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공차 여사장 이쁘단 글에 함 찾아보니 젊은 사람인데 선견지명도 있고 나름 프로정신이 있는 사람같던데요..
얼굴도 정말 이쁘네요...이런 인생의 행운이 오는 경우 드물텐데 부럽기도 하구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10289005g
아까 공차 여사장 이쁘단 글에 함 찾아보니 젊은 사람인데 선견지명도 있고 나름 프로정신이 있는 사람같던데요..
얼굴도 정말 이쁘네요...이런 인생의 행운이 오는 경우 드물텐데 부럽기도 하구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10289005g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10289005g
아무래 선견지명 있어도 받쳐주는게 없으면 안되잖아요. 기본적으로 집안도, 집안이나 남편이 밀어주고 받쳐주니 성공할 수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런거 그냥 보통 여자가 하는거 아니구요. 다 준재벌 이상 딸 며느리들이 하는거예요. 인터넷 기사는 이런 점은 싣지 않죠.
감이란게 중요하죠
남들이 안 하는걸 찾는 감
뒤에서 써포트를 다해주니
성공할수있었던거죠
자본 없으면 시작도 못함.
서민들은..선견지명 있어도 바라볼 뿐...
저 사람의 능력과 외모, 서포트와 별개로...
지금 공차는 피크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장사 잘 안되고 있구요.... 이 시점에서 매각한다고 하니 아마 손털고 나오려는거 같고..
이 기사는 이 체인 매각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광고 기사일 뿐이에요.....
(저 안에 숨어있는 수많은 서포트들을 보면 결코 '일반 주부' 가 아닙니다요.....)
외국 프렌차이즈 아무나 가져오지 못해요.
자금력…
가장 큰게 그거예요.
아가씨네집이 준재벌 정도되는듯…
맨땅에 헤딩해서 일궈낸거 절대~아님요.
공차 곧 철수에 한표요
꼬인건가...ㅎㅎ
보면서 예쁜거 인정. 선견지명 인정.
그러나 저 여자의 뒷배경이 궁금한게 저만은 아니라니 다행.
기사에서는 대기업 프랜차이즈가 못가져갔다고 말하지만
일반 서민은 저런 창업 꿈도 못꾼답니다.
재벌은 아닌데 준재벌인게 함정...ㅎㅎㅎ
저도 그생각들었어요. 공차 매각하려는데 도움되려고 인터뷰한 기사같기도하다는...느낌
뭔 선견지명입니까?ㅋㅋ 공차 들어오기 전에 이미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버블티 들여와서 지역에서 장사 잘 하고 있었습니다. 버블티 맛집들도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한 상태였고요. 자본의 힘으로 숟가락 얹고 식탁 엎은 거죠.
윗분들 말이 맞아요.
누가 개인을 보고 외국에 프랜차이즈를 주겠어요.
사업을 크게 하고 있는게 확인이 되었으니 준 거에요.
이건 뭐 티켓몬스터 같은 걸 청년창업으로 보는 거와 같은 거네요.
전형적인 케이스 아닌가요?
부잣집 딸래미가 "보는 눈" 높이려고
어려서부터 해외 이곳 저곳에서 두루두루 다양한 경험 하고....
잘 되겠다 싶은 해외 프랜차이즈 들여와서 우리나라에서 오픈하구요.
그래서 돈 많은 집들은 도피 유학을 보내는 이유가 그거잖아요.
가서 공부를 하던 안 하던 상관 안 하면서도요.
최소한 "보는 눈" 이라도 높이고 오라고...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대단한 거에요.
받쳐주고 밀어주는 대단한 부모 밑에서 그냥 뭐 콩심은데 콩난 거지요.
체인 매각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광고기사일뿐이라는것에도 22
손털고 나오려고 기사띄우고 커뮤니티에서 언급하는거군요..
쯥 씁쓸하네요..
매각하는 군요. 선견지명 있네요. 지금 공차 체인 포화.... 체인마다 맛도 다르고
이쁘네요.
오 예상매각가 천억...
근데 공차 누가 봐도 이제 한풀 꺾인 것 같은데...
손님이 눈에 띄게 줄었더라구요.
이런저런 세상 돌아가는거 좀 안다하는 사람인데..
간접광고,홍보 냄새가 물씬.카페베네 여기저기 골목마다 생기더니 이제 악덕업주로 최고라고 하네요.
그럼에도....공차가 뭔지 모르는 난 ??뭐지??
공차와 비슷한 음료를 파는 가게가 넘 늘어났어요.
이쯤에서 털고 나와야겠죠..
20대 여성 취업이 심각하니까
지방 프랜차이즈점 커피숍이나 기타 등등의 점주들 20대 후반 30대 초반들이 꽤 많아요
자본은 50대 중 후반인 부모들이 제공하고 딸 이름으로 개업해요
사업자 등록도 딸 앞으로 많은 세세한 것에 부모들이 도와줘요 지원해줘요 부모들도 같이 관리하고
마감시간에는 부모들이 같이 나와 그날 정산하고 그러더군요
그냥 지켜본달까 재벌 딸들만 그러는게 아니고 지방 여유있는 부모님들도 그렇게 변해가는 중이어요
정말이지 자본의 시대랄까
공차 메뉴 보면 전문찻집이라기엔 너무 부실하지 않나요. 몇가지 믹스된 밀크티에 펄이 대표메뉴. 밀크티에 넣을 티가 여러 종류인것도 아니고. 발빼는 타이밍 맞추는데 감이 있는듯.
전 오가다 가 좋던데 잘 안보여서리..
지인도 유럽여행 하다 고급 목욕용품 매력에 빠져서 한국에 수입해 팔다가 홀딱 망하고 근신중이라고 합니다.
일반인은 홀딱 빠지고 그만인데 돈있는 사람들은 사업해볼까 하는 마음까지 드나보다 했네요.
돈이 돈을 버는 세상입니다.
저런 기사 보고 체인 하는 사람 주변에 있음 말리세요. 끝물이라 폭망 예상됨.
중반에 캐나다에 어학연수 간 친구들 집에 방학동안 함께 지냈었어요
밴쿠버에서 스타벅*보고 아 내가 커서 돈벌면 꼭 이걸 한국에 들여가겠다고 했는데
다음해인가? 다다음해인가? 들어왔더군요
지금은 세계평화를 위해 줘도 안갖는다! 고 자신있게 말할수있습니다 :)
그렇게 좋고 좋으면 끝까지 안고 가라,,,
2년도 채우지 않고 가맹점 모집해 왕창 벌어먹고,,
먹튀하는 분위기네,,,이래저래 없는 사람들만 불쌍,,,ㅠㅠ
일단 이쁘거나 분위기가 우아하거나 한줄 전혀 모르겠네요. 취향이 다른건지.
글고, 선견지명은 개뿔입니다,
이미 대만, 홍콩등 아시아권에서 날리던 까페 프랜차이즈 한국에 들여와서 낸게 뭐가 그리 대단한지.
그건 자본만 있으면 되는거잖아요.
흥행성 보장되어있고...브랜드 이미지, 메뉴, 인테리어 모든게 다 만들어져있고 한국에 들여와서 지점만 낸건데?
그리고 더 나쁜건
까페베네 못지않게 프랜차이즈 난립으로 말이많던데.
거의 1-2년만에 약빨 다 떨어져서 지금 매각하려나본데. 별로네요.
윗분 말대로 안고가지.ㅉㅉㅉ
젊은처자의 성공과정을 좀 더 들려주지.. 하면서 놀라움반, 아쉬움반으로 댓글을 읽는데 뙇!!!!
역시 전 아직 세상을 모르는군요 ㅡㅡ^
버블티 브랜드인 공차가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공차의 한국법인인 공차코리아는 충정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매각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비롯 두 곳이 유력한 인수후보로 참여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공차코리아와 충정회계법인은 이르면 이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2006년 대만 가오슝에서 시작한 차 브랜드인 공차는 현재 중국과 한국 미국 동남아 등 14개국에 진출해 있다. 국내에는 김여진 대표가 공차코리아란 별도 법인으로 2012년 4월 홍익대에 처음 문을 열었다. 개설 2년 만에 전국에 235개(오픈 예정 매장 포함)의 매장을 낼 정도로 급성장했다.
공차코리아의 매각가격은 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IB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뭔 선견지명입니까?ㅋㅋ 공차 들어오기 전에 이미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버블티 들여와서 지역에서 장사 잘 하고 있었습니다. 버블티 맛집들도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한 상태였고요. 자본의 힘으로 숟가락 얹고 식탁 엎은 거죠.
33333333333333333
윗님, 반가워요~ 저도 오.가.다. 좋아요~^^
2011년 창업한해에 자본납입금만 8억가까이되는데..
평범한 대학생은 아니죠.
공차 매각에 힘을 실어주려고 써준 기사같네요
단물 쪽쪽 빨고 버리려는 찰나인듯...
누가 인수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겨우겨우 돈모아서 가게 차릴 사람은 아니길 바라네요
운 텄죠..... 부럽네요
매각하는 군요. 선견지명 있네요.xxxx222
원래 선견지명이 있는 사람으 치고 빠지더군요
그냥 대학 졸업한 평범한 주부가 이럴수 있을까요?ㅋㅋ
벼룩시장보면 공차 가게 판다는 광고가 자주 나오던데요.
치고 빼는거 보니
장사꾼도 보통 장사꾼 아니네요.
근데
별로 이쁘지 않는데 저 나이에 저정도 아니면 어쩌지??
차라고 하기엔 맛이 쫌 저질....
벌써 매각설이? 유행한번 빠르네요 매장도 엄청 퍼져있던데. 언제적 버블티에 왠 대만 프랜차이즈들이냐 했는데 다른 프랜차이즈들도 빠졌다고 들은거같은데..커피말고 전통찻집 프랜차이즈가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남대문인가 갔더니 맛있어보이는 차들이 많던데 프랜차이즈더라구요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신기했음. 그나저나 찻집도 너무 많고 드럽게 비싸요
버블티 예전에 한번 조금 시작했다 다들 접고 몇년전 다시 하나둘가게 생기더니 좀 잘되니까 공차로 프랜차이즈들어간 가맹점주들 돈만 싹 먹고 튀는거네요. 소규모 가게들에겐 그나마 좀 다행인건지... 이젠 어느지역에 가나 똑같은 밥집 똑같은 떡볶이집 똑같은 찻집... 프랜차이즈회사만 배불리고 있어요...
오픈빨 이상으로 장사가 잘 되야 하는데...
전 공차 한번 가고는 그후로는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굳이 거길 가야하는 특별한 메리트가 없어요...
차맛이 너무너무너무 좋다던지...인테리어가 너무 좋다던지..가격이 너무 싸다던지(가격은 좀 저렴했던것 같긴 한데)
암튼..뭔가 셋중 하나라도 끌리는게 있어야 가는데..공차는..그냥 이름만 이쁘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앞으로 아마 좀 시들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운발 하나는 끝내주는 여자임이 분명하긴 하네요.
현지가 운운은 퍽 의미없는 소리이긴 하지만, 현지보다 너댓배 비싼 음료를...
현지에선 우리돈 천원 전후면 그보다 맛있는 버블티가 넘쳐남에도 불구하고...
게다가 이미 이십여년도 더 전에 반짝했다 사라진 퇴물음료를 다시 들여와 성공한 거 보면요.
사업이란 게 선점한다고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노력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운칠기삼이란 말이 말장난만이 아님을 부인할 수 없네요.
그런데, 1000억은 희망사항이겠죠.
내리막걷기 시작한 브랜드를 누가 저 돈 주고 살까요?
어느 눈 먼 곳에서 뛰어든다면 또 모를까...
너무 너무 이쁘네요. 연예인해도 될 정도.
근데 집안 배경이??
평범한 집 처자인지 궁금.
공차가 공식 이름이었나요? ㅋㅋ 전 장난으로 부르는 이름인 줄 알았는데...
공차.. 버블티.. 저 대학때였나 회사 초년생이었을 때였나 그러니까 거의 한 20년전에
저도 신촌 작은 카페에서 테이크아웃해서 자주 사먹고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암튼 재력이었던 무엇이었든 간에
전국적인 체인망을 갖출 정도로 키워낸 건 능력은 맞는 거 같네요
옛날부터 있었던 것이라도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마케팅을 통해서 대세로 만드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거 같아요
이 얼굴이 예쁜건가요? 어색하게 생기고 전혀 안이쁜데....
이 많은 댓글 중간쯤에 나 이 사람 안다~
라는분 나타날것같은데 아무도 안계시네요
이 기사가 작년 10월경인데 뜬금없이 지금 여기에서 회자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아주 가까운 지인이 지방에서 공차 오픈한지 10일밖에 안됐는데 이런글이 올라오니 참.....
예전에 ㅋ팡 여사장이 설립하게 된동기가 기사화된적있어요
저도 젊은 여성ceo에 감동받고 쇼셜이란시장을 개척하게 되었을까 감탄했는데
알고보니 아버지가 대기업 사장?이더라구요
자금없이 어렵습니다ㅠ
예전엔 이런 기사들 다 믿던 시절이 있었죠
물론 사실인 기사들도 있겠으나 시간이 흐른후 진실을 보면 (준)재벌 자녀들이 기본 자금력 있는 상태에서 시작한 사업이 대부분이었고
이런 기사들 계속 올린 후 매각하더라구요
얼마전 티몬도 유학출신 청년이 맨땅에 헤딩해서 사업을 일군식으로 언론에서 계속적으로 대서 특필하고 얼마 후 매각.
그 청년도 알고보니 삼성 라인 친인척이던데
아무튼 청년 창업자가 혼자 맨땅에 헤딩해서 성공했다는 식의 기사 중 진실로 맨손으로, 자본없이 시작한 사람 몇 없어요
커피도 차도 엄청 좋아해서 동네 근처 커피숍, 찻집들 순례를 하는 사람인데..
우리집 바로 앞에 공차 생겼지만 이상하게 한번도 들어가기 싫더군요.
인테리어도 안 땡기고, 왠지 맛도 별로일 것 같고 해서..ㅎ
오픈 초기엔 젊은 애들로 북적이더니, 요즘은 거품이 걷힌 건지, 매장이 썰렁 그 자체더군요요.
1년도 안됐는데..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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