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하는 남편이 아주 흔한가요?
베스트글 다 이혼 말리는게 충격이네요
다들 그렇게 산다고 원글님에게 뭐라하는데
제 주변에는 듣도 보도 못했네요
다들 어찌 살길래 저걸 참으라 하는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6개월에 마누라 앞 쇼파에서 야동보고
헐 조회수 : 4,454
작성일 : 2014-08-05 17:50:36
IP : 39.7.xxx.2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요
'14.8.5 5:52 PM (203.11.xxx.82)저정도면 쓰레기인데 왜 참으라고 하는건지ㅠㅠㅠ
2. ....
'14.8.5 5:53 PM (61.253.xxx.145)남편한테 버럭질 하지 말고, 진지하게 얘기해 보고, 부부상담 같은거 받아보는게 좋을듯. 저런 남편이 정상은 아니죠. 더구나 도박하는 남편은 이혼해야죠.
3. ...
'14.8.5 6:10 PM (121.181.xxx.223)어디 단칸 원룸에 사시나..티비 같은걸 골방에 쳐박고 거기서 혼자 야동을 보건 뭘하건 하라고 하면 되겠네요..
4. ㅇㄹ
'14.8.5 6:10 PM (211.237.xxx.35)남의집안일에 이혼소리 쉽게 할순 없으니 하는 말이죠.
저거보다 훨씬 심각하게 구는 배우자들은 없겠어요?
자식이 있는 상태에서 이혼이 쉬운일이 아니니 하는말이죠.
게다가 아이는 어리다고 하고..
그리고 보아하니 그 글쓴이가 딱히 직업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혼후 알바하면서? 아이 키울수 있겠죠? 이러는거 보니 그것도 답없어보이고...
82에서만 봐도 주기적으로 외도하고 집안 때려부셔도 아이 클때까지 참는다는 분들도 많잖아요.5. 첨에 봤을땐
'14.8.5 6:21 PM (112.152.xxx.173)소파야동만 있었는데
도박이 나중에 추가됐나요?
저는 그래도 어떻게든 고쳐서 살아봐라 하는주의라
거의 모든글에 이혼하지말고 살라는식으로 말하는편인데
이번건 그냥 백인이라서라고 생각되려나요6. ....
'14.8.5 6:52 PM (61.253.xxx.145)백인이든 흑인이든 동양인이든 와이프 앞에서 야동 보는건 싸이코죠. 무서워요. 요즘같은 세상에~
심상치 않다 싶으면 이혼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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