가르쳐주고 예상문제도 짚어 주는 친절한 82쿡임.

  • 11. 11
    '14.8.6 7:35 PM (121.162.xxx.100)

    걍 패슈~합니다

  • 12. 그냥
    '14.8.6 8:19 PM (118.19.xxx.154)

    무시가 정답 !~

  • 13. ...
    '14.8.6 8:25 PM (106.245.xxx.131)

    대선준비로 바쁘시답니다. 거창한 계획하나 세운 듯.

  • 14. ㅎㅎ
    '14.8.6 8:25 PM (203.81.xxx.47) - 삭제된댓글

    그러면서 하루가고
    그러면서 스트레스 푸시는거죠
    현실에 돌아오면 다들 좋으신 분들 아닐까 싶어요

  • 15. 82도 이 세상과
    '14.8.6 8:28 PM (182.213.xxx.134)

    똑같은거 같아요.
    별별일이 다 올라오는 그런 곳이에요
    너무 큰 기대하면 실망일거예요.
    하지만
    나에겐 82가
    참새 방앗간처럼
    설레이고,
    재기발랄과 합리적인, 그리고 울고 웃게하는
    글을 올리는
    좋은 사람들이 느껴져서 아직도 맘이 가는 곳이네요

  • 16. 새싹이
    '14.8.6 8:29 PM (175.117.xxx.112)

    정말 이상한 글은 패스...

  • 17. 요즘은
    '14.8.6 8:50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알바가 진화해서 전혀 정치적이지 않은 주제로 분란을 일으키는거 같아요

  • 18. 건너 마을 아줌마
    '14.8.6 9:25 PM (222.109.xxx.163)

    난... 분란글 원글이가 정원양 같아용.
    거하게 쌈판 벌여놓구...

  • 19. ...
    '14.8.7 4:48 AM (86.151.xxx.194)

    맞아요. 편가르기식 이런글 정말 전 댓글도 안달아요. 정신 똑바로 차리자구요. 벌레들이 원하는 건 분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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