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간단히 애 봐주는데 월 120이 뭐가 적냐
도우미에 대해 이상하게 관대하다, 남의 돈이라고 막 퍼줄 기세다
뭐 이런 댓글이 간간히 보이는군요
전업맘과 직장맘과의 분쟁에서 보면
월 200 이상 벌거 아니면 어차피 애 맡기는데 돈 다 들어가니
집에서 전업하는게 낫다고도 하고
집에서 애 보는게 뭐가 힘드냐는 남자들의 의견에는
집에서 애 보는게 직장생활보다 더 힘들다고도 하면서
아이 8,9시간 봐주는 건 별 거 아니라니...
아이러니하네요
요즘 시세가 대충 얼마니까, 그 정도면 적정하다도 아니고..
애 보는게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라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