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생각없는 초등아들..

ㅠㅠ 조회수 : 1,495
작성일 : 2014-08-01 14:55:17
공부안하려는 초6아들입니다..
착하고 심성바르고 성실한데...
공부는 절대 안하려해요..
생각이 들때가 오겠지 했어요..
학원 절대 안가려해서 학원 안보냈어요..
성적 좋지않아요..
이젠 내맘 알이주고 하리라 했는데..아닌가봐요..ㅜ
억지로라도 학원 밀어넣어야할까요?
아님 아직 때가 안된거니 기다려야 하나요?
정밀 그러고싶지 않은데...자기가 해야겠단 밈이 들어야 되는거라 생각했던지라...
제 생각이 틀렸던건가요~?
날도더운데....답답합니다..
IP : 175.192.xxx.2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까
    '14.8.1 2:57 PM (180.65.xxx.29)

    잘하는 남자애들 보면 영재아니고는 때 기다리면 그때가 안오더라구요

  • 2. 영어 수학은
    '14.8.1 3:01 PM (121.136.xxx.180)

    영어 수학은 끌고가심이....
    중학교되보니 다르네요 ㅜ ㅜ

    발판은 만들어주어야 딛고 올라가죠..

  • 3. 그럼 영어수학은 .
    '14.8.1 3:10 PM (175.192.xxx.234)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일단 지금 영어는 홈스쿨로 하고있긴한데..숙제확인을 그때그때안하면 자꾸미뤄놓기 일쑤네요..ㅜ
    아이성향상 분위기에 금방 동요되어서 학원은 잘 안맞더라구요.
    끼고 가르치려니 사이만 나빠지는듯하고..
    과외밖에 없나요~?

  • 4. ㅠㅡ
    '14.8.1 3:25 PM (39.7.xxx.98)

    안달복달을 본인이 해야하는데 요새는 다
    부모가 하고 있으니...
    그차나도 우리아이 학습지 샘 하는말이
    요새는 머리나빠서 공무 못하는 애들없고
    별로 다 할 의지가 없대요
    그냥 하기 싫어해서 엄마들이 말로 구슬리고 타일러서 한다고 하더라구요
    좋게 좋게 구슬려보세요
    좋아하는 뭐를 너가 영어공부를 약속대로 하면 사주겠다 등등등 요 ㅠ

  • 5. ...
    '14.8.1 3:36 PM (210.207.xxx.91)

    기다린다고 다~때가 오지 않습니다

    아무리 공부안한다고해도 영.수는 꼭보내세요 초등수학이랑 중등수학이랑

    확연히 차이가나서 어려워할거에요 공부방.종합학원보다는 영어.수학 전문학원으로 보내세요

  • 6. ..
    '14.8.1 3:38 PM (175.192.xxx.234)

    안해본건 아닌데..
    물질적인댓가를걸고 뭔가를 하게 한다는게 제 생각엔 좋은 방법은 아닌거같아서...ㅜ
    마음을 변화시킬수 있는 좋은방법 없을까요~?

  • 7. ..
    '14.8.1 3:42 PM (118.221.xxx.62)

    안하는 아이는 학원 보내도 별로였어요
    다 안되서 수학을 제가 3년째 가르쳐요
    하고또하고 반복하니 일년 정도만에 80점대 오가네요
    학원가선 잘 모르니 멍때리고 집에선 숙제 안하고 도망하고... 잘 할리가 없지요
    엄마가 하시거나 꼼꼼한 공부방 알아보시고 숙제 확인하며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699 15금) 아이고 배꼽이야. 4 야동 2014/08/03 2,555
403698 전자파차단되는 드라이기 1 전자파차단 2014/08/03 1,435
403697 아쉽당 나도 마쉐프3 나갈껄... 7 .. 2014/08/03 2,567
403696 CT 판독지는 누가 판독하나요(대학병원) 6 판독지 2014/08/03 4,691
403695 단호박 씨앗을 심었더니 너무 잘자라는데요..문제는 오래는 못기를.. 6 피자 2014/08/03 2,908
403694 저녁 뭐 드셨어요? 29 ㅇㅇ 2014/08/03 3,370
403693 영월 펜션추천해주세요~ 1 늦은휴가 2014/08/03 1,106
403692 카드지갑.. 1 카드 2014/08/03 1,163
403691 시어머니가 주워오신 화분 11 스트레스 2014/08/03 3,449
403690 참치 비빔밥 어떻게 하면 맛있을까요? 10 참치 2014/08/03 3,147
403689 아프신 엄마가 가서 휴식할 수 있는 절이 있을까요 19 엄마사랑 2014/08/03 7,642
403688 더치커피중 저에게 맞는 건 어떤 것일까요?? 2 더치초보 2014/08/03 1,028
403687 수제비와 곁들일 만한 음식 모가있을까요? 8 우히히 2014/08/03 4,915
403686 경력증명서 써줘도 될까요? 3 ... 2014/08/03 1,127
403685 이혼후재결합...도와주세요~ 16 행복 2014/08/03 6,689
403684 명량 영화는 좋았는데.. 뒷골목에서..배우들.. 34 거참 2014/08/03 11,401
403683 상위권 중딩들은 평소 공부 습관이 어떻게 배어있나요? 8 습관 2014/08/03 3,005
403682 네이비 원피스에 은색 샌들이면 가방은 무슨색? 7 가방 2014/08/03 2,304
403681 삼성을 고발한다. - 당신이 느끼는 친절함과 만족감 뒤에 이런 .. 7 꺾은붓 2014/08/03 1,841
403680 김치통 열었더니 하얗게 곰팡이가? 폈는데 5 장미 2014/08/03 2,868
403679 피처(저그)의 용도가 쥬스나 우유담는 용도 인가요? 1 질문 2014/08/03 1,393
403678 가지전 할때는 계란물 안입히나요? 7 가지전 2014/08/03 2,466
403677 한살림 콩물.. 11 맛있다 2014/08/03 3,175
403676 언론 자유 위해 현장조사 거부 MBC "소가 하품할 일.. 1 샬랄라 2014/08/03 610
403675 요즘 과일 뭐가 저렴하고 맛있나요? 9 ,,, 2014/08/03 3,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