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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좋은시절...

태풍 조회수 : 3,115
작성일 : 2014-08-03 20:10:20

내용이 산으로 가네요

윤여정 이혼한다고 하더니

이혼사유가 걸작입니다.

당신같은 남편을 만났기때문에 잘난 자식들 둘수있었고

그 좋으신 시아버지를 모실수있었고

형수를 하늘같이 위하는 시동생들도 만날수 있었다고.

이젠 당신이 그 복을 누리라고.

에... 또.... 그리고........

IP : 125.176.xxx.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뭐
    '14.8.3 8:11 PM (121.161.xxx.196)

    졸라리 재미없음 그래서 안봄

  • 2. ㅇㅇ
    '14.8.3 8:12 PM (223.33.xxx.65)

    안본지 오래됐어요..진짜 이혼사유..--;;

  • 3. ,,
    '14.8.3 8:17 PM (115.140.xxx.42)

    막장아니고 따스한거같아 되도록 보려고했더니 점점 산으로...ㅠ 너무 현실감 떨어져요...개개인 연기자들은 나름 좋구만..

  • 4. 이건 뭐
    '14.8.3 8:20 PM (124.55.xxx.130)

    막장아닌척 하는 막장이에요..
    윤여정이 하는 그 어머니 역할이 정상인가요..
    첩에 그 자식까지 챙기며 살다가 첩 시집까지 보내려 하질 않나..망나니 아버지 꼴에다...
    자매가 같은 형제에게 결혼하는데 그래도 멀쩡한 처녀인데 애딸린 재혼남에게 결혼하고 그 동생하고 잘난 검사가 결혼하고.
    모지란 딸은 너무 잘난 연하 의사가 죽자고 따라다니고 애 둘 딸린 건달출신 첩자식에겐 멀쩡하게 이쁘고 많이 배운 여선생이 결혼하자고 매달리고..ㅎㅎ 참 웃음만 나오네요...

  • 5. 어휴
    '14.8.3 8:26 PM (125.176.xxx.32)

    너무 현실감 떨어져요.
    이젠 본인 인생 찾아가는 근사한 아줌마인줄 알았다는.

  • 6. ,,,
    '14.8.3 8:28 PM (203.229.xxx.62)

    진심이 아니고 평생 가슴속에 담았던 말을 비꼬아서 하는것 아닌가요?

  • 7. 윗님
    '14.8.3 8:32 PM (125.176.xxx.32)

    드라마 내용상 비꼬는게 아니네요.

  • 8. 그니까
    '14.8.3 8:35 PM (124.55.xxx.130)

    대체 윤여정이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가요..
    좀 바보거나 착한여자 증후군 걸린거 아닌지....
    이거 쓴 작가 많이 이상하고 모자란 사람 같다는.....

  • 9. 그드라마
    '14.8.3 8:52 PM (211.36.xxx.103)

    아직도해요?헐/

  • 10.
    '14.8.3 8:54 PM (39.7.xxx.21)

    끝나기만 기다림
    재미없어도 너무 재미없다는 ‥

  • 11. 저는 예전에 손놓았어요.
    '14.8.3 11:14 PM (116.41.xxx.233)

    집에 tv가 없어 다운받아서 드라마보는데..돈 아까워서 한번 다운받은 드라마는 왠간하면 끝까지 가는데...
    참좋은 시절은 초반에 좀 보다가 손놓았어요..어쩜 그리 재미가 없던지...

  • 12. 안수연
    '14.8.4 12:33 AM (223.62.xxx.20)

    여태 볼꺼 없어 보기는 봤는데, 결론은 출연진들이 아까운 드라마,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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