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그냥 부작용일 뿐인가요?
이번 여름에 온가족이 옻닭을 2번 정도 사먹었고
그 중에 5살짜리 조카 아이는 겁이 나서 닭과 국물은 먹이지 않고
쪄서 나온 찹쌉밥만 먹였어요.
첫번째는 괜찮았는데 2번째는 엉덩이에 오돌토돌 뭐가 나서 자기가 긁어서 딱지를 만들어 놨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한건ㄷ 이렇게 살짝 옻이 오른건 면역이 생기도록 약간씩만 먹어주는게 좋은건가요
아님 그냥 부작용일뿐이라 절대 조심해야 하는건가요
말복에 또 같이 먹여야할지 아닐지 생각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