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량 흥행 이해되던데...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14-08-04 03:39:32

답답한 시대에

과감한 카리스마  백성을 위하는 마음

통쾌한 왜놈 박살

 

일본 우익의 득세와 아베의 우리나라를 향한 망언들

원전사고후 제국시대로 되돌아가는듯한 일본

얼마뒤 군징병제까지 한다죠

도를 넘은 옆나라의 도발에 대놓고 말들을 안할뿐이지

우려하고 기분나빠하던 사람이 많았을거예요

 

사실 그런건 자잘한 이유고 무엇보다도 이순신장군이니까

드라마 말고 큰극장에서  보고들 싶었겠죠

이리보고 저리봐도 경탄스러운 존재예요

드라마광인 남편은 첫날부터 가고싶다고 하던데

일이 생겨 아직 못봤네요

 

 

 

 

 

 

 

IP : 112.152.xxx.1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8.4 7:30 AM (175.223.xxx.224)

    그다지...스케일은 크고 노인 관객은 많더라구요
    영화를 오락으로 보는 사람에게는 별로

  • 2. 저도 동감
    '14.8.4 7:50 AM (59.27.xxx.140)

    이리보고 저리봐도 경탄스러운 존재..
    블록버스터만 좋아하는 중학생 아들도 재미있다고 하는걸로 봐서 오락물로서도 손색이 없는 듯..

  • 3. ..
    '14.8.4 8:51 AM (115.140.xxx.133)

    재미없었어요.저도 남편도..아휴..

  • 4. 샬랄라
    '14.8.4 9:14 AM (218.50.xxx.79)

    어제만 125만이 보았네요.

    '명량' 500만 돌파 눈앞, 호평 속 신기록 행진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804091409147

  • 5. ..
    '14.8.4 9:20 AM (115.140.xxx.133)

    저도 워낙 이렇게 애국 마케팅 하는 영화 싫어하는데,(특히 시기가 시가인지라) 명량은 그것
    외에도 볼만한 영화에요.
    축구 싫어하는 사람도 한일전은 긴장하면서 보듯이,
    역사적인 사실에 대해, 마음이 끌리는건 어쩔수 없고, 특히 해전 장명은 정말 볼만해요.

  • 6. 영화 예매
    '14.8.4 10:02 AM (121.174.xxx.62)

    인터넷으로 해보세요. 왜 명량이 1위인지 알 수 있어요.
    도대체 명량,군도,드래곤길들이기 이 세가지 영화 말고는
    극장에서 영화라는 것을 보기 어려워요(지방은 더 심합니다)
    한마디로 싹쓸이.
    오래 오래 오래 전, 학생들 시험 끝나고 단체관람시키던 충무공 이순신이라는 영화 느낌.
    물론 영화가 아주 엉망은 아니지만요.

  • 7.
    '14.8.4 10:11 AM (182.172.xxx.174)

    저는 또 보고싶어요

  • 8.
    '14.8.4 10:12 AM (182.172.xxx.174)

    영화보고나서 칼의 노래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너무 재미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353 팬티에 갑자기 실례하는것도 과민성대장증상인가요? 4 고민거리 2014/08/04 1,813
404352 외국맘들의 육아 노하우 5 굿아이디어 2014/08/04 2,495
404351 문규현 신부, 강정 ‘업무 방해’ 건 재판 최후진술 5 합법 2014/08/04 899
404350 만들어보고 싶은 전자제품 어찌 만들 수 있나요? 4 아이디어 2014/08/04 690
404349 명량 흥행 이해되던데... 8 2014/08/04 2,049
404348 정녕 학교교실에 들고 수업할껀데 휴대용스피커로 좀 소리큰거.. 13 다시질문요... 2014/08/04 1,609
404347 내기록에 댓글은 있는데 원글은 없는건 4 .. 2014/08/04 978
404346 기구한 인생 6 다양 2014/08/04 3,106
404345 선한 사람인데 인성이 나쁠수도 있나요? 20 인성 2014/08/04 5,163
404344 직업이 좋다면 기러기하시겠어요? 힘들어도 함께사시겠어요? 27 직업 2014/08/04 4,935
404343 세윤이 너무 애가 이뻐요... 11 지나가다 2014/08/04 4,665
404342 아들 조만간 군대보내셔야 하는분들은 꼭 카투사나 공군으로 보내세.. 22 아들군대 2014/08/04 9,618
404341 대웅 모닝컴 미니세탁기 어떤가요 두오모 2014/08/04 7,374
404340 이쁘단 말 한번도 못들어본 분이 있긴한가요? 1 2014/08/04 1,584
404339 남자회원들이 갑자기 늘어난 거예요? 아님 12 무셔 2014/08/04 1,694
404338 안희정씨가 안철수 대표에게 한 말가지고 시끄러운데 34 아슈끄림 2014/08/04 3,559
404337 "실제 선고하지도 않을 30년형 운운은 대국민기만용&q.. 3 샬랄라 2014/08/04 917
404336 요즘 젊은 엄마들의 경향인가요?(본문 지웠어요) 21 훔... 2014/08/04 11,009
404335 무릎이 쓰라린분 계신가요? .. 2014/08/04 1,215
404334 오@월드 다녀오신분 3 .. 2014/08/04 1,429
404333 신경치료하고 크라운 씌운 유치가 염증으로 발치해야 한다는데 좀 .. 2 걱정엄마 2014/08/04 11,090
404332 6억 대 아파트가 4억 초중반 대로 떨어진 단지는 어디인가요? 7 부동산 2014/08/04 6,003
404331 여자들 편가르기 성향이 뭘 말하는건가요 8 멍멍 2014/08/04 4,030
404330 탐욕과 향락에 찌든 폼페이의 최후... 7 회귀 2014/08/04 3,420
404329 동생한테 잘하라는 4 .... 2014/08/04 1,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