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푸지게 자다 깨보니 하고있어요
마르셀의 여름~~~~
예전 교양과목에서 이거보여주고 감상문쓰랬었는데
감동이어서 다른데서 구해볼래도 없더니만
여기서 해주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에서 좋은영화하네요
...... 조회수 : 2,477
작성일 : 2014-08-03 14:38:47
IP : 211.213.xxx.1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4.8.3 5:34 PM (58.226.xxx.92)알려줘서 고마웠어요. 이 글 보고 바로 EBS 트니까 시작한지 얼마 안 되더군요.
아... 참 좋은 영화였어요.2. ㅇㅇㅇ
'14.8.3 5:41 PM (58.226.xxx.92)1900년대 초 1차대전이 일어나기 전에 세계가 착하고 평온하던 시절의 목가적 상황에서 성장기 소년의 눈에 비친 어른들의 인간스러움이 재미있게 그려졌어요.
재봉틀을 문명의 이기라 생각하던 시절, 곧 기계가 사람을 대신하여 일을 할 것이니까 노동자들이 일주일에 하루는 쉴 거고, 교육이 보편화되어 모든 사람이 자기 자리를 찾고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착한 세대였지요.3. ^^
'14.8.3 6:24 PM (211.213.xxx.188)잘 보셨다니 저도 좋아요~~~
이십년전에 봤던영화인데 지금봐도 전혀 이질감없이
괜찮더라구요~
가족영화라 82분들 좋아하실거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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