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논산훈련소에 아들 보내 보신 분 정보 부탁드려요

엄마마음 조회수 : 9,359
작성일 : 2014-08-06 23:00:21

이 어수선한 시기에 아들을 입영시킨 엄마입니다.

7월 28일에 들어갔구요 9월 3일에 수료식을 한다는데 그 날 가서

어떻게 해 줘야 할까요?

4시30분까지는 부대밖으로 데리고 나와서 같이 있을 수 있다는데

어디에서 무얼 먹이고 어떻게 해 줘야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멀리는 못 갈 건데 그 근처에 맛있는 음식점이나 쉴 만한 곳이 있을까요.

IP : 123.213.xxx.15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DDFT
    '14.8.6 11:03 PM (112.214.xxx.4)

    아드님이 의경, 전경인가봐요. 제 남편이 전문연구요원 4주훈련을 했어서 수료식하고 데리러 논산에 간적이 있었습니다. 재작년이었는데 주변에 음식점은 별로 없었던거 같구요. 전/의경 가족중 많은 분들이 피자 치킨 사가지고 오셔서 같이 드시더라구요.

  • 2. TDDFT
    '14.8.6 11:04 PM (112.214.xxx.4)

    아마 5주동안 훈련소에 있으면서 피자 치킨 혹은 집에서 엄마가 해주신 음식 먹고싶을거에요.

  • 3. 일반 보병이면
    '14.8.6 11:09 PM (1.229.xxx.83)

    펜션 잡으세요..저희는 집이 서울인데 펜션에 8시쯤 도착해서 짐 맡기고 아들 수료식에 갔습니다.
    먹을거는 집에서 싸가지고 갔어요.
    갈아입고 입을 옷이랑 목욕도구(샤워깨끗이 하고 싶어해요) 노트북, 던킨도너츠 한상자, 블루스타 고기 밥등이요
    피자나 치킨은 유명한것도 다 파니까 시켜드시면 되구요.
    펜션은 지금쯤 예약해두는것이 좋아요. 가격은 그리 싸지 않지만 온식구가 맘편하게 있다가 오기엔
    딱 좋아요..검색창에 논산 펜션 검색하시면 죽 나와요..중부대 앞에 더 하임이라는 곳도 그리 멀지 않고
    깨끗했어요.

  • 4. T
    '14.8.6 11:11 PM (220.72.xxx.192) - 삭제된댓글

    무얼 먹일지는..
    좀 있으면 편지올겁니다. 먹고 싶은 것들 바리바리 적어서.. ^^;;
    고기를 좋아해서 꽃등심 사가지고 가서 구워 먹였구요.
    밥과 먹을 간단한 찌개도 끓여서 가져갔어요.
    엄청난 종류의 음료수(식혜, 박카스, 쵸코우유, 딸기우유, 바나나우유, 알로에쥬스 등등등)을 주문?해서 시원하게 가져 가느라 고생했구요.
    먹고 싶은건 많았는데 사실 많이 먹지는 못하더라구요.
    핸드폰 하느라 정신 없어요.
    주변에 퇴소식을 위한 펜션?들도 많이 있어요.
    전날 가서 자고 애 훈련소에서 데리고 나와서 펜션에서 에어컨 틀면서 쉬게하고 간단한 빨래 해주고 펜션에서 바베큐 해먹는 가족들도 많았어요.
    가까운 주변 펜션을 잡는게 관건인것 같아요.
    그래서 제시간에 데려다 주고 애가 좀 편히 쉴 수 있는 것 같아요.

  • 5. 종이연
    '14.8.6 11:11 PM (211.206.xxx.198)

    논산훈련소부근 익산아짐입니다.
    대구사는 고향절친 아들들이 논산훈련소 입소 했지요.
    두번 다 훈련소 마칠때까지 동행했어요.
    그 부근 음식점 모두 ㅠㅠ
    우선 수료식마친후 얼른 데리고 익산으로 가셔서
    영등동 전자렌드 사거리로 네비찍고 오셔요.
    그 부근 사우나에서 목욕시키시고 개운한 몸과 맘으로
    먹고싶다는것 사주셔요.
    댓글로 머 좋아하는지 달아놓으시면 제가 15년 익산산 사람으로 맛집 소개해 드릴께요.

  • 6. 종이연
    '14.8.6 11:21 PM (211.206.xxx.198)

    참, 익산까지는 이십여분 걸리구요.
    우선 아이가 좋아하는 과일과 특별히 잘먹는간식조금..
    그리고 맛난음식 사주시면 될것같은데..
    그러고 나면 금방 귀소시간이더군요.

  • 7. 엄마
    '14.8.6 11:27 PM (118.47.xxx.16) - 삭제된댓글

    제 아들이 지난 5월말 입소해서 7월 초에 수료했어요.
    저도 우왕좌왕 했었는데 훈련소 홈피 가시면 소속 연대 까페를 알 수 있던데요.
    제 아들은 29연대 였어요.
    그 곳에서 정보를 많이 얻었구요.
    저희 경우는...
    펜션은 비싸다 싶어 훈련소 근처 모텔 방 하나를 예약 했어요.
    부부만 가니 식구도 없고 해서요.
    펜션은 10만원 이상이고, 모텔은 3인기준 3만원 식구 늘어나면 추가금 있더군요.9식구 별로 없으면 강추예요)
    지금 쯤 예약하셔야 할 거예요.
    그 방에서 고기나 밥(밥솥도 가져 갔어요) 다 해 먹었어요.
    에어컨 빵빵한 그 곳에서 좀 쉬다보니 4시 금방 되더라구요.
    5분도 안 되어 훈련소에 도착했고 근처에 주차해뒀다 아들 숙소로 들어가는 것 까지 보고
    돌아 왔어요.
    음식은 나름 챙겨 갔는데 별로 안 먹던데요.
    요즘 훈련소에서 음식은 잘 먹는답니다. 틈틈히 라면에다 간식들이 쉬지 않고 나온다네요.
    그리고, 훈련도 그리 힘들지 않다네요.
    오히려 훈련하러 가서 훈련 받으려고 기다리는 시간이 더 힘들다네요.
    그러니 훈련소 생활은 괜찮은가봐요.
    그래도 들어갈 시간 되니 표정이 가라 앉긴 했지만요.
    혹시 29연대 시면 까페 잘 찾아 보시면 정말 도움 될 거예요.

  • 8. 오늘 다녀왔어요
    '14.8.6 11:29 PM (211.110.xxx.75) - 삭제된댓글

    오늘 아들이 논산에서 수료식했어요
    저희는 한달전에 주변 팬션예약했고 가격은 10만원였구요
    삼겹살을 가져갔는데 먹고싶었다고 좋아했구요 콜라가 너무 먹고싶었대요
    그동안은 과일을 못먹었다고하니까 평소 좋아하는 과일 사갖고 가세요
    아참 그리고 꼭 기억하실게 4시30분까지 복귀하는데 팬션이 부대와 15분거리였는데도 차가 한꺼번에 몰려서 움직이지를 않길래 아들이랑 중간에 내려서 뛰느라 죽는줄 알았네요. 패션 예약하시는게 제일 좋구요( 아들이 편한옷 갈아입고 푹쉬게) 훈련소엔 에어컨이 없대요
    팬션은 부대와 제일 가까운곳으로 정하거나 아님 3시30분엔 출발해야해요
    저흰 4시에 나왔는데도 15분거리를 뛰느라 정말 힘들었어요
    너무 걱정마시고 논산훈련소 홈피에 들어가셔서 편지 마니 써주세요.
    동기들이랑 친해지고 나름대로 재미도 있다고 하네요

  • 9. 엄마
    '14.8.6 11:37 PM (118.47.xxx.16) - 삭제된댓글

    윗님 글 보니 저도 생각 났어요.
    콜라^^
    참 좋아 하더군요.
    먹을 수는 있었는데 차갑지가 않더래요.
    그리고 복귀할 때...
    저는 훈련소에서 제일 가까운 모텔이라 걸어서 갈 수도 있었어요.
    그래도 저희도 떠나야 하니 4시쯤 나왔는데 정말 차 많이 나와 있었어요.
    하지만 저희는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잘 들어갔어요.
    날씨가 더우니 펜션이나 모텔 방 하나 예약해서 쉬는게 제일 좋을 것 같은데요.

  • 10. ㅇㅇ
    '14.8.6 11:57 PM (211.200.xxx.18)

    펜션얻고 모텔얻으라고 하는 댓글들 있는데.... 4시까지는 돌아와야해서 그러면 오히려 조급해지구요. 미리 알아둔 맛집 찾아서 밥한끼 잘 먹이고 좀 쉬다가 복귀하면 딱 맞아요.

  • 11. 원글
    '14.8.7 12:05 AM (123.213.xxx.150)

    모두 정말 고맙습니다.
    저 위에 종이연님 저도 대구에 살아요^^
    우리 애는 돼지고기와 아주 매운 음식을 좋아한답니다.
    입영통지서에 육군 행정병으로 적혀 있었습니다.
    마침 오늘 아이 옷가지와 손편지가 택배로 왔어요.
    저는 아이 입소식 때도, 소포 받은 오늘도 울지 않았답니다.(씩씩한 엄마^^;)
    걱정은 엄청 되고 눈시울은 뜨거워졌습니다만...
    아직도 세월호 아이들을 생각하며 갑자기 흐느껴 울어서 남편을 당황시키기도 하는데
    아들 입대하는데 눈물을 보이지 않으니 남편이 엄청 의아해 합니다.
    제 생각에 이건 걱정되는 일이지 슬픈 일은 아니니까......
    우리 아이 무사히 잘 마치고 오겠지요?

  • 12. ...
    '14.8.7 12:08 AM (222.118.xxx.206)

    근데 윗글에 익산 말씀하셨는데 삼십분으론 택도 없어요. 연무대도 논산과 거리가 있는데 익산에 맛집이 많아도 그 거리를 오가는건 무리입니다. 더구나 부대복귀때문에 시간문제죠.
    근처에 모텔들도 취사시설 갖춘 콘도형으로 되어있다고 플랜카드 내걸었던데 그런데 알아보시면 좋을듯해요.

  • 13.
    '14.8.7 12:09 AM (124.111.xxx.112)

    수료식때 훈련소정문에서 아주 가까운 펜션(십만원)잡아서 삼겹살구워 먹었어요.치킨도 시켜서 먹고.
    펜션잡을거면 가능하면 훈련소에서 제일 가까운데로 잡으세요.십분이라도 더 아들과 같이 있어야하니까.

    전 포털에서 논산훈련소 주소검색해서 5분거리로 잡았었어요.

    수료식때 부모들은 계단에서 목빼고 기다리고 있고 아들들이 운동장에 집합해서 정렬한다음

    부모님께 경례!!할때 수많은 아들들이 충성!!!하는데 모든 부모들이 와~~하면서 박수치고 울컥하고 눈물납니다.
    우리아들 일병(화천7사단)인데 다음주에 휴가나옵니다.첫휴가 예요.ㅎㅎ

  • 14. 종이연
    '14.8.7 12:20 AM (211.206.xxx.198)

    아..윗글님.
    제친구아들들때 두번다 같이 동행해서 그렇게 했구요.
    논산은 전혀 다른방향인데..ㅠㅠ익산,금마,연무..
    암튼, 저희가 제가 말한스케줄로 다녔는데 무리는 없었었어요.
    혹, 원글님께 도움될지 몰라 댓글 남깁니다.
    대구가 고향이라니 더욱 반갑네요.
    다행히 돼지고기와 매운걸 좋아한다니..
    네비찍고 영등동 크리스탈사우나 로 오시면 되구.
    마침 그 라인으로 쭉 내려가시면 참숯돼지갈비와 매콤한 냉면을 한곳에서 맛볼수있는 고깃집이 딱 한곳있으니 쉽게 찾을수 있으실거예요.
    귀한시간, 아들과 잠시나마 행복하게 보내셔요^^

  • 15. ..
    '14.8.7 12:22 AM (223.62.xxx.50)

    종이연님.
    익산 맛있는 고기집 추천해주세요.
    고기 아니래도 맛있는 집이면 어느 곳이든
    아들이랑 가려합니다.미리 감사드려요.

  • 16. 아들 둘
    '14.8.7 12:25 AM (218.234.xxx.171)

    아들 둘 다 논산으로 보낸 엄마입니다.

    부대 근처 음식 별로라고들 해서 아예 시청쪽, 공설운동장쪽, 터미널쪽 맛집 검색했어요.

    고기 먹이고 나서 얼음동동 콜라 먹고 싶다고 해서 터미널쪽 투썸 갔는데 군인가족 10% 할인해주더라구요.

    얘기하고 전화하고 시원하게 시간 보내기 좋았어요.

    근처에 전지현이 광고하는 치킨 집도 있어요.

    저도 펜션 생각해봤는데 몇 시간 있기엔 너무 비싼 거 같고, 아이도 샤워 매일 하고 잠도 모자라지 않다고

    하고, 어쨌든 울 아이는 만족하게 시간 보내다 갔어요.

    시간 임박해서는 부대근처 꽉 막히니 널널하게 출발하셔서 잘 들여보내주세요.

    소속연대 나왔겠네요. 인터넷편지 많이 많이 써주세요. 훈화 말씀 말고 걱정하는 편지 말고

    일상적인 아이가 부담스럽지 않은 그런 내용으로요.

    저는 매일 인터넷편지를 쓰고 손편지도 가끔 썼어요. 훈련소에서 보낸 편지에 보니

    엄마나 친구들이 보낸 편지가 너무 힘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생활관에서 편지 많이 받는 걸로 탑3에 들었다고..

    기 살려줘서 훈련소 생활 잘하면 평가가 좋을테고 자대 가서도 더 잘 지내지 않겠어요?

    저의 경우 퇴소식 끝나고 밖으로 나오니 자대배치 분류결과가 문자로 오던데

    논산은 후반기 교육도 많이 가더라구요. 몇 주라도 편히 있다 자대 가면 좋을테고

    혹 전방부대로 가더라도 걱정하는 모습 보이지 마시고 의연하게 행동하셔서

    나와있는 몇 시간 편안하게 보내도록 해주세요.


    저의 첫째는 지난 주에 제대했고 둘째는 자대간지 1달입니다.

    군인엄마들, 군인아들들, 화이팅!!

  • 17. 아들 둘
    '14.8.7 12:27 AM (218.234.xxx.171)

    아, 휴대폰 필수입니다. 배터리 빵빵 채우셔서요!!

  • 18. 종이연
    '14.8.7 1:00 AM (211.206.xxx.198)

    답글 달았는데 날라가버렸네요.
    많은분들 조언주셔서 다행이고 제가 다 감사하네요.
    혹.고깃집 가신다면 저위에 말한 싸우나부근 참숯왕갈비,또 영등동 가람..네비치면 나와요.
    그리고 제대로 매운맛이 식욕을 돋게하는 영등동 킹아구찜.영등동번지농장아구찜 있구요. 제친구아들램이 아구찜을 찾아서^^혹시나..하는맘에..
    가람 을 가시면 고기는 어느종류로나 만족하실거예요.
    그 부근 커피전문점..몇군데 있어요.

    그리고 아드님 잘 들여보내시구
    두분 그냥 대구행 마시고
    바로 옆동네 금마 물머리매운탕집 가셔서 식사하고 가셔요.
    아들걱정에 우울했던 친구부부..
    간만에 시골음식 제대로 먹었다며 씩씩해^^했거든요.
    이번 유족도보순례단 오시는길에 그곳에서 식사대접하려고 예약해둔 곳이기도 합니다.

    어머님 닮아^^ 아드님도 군생활 잘 마치고 나오길
    마음모아 기도 합니다.

  • 19. 아 눈물나
    '14.8.7 2:03 AM (221.147.xxx.88)

    초딩아들 학원셤 못봤다고
    야단쳤는데
    몇년안에 군인되어 훈련소 보낼생각하니 가슴이 짠하네요.

    아드님들 모두모두 건강하고 씩씩하게 군생활 하길 바라고
    어머님들도 모두 힘내서 나쁜 악습 바뀌게 같이 노력해요!

  • 20. 1111111
    '14.8.7 2:35 AM (114.203.xxx.115)

    울애도 지금 논산에 있어요
    27일 수료식하지요
    전 펜션 예약했는데 제가 한곳은 마감되었더군요 10만원주고 했고 얼마전 갔다온사람 추천받아했어요
    울애는 후반기교육 들어갑니다
    알면 알수록 걱정되네요 오늘 아들 편지 받았는데 나름 잘지내고 잇는듯해보였어요

  • 21. 익산?
    '14.8.7 6:08 AM (183.107.xxx.103)

    익산으로는 가지 마세요.
    이동시간이 너무 길어요.
    조금이라도 밖에 있고 싶을텐데
    복귀하려고 차 타고 멀리 이동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부대 가까운곳이 제일 좋아요.
    연무에 직장 있는 아줌마입니다.

  • 22. anab
    '14.8.7 7:32 AM (175.223.xxx.8)

    전 집이 전주여서 아이 데리고 집에 왔다 들여보냈어요.
    우리 아이는 연무대 근처는 싫다 하고 부대에서 좀 떨어지고 싶다했어요
    29연대 카페
    보면 익산 빕스 많이 가요. 익산 별로 멀지 않구요
    그리고 아이마다 다른데 제 아이는 샤워도 했고 시간 아까워서 잠도 안잔대요
    오히려 번화가 돌아다니고 싶어했어요.
    그리고 주차는 절대로 부대안에 하지 마세요. 빠져나오려면 힘들어요. 부대밖 음식점 근처나 그런 곳에 하세요

  • 23. 루루
    '14.8.7 7:37 AM (211.210.xxx.26)

    오 좋은 정보네요.
    잠고하겠습니다.

  • 24. 알뜰신잡
    '17.9.16 7:11 PM (220.93.xxx.14)

    논산 수료식

  • 25. 수료식
    '18.9.17 8:46 AM (211.202.xxx.27) - 삭제된댓글

    논산수료식 참고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469 [세월호 동문서답] 결국 온국민이 미치기를 바라는가, 정부?! 1 청명하늘 2014/08/07 1,087
405468 이름에 러브가 들어가는 꽃이름 아시는 분 계세요? 2 2014/08/07 1,062
405467 똑딱이 디카(캐논 익서스) 구입했는데 배터리 발열 괜찮은가요? 1 디카 2014/08/07 720
405466 혹시 고척파크 푸르지오도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gg 2014/08/07 3,076
405465 이 뉴스 보셨나요? 국민 53%의 의견이랍니다. 3 블루마운틴 2014/08/07 1,860
405464 계곡에서 빠져나오다가 급류에 휩쓸린 일가족7분 16 계곡 2014/08/07 5,833
405463 기름이 튀어 물집이 생겼어요 6 ..,..,.. 2014/08/07 1,473
405462 고등어 조림 7 ... 2014/08/07 1,990
405461 카톡 상태메세지에 이상한 글 남기는 심리는? 6 관심 2014/08/07 3,983
405460 장내시경하다가 기구가 안들어가서 일부분을 못보았다는데요.. 5 ***** 2014/08/07 1,981
405459 “계은숙 사기사건 진범은 박근혜 5촌” 5 도대체..... 2014/08/07 4,872
405458 에어쿠션쓸때 블러셔나 쉐딩은 어떻게하세요? 4 ㅇㅇㅇ 2014/08/07 3,294
405457 상대방 열받아 미치게 하는 대화법 9 짱이야 2014/08/07 3,283
405456 ‘국정원 지적사항’ 관련 해수부 보관 자료 증거보전신청 1 세월호대책위.. 2014/08/07 817
405455 확장 안한 베란다 공간 어떻게 활용하세요? 6 ... 2014/08/07 6,829
405454 휴가 가서 유명한 관광지 갔다가 한 식당에서 황당! 4 잘 못 걸려.. 2014/08/07 2,927
405453 아버지께서 어지럽다고하시는데 3 병원 2014/08/07 1,447
405452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 (8.7) - 국제적 막장평가 받은 국정원.. lowsim.. 2014/08/07 623
405451 자식 경제교육용으로 추천할 만한 도서 있을까요? 1 자유 2014/08/07 728
405450 유효기한1년지난 레티놀 1 .. 2014/08/07 1,346
405449 강동원 송혜교 두리 2014/08/07 2,095
405448 개콘의 명훈이 어떤가요? 8 또하 또하 2014/08/07 2,089
405447 윤일병 사건 가해자들 어떻게 되는건가요? 3 분개 치떨림.. 2014/08/07 1,699
405446 닥터 브로너스..원래 이렇게 건조한가요? 6 .. 2014/08/07 2,411
405445 옷 소재 좀 봐주세요 1 .. 2014/08/07 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