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뻐꾸기 둥지인지 먼지 울화가 치미는 드라마에요

지겨워 조회수 : 3,121
작성일 : 2014-08-05 20:18:56

이거 예전에 점하나찍고 복수하는 그 드라마 작가라면서요...

세상에 살다가 이렇게 복장터지는 드라마는 첨이네요...

특히 지금 복수하겠다고 설쳐대는 얼굴 까맣고 재섭게 생긴 여배우 정말....옆에 있음 패주고 싶네요..

그리고 장서희 남편이란 넘도 어찌나 바보같고 재수없는지...여간 이런 막장은 좀 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IP : 124.55.xxx.1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5 8:21 PM (223.62.xxx.106)

    예전엔 그 까만여자 이쁘장하다고 생각했는데 왜그렇게 빈티나고 간이 안좋아보이는지. 외모가 요즘 젊은 여자들보다 별로인 것같아요.
    팜므파탈같은 역할이어야 하지 않나요?
    장서희는 대체 언제 복수 시작하나요
    복장터짐.

  • 2. 잭해머
    '14.8.5 8:25 PM (14.33.xxx.153)

    글쓴이님 왜이렇게 터프하심 ㅋㅋㅋㅋㅋㅋ
    패주고 싶다니 ㅋㅋㅋ

  • 3. 그래서
    '14.8.5 8:27 PM (124.53.xxx.18)

    전 안보잖아요.
    장서희가 복수하고 끝나갈 무렵에 결과만 볼라고요 ㅎㅎㅎㅎ

  • 4.
    '14.8.5 8:28 PM (124.55.xxx.130)

    울 아줌마가 자꾸 틀어놔서 보는데 이젠 안볼라구요..
    장서희가 복수하는 시점에서 다시 볼랍니다..

  • 5. 장서희
    '14.8.5 8:29 PM (121.127.xxx.26)

    복수하는 캐릭 지겹네요
    좀 달라질때도 되지않았나요
    솔직히 인과응보인데 웬 복수?

  • 6. 아니요
    '14.8.5 8:50 PM (222.237.xxx.127)

    예전에 점하나찍고 복수하는 그 드라마 작가는 왔다 장보리 작가,
    뻐꾸기둥지는 예전 루비반지 작가라고 하네요.

  • 7. 어휴
    '14.8.5 8:55 PM (124.55.xxx.130)

    윗님...감사...장보리도 짜증난다고 난리던데..이거 그 말도 안되는 루비반지 쓴 여자군요..
    일일 드라마 작가들 다들 좀 정신들이 이상한거 같네요..

  • 8. 어쩐지
    '14.8.5 9:15 PM (175.201.xxx.38)

    더럽게 재미없다 했더니 루비반지 작가였군요. 그 드라마도 끝이 정말 이도저도 아니게 어설프던데.
    애초에 이 드라마는 여주인공이 필연적으로 복수해야 하는 설정인가도 의문스러워서 별로 명분이 없어 보여요. 뭔가 복수극은 카타르시스가 있어야 하는데 루비 반지 때 보면 별로 기대도 안 되네요. 그떄도 악역이 오히려 더 피해의식에 꽉 차서 혼자서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그러던데 이 드라마도 별반 차이가 없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914 방만 같이 쓰는 부부 3 djy 2014/08/06 2,941
404913 자동차 구입하려고 합니다.. 신용카드.. 2 크게웃자 2014/08/06 1,087
404912 월간중앙에 안희정 지사 인터뷰가 실렸네요 2 아슈끄림 2014/08/06 1,201
404911 제수용 말린 생선 맛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2 제수용 2014/08/06 1,001
404910 윤일병 보니 눈물나네요. 15 ㅜㅜ 2014/08/06 3,336
404909 정윤회 하면... 6 건너 마을 .. 2014/08/06 3,862
404908 대학생 딸에게 먹일 종합영양제 추천을 2 종합영양제 2014/08/06 1,339
404907 윤창중...이후 진짜 주인공?[산케이, 朴 사라진 7시간, 사생.. 4 닥시러 2014/08/06 3,323
404906 아래 라섹 라식 하지 말라고 하는데 5 천리안 2014/08/06 2,712
404905 재수생 딸아이 달라붙는 남자아이 때문에 40 . 2014/08/06 9,210
404904 지난 달 아버지가 폐암일 것 같다는 글 올렸던이에요. 11 ... 2014/08/06 5,430
404903 크리스마스 당일에 파리의 슈퍼마켓 5 파리까르푸 2014/08/06 2,346
404902 초등 저학년때 전학하면 아이가 많이 힘든가요? 8 멋쟁이호빵 2014/08/06 2,405
404901 6살 딸아이 쇄골에 금이 갔어요.. 어린이집을 얼마나 쉬어야 할.. 13 애엄마 2014/08/06 4,144
404900 세월호 유가족 악의 글 신고하는 이메일 주소요.. 2 favor 2014/08/06 730
404899 때를 안미니까 33 2014/08/06 18,490
404898 (새정치민주연합)당당하게 ‘유능한 진보 정당’의 길을 가자 12 rafale.. 2014/08/06 985
404897 "저를 죽이고 하시라" - 김장훈 24 닥시러 2014/08/06 4,346
404896 국내 최대 규모의 금정산성 - 최전방, 늘 그자리에서 지킨다 2 스윗길 2014/08/06 798
404895 김어준파파이스 이번주 결방..이유는 추후에?? 3 뭔일일까요?.. 2014/08/06 5,472
404894 라식 라섹 하지 마세요 140 이유가 있어.. 2014/08/06 175,480
404893 저기, 소시......지 집에서 만드 법 좀 알려주세요? 12 무무 2014/08/06 1,826
404892 눈썹영구화장했는데 일자눈썹되었어요 5 눈썹 2014/08/06 2,575
404891 잠실 싱크홀이 생기는 이유 15 .... 2014/08/06 4,863
404890 성당에 다니고 싶은데 꼭 거주 지역으로 가야하나요? 9 sati 2014/08/06 4,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