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에 123센티 몸무게 26키로네요
2년전까지 넘 미달이라 걱정했는데
집밥먹이고 힘들면 반찬배달해서
밥이라도 지어먹이고 했는데
어느날부터 워킹맘으로 스트래스많고
몸도 안좋고해서 한번 두번 사먹다보니
일주일내내 저녁외식 주말은 6끼외식
이래살다보니 저는 물론이고 딸까지
많이 쩌버렸네요
소아과가니 이대로가면 성조숙온다고
경고하시더라구요
식성도 넘 좋아지고 뱃고래도 커서
거의 어른양처럼 먹으려고해요
직장다니셔도 거의 집밥해드시죠?
지금도 외식을 아예 안하진않고
주말에 2번정도는 하고 주중에
밥을 너무 늦게먹을때는 아예 퇴근시
외식하고 옵니다 대신 칼로리좀 낮은걸로요
외식에 한번 맛들리니 피곤하단 핑계로
자꾸하게되고 돈은 돈데로 쓰고
딸아이의 불룩 나온배를 보면
속상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식때문에 살찐 딸
외식 조회수 : 2,561
작성일 : 2014-08-04 23:12:36
IP : 1.237.xxx.1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래 여자애들
'14.8.4 11:14 PM (39.7.xxx.136)그맘때 살찌던데 지금 9살이면 초등2학년 3학년에
집밥만 먹여도 통통해질때 같은데요2. ...
'14.8.4 11:47 PM (112.155.xxx.92)그 돈이면 차라리 반찬 도우미를 쓰는게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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