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달았더니 사라져버리는 글들 ;;;
1. 82에
'14.8.5 12:05 PM (175.223.xxx.231)안좋은 댓글 달리면 어지간한 맨탈 아니고는 못버텨요
식인상어같이 물고 늘어지는데 지우고 말죠2. ..
'14.8.5 12:08 PM (219.254.xxx.213)솔직히 악플도 아니고
입맛에 안달리는 댓글 달렸다고 지우는 글이 더 많아요
현실에선 전혀 마주치기싫은 답정너3. 뭐...그렇죠
'14.8.5 12:09 PM (122.128.xxx.150)내 편을 찾아서 글을 올리는 경우가 많죠.
속상하고 외로워서 그럴테지 싶어서 저는 안철수 관련 글 아니면 거의 편 들어줍니다.4. 악플러때문에
'14.8.5 12:09 PM (183.99.xxx.32)별 얘기도 아닌데 자신과 대입시키는 건지 막말 욕설 댓글 달면 ..정말 가뜩이나 더운데 열 받아요..
정말 기본 매너도 안지키는 댓글러들 때문에 이 곳도 점점 오염이 되어가는 듯..5. ..
'14.8.5 12:16 PM (219.254.xxx.213)악플만 달렸으면 지워도되죠
그러나 그거 하나 맘에 안든다고 다른 사람들 댓글까지 달 리고 있는데 중간에 말도없이 지우는건 솔직히 매너문제죠
보통 그런경우는 다른 댓글 달아준 사람들 생각해서라도
본문만 지우거나 양해구하고 지우는데 참;;
답정너는 댓글 달아주지말아야함6. ...
'14.8.5 12:17 PM (1.236.xxx.144)질문에 대한 답이라기 보단 글에 대한 꼬투리... 차라리 지우고 욕먹는게 더 나아요.
7. 본인 생각이 옳다고
'14.8.5 2:11 PM (117.52.xxx.130)동의를 구하는데..반대댓글 달리면 그냥 지우더군요.
한참 찾아보면 원글삭제~ 황당하더라고요8. 저도
'14.8.5 5:26 PM (14.33.xxx.32)지워본적이 있는데요."아"라고 썼으면 그대로 이해해서 댓글을 달아야 하는데 "어"라고 읽고는 자기 감정에 이입해서 댓글을 다는 사람이 있는데 정말 상처가 되더라구요.익명이고 얼굴을 못본다고 해서 막말 써대는 사람들 정말 무서워요.원글과 반대되는 의견이 있는건 당연한건데 적어도 원글을 잘 읽고 댓글을 달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