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에 모기가 너무 많아요

.. 조회수 : 3,613
작성일 : 2014-08-05 14:28:24
지층이고 모기때문에 잠을 못자요~

여기글 검색해보니 이불집에 모기장이 판다는데......

텐트형 모기장도 파나요?

그리고 텐트형도 침대위에 올라가나요?

약은 전기모기향 사려는데 그것보다 태우는 모기향이 좋을까요?

오늘밤도 모기와의 전쟁하려니 벌써부터 두려워요..ㅠ
IP : 211.176.xxx.2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5 2:31 PM (119.67.xxx.233)

    저도 부산 바닷가쪽이라 이 동네 모기로 유명하거든요 위메프에서 텐트형으로 퀸 싱글사이즈 두개 사서 넘 잘쓰고 있어요 한방도 안물렸어요

  • 2. 태우는 모기향은
    '14.8.5 2:35 PM (202.14.xxx.177)

    소용없던데요.

  • 3.
    '14.8.5 2:51 PM (116.125.xxx.180)

    방충망쪽창문은항상열어놓고..
    실내쪽 창문을 열고 닫고 하세요

    에어컨 킬때 안쪽 창만 닫고 하니까 모기 한마리도 없어요 작년에 넘 많았는데....

    방충망쪽 창문 여닫을때 모기 많이 들어와요

  • 4. 모기 쫒아내는 팔찌 차고
    '14.8.5 3:14 PM (117.52.xxx.130)

    자면 안되나요? 발과 팔에 차면 안물거 같은데 이게 약효가 2달쯤간대요.

    좀 짠하네요.

    모기장치면 너무 덥자나요 ㅠㅠ

  • 5. 어어어어
    '14.8.5 3:25 PM (221.154.xxx.241)

    모기쫓는 팔찌 약효 1주일 아니던가요?
    글구 그 주위만 안 물지 딴데는 물어요
    모기장 쳐도 안 더운데..........
    저도 침대생활하는 데 저희는 옛날 식 커다란 모기장 여름마다 쳐요.
    어차피 침대는 잘 때만 들어가니까, 사방벽에 걸 곳 마련해 두고 여름마다 모기장 꺼내서 칩니다.
    바람 잘 들어오고 별로 안 더운데... 안 치는 사람들은 답답하고 더울 거라고 말하더라구요.
    제가 더위를 많이 타서, 정말정말 더울 때는 모기장 안으로 선풍기 끌고 와서 제 쪽으로만 틀어요. 남편은 바람을 싫어해서요.

    침대 보다 넓게 쳐지게 친 다음에 선풍기는 바닥에 놓는 셈이죠..
    아주아주 큰 거 사면 됩니다.

    놀러갈 때는 팝업원터치모기장 들고 갑니다.
    그거 펴고 안에 이불깔고 자면 안심이거든요..

  • 6. 윗님 모기쫓아내는 팔찌
    '14.8.5 3:44 PM (117.52.xxx.130)

    일주일아니예요 2-3개월이예요. 2주전 착용후 현재까지 계속 착용 !! 모기쫓아내는 팔찌..효과 좋아요.

    한방도 안물렸답니다.

  • 7. 스피릿이
    '14.8.5 4:03 PM (114.129.xxx.179)

    좀 답답하시겠지만 방 전체를 모기장으로 치세요. 주무실 때만이라도 편히 주무셔야죠. 저희 예전 빌라 살 때 방충망을 뚫고 들어오는 모기를 이 방법으로 벗어났답니다. 인터넷에 모기장 큰거 팔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834 개신교 목사와 신도 사찰 경내 안에서 예배보다 8 *** 2014/10/26 1,726
429833 그릇 중 숀발트 schonwald 파는 곳이요 그릇 2014/10/26 1,154
429832 신해철 시사인 인터뷰 7 기적을 바라.. 2014/10/26 2,854
429831 비싼 스카프 제값할까요? 15 오래도록 2014/10/26 6,550
429830 이승환 히든싱어, 와... 3 2014/10/26 2,854
429829 다른집 고양이들은 어떤가요 9 집사 2014/10/26 1,478
429828 타임지, 세월호 참사 이후 정치적 양극화 보도 5 light7.. 2014/10/26 586
429827 서태지 크리스말로윈 시네마버전 역대급 24 ... 2014/10/26 2,799
429826 성인 여자인 제가 입을 수 있을까요?^^ 10 15~16세.. 2014/10/26 3,995
429825 참여합시다: 11월1일 조계사 2차 바자회 & 청계광장 .. 4 ... 2014/10/26 1,230
429824 친정엄마를 싫어하는 남편 41 네이트판펌 2014/10/26 16,489
429823 아트넷 뉴스, 초대형 러버덕 문제의 석촌호수에 띄워져 2 light7.. 2014/10/26 1,294
429822 4인가족 몇 키로짜리 쌀 사드세요? 12 2014/10/26 3,086
429821 상황별 센스있는 대처는 타고나는 건가요 14 센스리스 2014/10/26 6,154
429820 정말 모든 사람이 살 가치가 있는 사람인가요? 15 .... 2014/10/26 4,235
429819 연애를 많이해야 시집을 잘가나요?? 17 안녕냐옹아 2014/10/26 6,455
429818 소개팅남이랑 결혼하고 싶은데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14 청혼가 2014/10/26 8,531
429817 낮에 본 빗쟁이 아저씨 7 하하하 2014/10/26 2,546
429816 방사능 아파트에 다녀오신 어떤분 페북 10 2011년 .. 2014/10/26 6,170
429815 올해 가을모기는 미친거같아요. 6 짜증폭발 2014/10/26 2,522
429814 서울분들 힘내세요 8 대구범어동 2014/10/26 2,543
429813 연인간에 1박이상 여행=관계 이렇게 성립되나요? 16 ... 2014/10/26 13,065
429812 다이빙벨 꼭 보세요, 외국감독들 리뷰 6 ... 2014/10/26 1,569
429811 오피스텔 옆방 소음.. 히키코모리같은데 벽칠까요 말까요? 5 괴로워 2014/10/26 5,517
429810 부산에 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5 길찾기 2014/10/26 1,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