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형인데요
이 형이 정우성 닮았습니다...아니..그게 아니고...흠...
약간.... 뭐라고 해야될까요.. 정우성의 얼굴인데 조금 다른 얼굴인데
하여튼 정말정말 잘생겼습니다.. 서른넷인데 10대부터 40대 아줌니들까지
막... 저돌적으로 들이대고..진짜 옆에서 지켜보는 저는... 머 처음엔 부럽다가
나중엔 피곤하겠단 생각까지 듬... 이 형이 너무 잘생겨서.. 헉! 소리하는
여자들도 있고 일부러 시선끌려고 막... 퍼포먼스하는 여자들도 있구요
보통 어중간하게 잘생기면 그냥 보고말지만 이 형님처럼 대박잘생기면
그냥 대놓고 끝까지 쳐다보더라고요?
번호 따가는 여성분들도 정말 많네요 노골적인 대쉬를 하는분들도 있구....
제가 목격한 에피소드는... 머 흔한 거 빼고 기억나는 것만 말씀드리면
옷가게인데.... 사장님이 여자인데... 옷 그냥 줌... ㅋㅋㅋ 20만원짜리 였는데
캐쥬얼 정장 상의에다가 벨트까지 공짜로 주던데요 ...
근데... 이 형님이 서른넷인데 공무원시험을 6년째 준비중입니다
혹시 주변에 여자가 끊이질 않아서 시험을 계속 낙방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머.. 아무것도 안해도 먹고 살것같더라구요 여자들이 차사주고 밥사주고
막 메달리는데 형님 얼굴 액면가격이 떨어지기 전에 경제력 튼튼한 여성분과
빨리 결혼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