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초6 남아 성장이요 문의좀 드려요

그럼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14-08-02 22:48:06
생이늦은 초6 아들이요
생일은 11월생이구요
현재 키가 167 이예요 몸무게 58 이구요
변성기 왔어요 몇달전부터요
아빠 163 엄마 158 둘다 작아요
큰아이 중딩딸은 156 이구요
우리집에서 둘째가 제일크네요
초6 에 이정도면 친구들끼리도 큰편이던데요
어찌 엄마 아빠는 안닮으려는지 아니면
중고딩 가서 키가 더 얼마나 자랄지.. 더딜지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지금 좀 크다 싶지만 앞으로 어찌될지 그거도
살짝 걱정이네요
이런경우 생일 느린 초6에 반에서 가장크고
변성기 온 아이 나중에 고딩가서도 쭉쭉 지금처럼
클까요? 아이는 185 원하네요 ㅎ
잘먹습니다 잘자고요 맨날 배고프다하구요
고딩까지 쭉 계속 클까요?

IP : 223.62.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 10:50 PM (219.251.xxx.81)

    아무도 모릅니다 정말로.
    남의 사례로 희망, 실망 가지실 필요 없어요.

    남자애들 키 얘기도
    참 불편한 소재가 되었네요.

  • 2. ..
    '14.8.2 11:15 PM (118.221.xxx.62)

    변성기가 보통은 중2,3 쯤에 오던대요
    우선은 병원가서 성장판 검사부터 해보세요

  • 3. ...
    '14.8.2 11:24 PM (121.181.xxx.223)

    그건 뭐 알 수 없지만 엄마아빠가 작으면 아이가 지금 키가 크더라도 일찍 성장이 멈출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은 하고 계셔야 할것 같아요..더 크면 좋은거구요..

  • 4. 저희남편
    '14.8.3 1:51 AM (221.147.xxx.88)

    애기때부터 우량아
    유치원때부터 컸고
    고등학교때까지 컸다네요.
    키는 183이예요.
    2차성징과 상관 없이 계속 컸다더라구요.

    근데 울애도 6학년남아
    150좀 넘는거 같아요ㅠ_ㅠ
    늦나부다 했는데 이젠 걱정이 슬슬(제 키는 164)
    초등내내 키번호 3번이더니
    6학년되선 2번이네요ㅠ_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146 캐리비안베이 5 필요한거요 2014/08/03 1,800
404145 사람들은 죽을 때 정말 저승사자를 보게 되나요? 64 ㅇㅇ 2014/08/03 34,204
404144 청도 캠핑장 사고ㅠㅠ 27 청도... 2014/08/03 19,597
404143 이상한 악몽을 꿨어요 해석 좀 해주세요ㅠㅠ 1 ㅠㅠ 2014/08/03 1,167
404142 만화 추천해주세요 23 김치랑 2014/08/03 2,097
404141 소개남의 전여친이 연락을 한다네요 2 2014/08/03 2,004
404140 공허함, 쓸쓸함... .. 2014/08/03 1,472
404139 홈쇼핑서 좀전에 다이어트제품 구입했는데요 1 아구 2014/08/03 927
404138 '명량'은 스펙터클 오락 영화가 아니다 12 샬랄라 2014/08/03 2,599
404137 국내여행 일정좀 봐주세요 5 50대 여자.. 2014/08/03 1,761
404136 300중 75를 비상금으로 한다는데...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요.. 7 ... 2014/08/03 3,167
404135 겐조 토스터기 어떤가요? ㅇㅇ 2014/08/03 716
404134 시민 300명, 광화문서 음악회...유족들 "쓰러지면 .. 2 샬랄라 2014/08/03 2,291
404133 방학특강이 과연 아이들에게 얼마나 도움일 될까요? 8 ... 2014/08/03 2,300
404132 개그맨 염*환 아내분이요 22 유후 2014/08/03 19,170
404131 일요일 아침 도서관, 좋아요 4 ^^ 2014/08/03 2,527
404130 고깃집 된장찌개 맛의비결 8 무지개 2014/08/03 6,083
404129 휴가를 가야하는데... 고민녀 2014/08/03 777
404128 힘들때 가슴에 새기는 말.. 좀 알려 주세요. 20 2014/08/03 3,678
404127 태풍온 와중에 제주도로 휴가 와있어요 ㅠ ㅠ 6 000 2014/08/03 3,059
404126 불고기감 양념은 했는데 찝찝 25 찝찝허네 2014/08/03 4,038
404125 어느 전교조선생님이셨나요? 5 꺾은붓 2014/08/03 1,503
404124 이게 저만 거슬리는 건지 모르겠는데요. 13 틈틈 2014/08/03 7,545
404123 아이가 항생제 먹고 쇼크가 왔어요. 36 쇼크 2014/08/03 12,883
404122 정말 지워졌네요 8 대박 2014/08/03 2,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