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귄지일주일만에소아당뇨라는남자친구

슬프다슬퍼 조회수 : 15,859
작성일 : 2014-08-05 06:21:44

일주일만에 정말 급속도로 좋아지고
배려심 많고 얘기잘통하고 그런 그친구가
너무갑자기 좋아진 상태에서
엄마의엄마 엄마 그남자 유전력있는 당뇨구..
그남자는 소아당뇨를 앓고있어서
평생 자기배에 하루에 네번 인슐린을
평생 맞아야하는 남자라면..
시작을 했다면 감수하는것이 맞나요?
현실을 보고 헤어지는게 맞나요?

사실 일주일만에 사랑이란 단어를
입에올린다는것도 우습고
이남자 저남자 막만나는 스타일도아니라..
사귀기전까지 많이만나고
많이알아가던터라..더많이 좋아졌던것같은데..

유전력있는당뇨..
관리만잘하면 일반인들보다
더 건강하게 오래살수있다고
자부하는 남자...

전 무슨선택이 옳은걸까요???

 

저희집은 유전력에 당뇨가 없는사람이고

그사람은 당뇨가 헤어짐의 이유가 되냐며.........

모르겠네요..

어차피 만나도 후회 헤어져도 후회인데.......................................

IP : 121.189.xxx.19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5 6:25 AM (72.213.xxx.130)

    결혼 얘기가 벌써 오가는 거에요? 사귀는 데에는 상관없죠.

  • 2. ,,,,
    '14.8.5 6:26 AM (1.246.xxx.108)

    결혼한다면 내자식한테도 내려가는거네요
    얼마나 사랑하냐에 따라서 결정되겠죠
    그거 감수하고 아무말없이 평생 같이갈수있음 가는거고
    결혼까지는 아니더라도 현재 그거빼곤 다좋으면
    사귀어보는거고 그때가서 결혼할지말지는 결정한다고 정해놓고 사귀면되겠죠
    한계치를 정해서 얘기해놓고 꼭 결혼까지 간다는 보장없으니까
    그때가서 결정내리겠다고 하세요 그때까지는 즐겁게 만나봐야
    사람이 어떤지 알죠

  • 3. 일주일이면
    '14.8.5 6:29 AM (46.64.xxx.192)

    1년정도 만나보고 결혼 생각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 4. ..
    '14.8.5 6:37 AM (121.157.xxx.75)

    헌데 남자분 괜찮네요?
    말이 사귄거지 일주일이면 정식교제 시작하면서 솔직하게 자기 얘기 한건데..
    사실 이러기 쉽지않을텐데요

  • 5. 동감
    '14.8.5 6:48 AM (14.32.xxx.97)

    점둘님 말씀마따나 정직하긴하네요.
    그쪽에서도 원글님과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진실을 말한듯해요.
    좀 사귀다 말 생각이면 굳이 초반에 그런얘기 할 필요가 없었겠죠.
    하지만 현실은 냉정한거죠.
    제 지인이 선천성 당뇨인데, 그녀와 친정엄마는 그냥 관리하면서
    살면 별 문제 없는 정도인데, 결혼해서 낳은 딸이 장애예요.
    갓난애기일땐 몰랐는데 몇개월이 지나도 목도 못 가누고 지금 네살인데
    보행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지지대 하고 있어요.
    그냥 참고하시라고요.

  • 6. 동감
    '14.8.5 6:49 AM (14.32.xxx.97)

    아, 아들은 건강해요. 아마 그 집은 모계유전인듯했어요.

  • 7. ...
    '14.8.5 6:56 AM (86.151.xxx.194)

    당뇨 무섭지 않나요? 합병증이 유발되서 정말 위험한 병으로 알고 있는데요... 선천적인거면 나중에 태어날 자식도 그렇구요... 신중히 생각하세요.

  • 8. 좀 더 만나 보시고
    '14.8.5 7:06 AM (80.4.xxx.112)

    만나보면...사랑인지 아닌지 알겠죠..
    글쎄요...
    건강하던 삼십대 잘나가던 남자가 심장마비로 사망하기도 하고...사고사로 일찍 죽는 경우도 있고...
    허약해서 더 건강관리 신경쓰며 오래 산 사람들도 있고...
    저희 미래 저희가 알수 있나요?
    건강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알 수 없는게 인생이더라구요...
    만나보시고...정말 괜찮은 사람인지 보세요...
    근데 친정 부모님은 반대하실듯 하네요

  • 9. 음냐
    '14.8.5 7:11 AM (112.149.xxx.83)

    건강하던 삼십대 잘나가던 남자가 심장마비로 사망하기도 하고...사고사로 일찍 죽는 경우도 있고...
    허약해서 더 건강관리 신경쓰며 오래 산 사람들도 있고...
    저희 미래 저희가 알수 있나요?
    건강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222

    일단만나면서 지켜보세요

  • 10. ㅇㄹ
    '14.8.5 7:40 AM (211.237.xxx.35)

    어차피 사귀어도 결혼은 안할꺼죠? 뭐 누구나 아플수도 있쬬. 저도 아픈 자식이 있어서
    아픈게 나쁘다고는 말 안해요.
    하지만 선천적이고 유전력이 있다는건 결혼은 안하겠다 또는 자식은 낳지 않겠다라는 입장이 되잖아요.
    괜히 정들어 헤어지기 힘들어하느니 지금 그만두겠어요!

  • 11. 정 인
    '14.8.5 7:41 AM (1.253.xxx.121)

    2 형당뇨는 가족력 있지만 소아당뇨(1형당뇨)는 가족력 없어요

  • 12. 저같으면
    '14.8.5 7:50 AM (222.119.xxx.225)

    그냥 안만나요 남자분은 괜찮은거 같은데 평생 4회라면..어짜피 노화되도 하나둘씩 약먹는 일이 생기는데
    평생 식단관리 주사맞어야 할거 같고 또 유전같은데 자식한테 그러기 싫네요
    사람일이 몰라서 조금 사귀다가 더 좋아지면 그때 헤어지면 더 못된 사람될거 같고
    깜냥이 안되서 안만나겠습니다

  • 13. 어휴
    '14.8.5 8:01 AM (121.157.xxx.46)

    뭘 고민해요? 당연히 맘가기전에 그냥 접어야죠.
    남자 행동 맘에 안들어도 '아프니까 내가 참아야지.. 하고 속 타는일이 많을거구요.
    나한테 좀만 서운하게 해도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나한테 이래? 하면서 진상떨 일도 많아져요
    게다가 그 평생 병수발 어떻게 할려구요
    사귀기만 하고 결혼 안하면 된다? 사람일은 몰라요.
    저희 4남매 다 대학 1,2 학년때 만난 사람하고 7,8 년씩 사귀다가 결혼했어요.
    처음엔 다들 꿈에도 몰랐죠. 결혼하게 될줄은요.
    알았다면 시작 안했을 듯 ㅠㅠㅠㅠ

  • 14. 내가
    '14.8.5 8:21 AM (116.34.xxx.29)

    다시 남자를 만나 연애하고 결혼한다면, 이남자가 가진 어떤점을 내 아이가 그대로 닮아도 좋겠다 하는 부분이 많은 사람과 할것이다~ 라는게 제가 아이를 키우면서 하는 생각이네요 ....

  • 15.
    '14.8.5 8:23 AM (116.125.xxx.180)

    헤어지세요
    당뇨 무서운병이예요
    type1같은데 노답이예요
    고혈압도 오구요
    나중엔 신장투석도 하게되요
    신장투석하게되면 어느날 갑자기 심장마비나 뇌졸중으로 사망할 확률 높아요

  • 16. 욕망
    '14.8.5 8:45 AM (114.205.xxx.124)

    솔직히 그렇게 태어나신 분들은
    결혼해서 이세를 가지는 것보단
    마음공부를 하거나 종교를 가지시는게
    더 좋을듯 싶습니다.
    자신의 욕망을 참지 못한 대가가
    그 누군가의 고통이라면
    그 업보 또한 클 것 입니다.
    그 누군가는 자식과 배우자 일테고
    가장 고통받는 자도 자신이 될것.

  • 17. ㅅㅅ
    '14.8.5 9:26 AM (182.221.xxx.59)

    나이 들어 걸린 당뇨도 합병증 어마어마하던데..
    가볍게 생각하지 마세요.

  • 18. 00000
    '14.8.5 10:34 AM (221.166.xxx.58)

    결혼하더라도 아이는 낳지않는게..
    유전적인문제라면 그 아이도 고통받지않을까요?

  • 19. 유전되는 건지
    '14.8.5 12:31 PM (216.81.xxx.69)

    확인해보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아님 아이를 안 낳고 살던지요..
    나중에 내 아이가 아픈 모습 보게되면 남자를 미워하게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20. ....
    '14.8.5 7:09 PM (211.202.xxx.123)

    남자가 음흉한 성격은 아니네요.

    솔직한걸요?

  • 21. ㄷㄷ
    '14.8.5 7:10 PM (1.224.xxx.46)

    하루에 인슐린을 4번씩이나 맞아야 한다면
    좀 심한거 같은데
    저희 남편도 당뇨이긴한데
    혈당만 높을뿐 아직까진 딱히 병적인 증상이 없어요
    그래도 항상 신경쓰이고 걱정이 되는데
    인슐린을 매일 맞아야한다니...ㅠ
    원글님 가족들이 안다면 많이 걱정하시겠네요

  • 22. 당뇨는
    '14.8.5 7:42 PM (59.6.xxx.78)

    필연적으로 나중에 성기능 장애로 이어집니다.

  • 23. ....
    '14.8.5 7:47 PM (119.148.xxx.181)

    남편이 삼십대 초반에 당뇨가 왔어요.
    당뇨약 먹기 시작하면서 거의 리스 부부가 되었어요. 당뇨약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결혼은 신중하게 결정하세요...그냥 둘이서 평생 연애만하고 사시던가.

  • 24. 전 이혼하는 것도 봤어요.
    '14.8.5 8:40 PM (116.127.xxx.144)

    남편의 선배였는데 집안끼리 선봐서 결혼했는데 소아 당뇨가 있다는 걸 숨겼었나봐요.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당뇨 판정 받고 얼마 안있다가 이혼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혼 사유가 지병에 의한 성장애...였대요.

    속으로 그 여자 좀 너무한다 싶었는데... 재혼해서 사는 모습 보고 짝은 따로 있었구나 했네요.
    상대가 의사예요. 어릴적부터 친구의 오빠를 엄청 짝사랑하던 의사...
    본인도 돌싱인데 짝사랑했던 오빠가 당뇨에 돌싱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연애를 시작했대요.
    지금은 엄청 두분이서 잘 살고 있지만 당뇨라는 게
    헌신적인 배우자 만나서 보살핌 받고 살아야 하는 병인 것 같더라구요.
    파트 타임해가며 내조하는 모습이 아름답긴 하지만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저라면 시작 전에 그만두겠어요. 지병 없는 남자랑도 15년을 보살피며 살고 있는데...

    결혼은 이상적인 미담이 아니라 현실이랍니다.

  • 25. 소아당뇨
    '14.8.5 8:57 PM (175.140.xxx.150)

    소아당뇨는 유전이 아닙니다. 알 수 없는 원인으로 그냥 어느날부터 췌장 기능이 멈춘 겁니다. 우리가 어느날 갑자기 어떤 병에 걸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인슐린 주사 맞으며 혈당 관리하고탄수화물 과하게 섭취하지 않고 운동 꾸준히 하면 일상생활에 아무 문제없습니다. 민족에 따라 발병인구수가 다른데 북유럽은 동양권보다 발병인구가 더 많습니다. 현재 치료법 연구도 활발하게 연구중이어서 10년 안에 치료법이 나오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신검에서도 5급으로 분류되어 평시에는 군대에 가지 않지만 전시에는 동원됩니다.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자식 병을 몹쓸병으로 차별하는 것은 자식 낳고 키우는 엄마로서 할 짓이 아니
    죠.

  • 26. 소아당뇨
    '14.8.5 9:23 PM (175.140.xxx.150)

    미국의 유명 여배우 할리 베리도 1형당뇨인데 출산도 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 27. ddd
    '14.8.5 9:38 PM (221.150.xxx.52)

    7년도 아니고 1주일인데 저같으면 그냥 못하겠다 하고 헤어져요.

  • 28. 그래도 일주일만에 고백이면
    '14.8.5 9:40 PM (115.93.xxx.59)

    양심적인데요

    아예 정깊이 들고 말하면 어쩔뻔했어요

  • 29.
    '14.8.5 10:23 PM (203.226.xxx.67)

    마음이 아프지만 헤어지세요 경험자입니다 평균수명대로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망율은 당연히 일반인보다 큽니다 저혈당쇼크도 검색해보시고 합병증 관리는 양반이에요

  • 30.
    '14.8.5 10:34 PM (222.103.xxx.215)

    당뇨라는 점 이외에는 모든면에서 잘맞고 특히 경제적인면에서 전혀 문제가 없다면 좀더 만나보는것도 생각해보세요.. 당뇨라는게 관리를 잘 하면 어느정도 컨트롤 할수 있는병이고 말씀하신걸로 보아 남자분도 평소 건강관리에 대한 의지와 삶에 대한 의욕이 충만하신것같으니 건강관리 관심없는 일반인보다 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말도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남들보다 이른나이에 삶의 질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본인이 잘 적응하고 있다면 큰 문제가 아닌듯하고 40대만 되어도 고혈압만큼 당뇨약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극단적으로 안좋을 상황이 있을 확률이 일반인보다 많을순 있지만 사람일 앞으로 어찌될지 누가 아나요. 요즘같은 시절에.. 위에 어떤분 쓰신대로 유전되는 병이 아니라면 서로 사랑하고 잘관리하려는 의지가 있고 더불어 경제적 어려움 없다면 크게 문제없지 않을까 생각해요..
    살면서 이렇게 나랑 잘맞는 사람 만나기 쉽지 않잖아요

  • 31. 알고서야 어떻게...
    '14.8.5 10:41 PM (58.225.xxx.55)

    살면서 성인병으로 남편이 당뇨병 환자가 된다면
    내 팔자겠지만
    굳이 시작을 그렇게 ??
    제 딸이라면 헤어지게 할겁니다

  • 32. zzz
    '14.8.5 10:41 PM (49.1.xxx.47)

    어머.. 제친구랑 케이스가 같네요.대사까지도.. 같은 남자인가?

  • 33. 오라
    '14.8.5 10:42 PM (23.120.xxx.73)

    제가 아는 분은 소아당뇨인데 태권도 도장도 하고 결혼도 하고 관리하기 나름인 걸로 알고 있어요.

  • 34. ..
    '14.8.5 11:17 PM (1.224.xxx.201)

    당뇨는 합병증이 무섭죠.
    게다가 유전될지 안될지도 모르는데.
    저같으면 정들기 전에.

  • 35. ;;
    '14.8.6 12:07 AM (14.42.xxx.246)

    하루에 인슐린 네번이면 심한거 아닌가요?
    운동 정말 열씸히 하고 식단관리해야하는데
    본인 관리하느라 여력이 없어 주변 사람 힘들게 하더라구요 ㅜㅜ
    당뇨란게 거의 평생 가는 질병아닌가요...신중히 생각하시길요...

  • 36. 심한당뇨라서
    '14.8.6 12:16 AM (1.240.xxx.189)

    접으심이..
    제 지인이 하루에 3번씩 배를찔러가며 인슐린주사 맞는걸봤어요...이분은 유전도 아니고 어느날갑자기온 급성당뇨..
    약먹어도 당안떨어짐 병원에 수시로 들어가입원까지 해요..
    그리고 저질체력으로 간간히 살아요..
    그나마 남편이 의사라서 좀 덕을보죠...
    정말...심한당뇨는 배우자가힘들겁니다
    관리하기까다로워요

  • 37. 저라면 안만나요.
    '14.8.6 12:56 AM (46.103.xxx.24)

    돌아가신 아빠가 간염에 당뇨까지 있으셨는데 저의 아빠 좋은 분이지만 엄마 고생 정말 많이 하셨거든요. 저희야 그 정도는 아니지만 온 집안이 다 같이 투병생활 하는 기분이라면 이해 되실까요. 지금도 아빠 생각하면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시고 무엇보다 먼저 가느다란 1회용 주사기로 아랫배에 인슐린 맞으시던게 생각나요. 결혼 후라면 몰라도 결혼전에 피할수 있으면 어디가 되었든 아픈 사람 만나지 말자는게 저와 제 동생이 다짐다짐한거였네요.

  • 38. 치아라~
    '14.8.6 1:04 AM (114.207.xxx.92)

    당뇨 남자이면 발기불능이 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평생 아무것이나 맘대로 못 먹고
    결혼하면 식단관리 해 줘야 합니다.


    내 딸리면 치아라
    어디 남자가 그 사람 뿐이냐~~
    니가 왜 그 고생을 사서 하누
    그가 그리 잘났나?

  • 39. 주니
    '14.8.6 3:58 AM (211.36.xxx.179)

    글보구로그인했어요.아버지께서 당뇨병40년 되셨는데
    본인두힘들지만가족도정말힘들어요.모든병이그렇게지만
    당뇨는주변인이마니힘든병이에요.제친구면말리고싶네요.

  • 40. 랄랄라
    '14.8.6 5:06 AM (112.169.xxx.1)

    무책임한 댓글들 무시하세요 여동생같아 하는 말인데 절대 안됩니다. 일주일만에 사랑은 무슨 사랑입니까? 헤어지세요.

  • 41. 랄랄라
    '14.8.6 5:13 AM (112.169.xxx.1)

    그리고 그 사람 못됫네요 당뇨가 헤어짐의 이유가 되냐니 당연히 되죠. 당뇨 정말 심각한 병입니다. 그 사람 같은 사람은 저 위 댓글 어느 분 말씀처럼 종교에 귀의하시거나 솔직히 그러는게 남에게 피해 안주고 덕도 쌓는 일 같습니다. 왜 타인에게 자신의 짐을 지우려고 하나요? 님 흔들리지 마세요. 님은 헤어져도 잘못하는게 전혀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586 이건 좀 아니죠? 2 2014/09/30 859
421585 델마와 루이스 보고누웠어요 4 공공공 2014/09/30 1,811
421584 이런 식품 유통이 올바른가요? 유통법 2014/09/30 1,020
421583 반신수영복.. 1 anfro 2014/09/30 1,418
421582 이럴땐 어떤 음식을 먹어야하나요? 7 결혼식까지두.. 2014/09/30 1,109
421581 8개월아기 독감주사!! 5 동글이 2014/09/30 1,868
421580 좌훈패드사용해보신분? 2 pko 2014/09/30 1,816
421579 김부선이 얼마나 섹쉬하냐 하면...! 27 2014/09/30 11,753
421578 임신 전 산전검사, 금연 필수겠죠? 디퓨저 2014/09/30 958
421577 5년전 82에 막장 사연 올린 후, 그 후 이야기.. 85 5년 후 2014/09/30 21,993
421576 꽃보다 남자.. 2 가을좋아 2014/09/30 1,258
421575 씽크대 수전교체비용, 누가 부담하는게 좋을까요? 5 궁금해요 2014/09/30 19,018
421574 지난회에 너무 슬펐어요. 그루가 어른들 다 다독이고 혼자 안고.. 7 마마 안보세.. 2014/09/30 1,690
421573 버릇없는 시조카땜에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6 .. 2014/09/30 3,809
421572 저도 유나의 거리 팬인데 실망한거 4 심야김밥 2014/09/30 2,345
421571 병원의 허위진료기록 ?! 3 어디든 2014/09/30 1,050
421570 좋은 시누이와 올케 이야기 5 동서네 2014/09/30 2,266
421569 사실 호칭보단.. 2 흔남 2014/09/30 521
421568 직구 관세에 관해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려요 2 아이허브 2014/09/30 896
421567 후임에게 지 자지 빨라던 현역군인은 불구속.. 15 욕나옴 2014/09/30 3,454
421566 볼때마다 살쪘다며 입대는 이웃 아줌마 2 몇명 2014/09/30 1,751
421565 스타벅스 커피숖이 직영이 아니었네요. 몰랐네요. 8 ..... 2014/09/30 4,778
421564 공무원 연금 개편되면 공무원도 인기 떨어질까요? 10 공무원 2014/09/30 2,933
421563 삶은 땅콩 정말 맛 있네요 14 신세계 2014/09/30 3,566
421562 세면대가 박살났어요 ㅠ 이거 교체비용 얼마나 될까요? 6 세면대 2014/09/29 8,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