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동 으로 보입시다.

간드락 조회수 : 678
작성일 : 2014-08-01 14:47:09

처음 글을 씁니다.

나름 의식있음에 만족하고 그저 이곳에 들어와 글을 읽으면서 같이 분노하고, 같이 울고, 같이 욕만 해왔고 작은 돈이나마 후원하는 걸로 만족하며 살았는데...

 

이젠 아닌 것 같네요.

 

뭐라도 하고싶어요,

행동으로

비록 곧 환갑인 아줌마지만 이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걱정하는 맘들을 모아 이제 소리내야하지 않을까요?

 

현명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우리가 할수 있는 일들을 가르쳐 주시면 이제 행동으로 보이고 싶어요.

 

선거 결과보면서 뭔가 이건 아닌데 싶구 실망스럽더군요.

 

알바 댓글도 다는데 우리라고 못할 것 없지 않나합니다.

 

뭐든지 하고싶어요.

 

이대로의 나라가 아닌 멋진 나라에서 울 손자들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IP : 175.207.xxx.1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4.8.1 3:01 PM (112.169.xxx.10)

    82에 오면 맘통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 위안을 삼았는데
    손학규 노회찬 이런 사람이 떨어지고 나경원이가 되다니 모두 82같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원희룡이 제주도에 중국투자자를 막은건 잘한듯싶고
    나라가 잘되길 바라는 소박한 마음으로 동감합니다

  • 2. ,,,
    '14.8.1 3:06 PM (112.169.xxx.10)

    제목을 좀 더 상세히 써보세요
    무슨 내용인지몰라 그냥 지나칠수있어요

  • 3.
    '14.8.1 5:16 PM (115.93.xxx.124)

    행동으로 해야죠.
    곧 교황님도 오시는데 (천주고신자는 아니지만~)
    곧 세상이 놀랄만한 일갈을 해주시면 좋겠어요.

    아직은 82에 와서 얘기하고 들을수 있어 다행이다 싶어요~

  • 4. 저도
    '14.8.1 8:56 PM (118.44.xxx.4)

    원글님과 비슷한 느낌 갖고 살아요.
    능력이 별로 없어 영향력도 없고 별볼일 없지만
    지금 생각엔 저같은 사람은 쪽수 보태주는 게 그나마 도움 주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참여하고 행동을 같이 하는 게 개인에겐 참 쉽지 않은 사회구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774 방금 채널a에서 cctv나왔네요 3 ... 2014/08/19 2,600
408773 20년간 자식 부인 내팽개친 시아버지가 남편 의료보험으로 올라와.. 15 .. 2014/08/19 5,135
408772 이거 남편잘못인가요? 아내 잘못인가요? 7 4 2014/08/19 1,624
408771 아래한글 프로그램 잘 아시는분...질문요 7 ... 2014/08/19 573
408770 특별법 이딴게 돌아다니네요 8 이런 2014/08/19 1,289
408769 박근혜 정권되고서 또라이들이 많아진 것 같지 않나요? 8 ㄴㄴ 2014/08/19 1,046
408768 김창ㅅ 저인간은 가족이고 애고 없는거에요? 7 근데 2014/08/19 2,943
408767 일곱살 유치원 여자아이인데요.. 친구관계 2014/08/19 933
408766 300백명넘게 아이들 죽여놓고... 박영선 정치.. 2014/08/19 621
408765 자식키우는거 너무힘들어요~ 7 엄마 2014/08/19 2,219
408764 혈압이 106 - 68이면 어떤가요 ? 12 ........ 2014/08/19 27,373
408763 알자지라, 단식투쟁 김영오씨 교황만남 보도 홍길순네 2014/08/19 736
408762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맥주드립 트윗하는 사람은 2 ㅇㅇㅇ 2014/08/19 903
408761 건강검진에서 당뇨 직전이래요 3 슬퍼요 2014/08/19 3,857
408760 야당은 합의시에 유족의 뜻을 담지 않은 이유가 뭔가요? 24 조작국가 2014/08/19 1,938
408759 펑. . . 감사합니다 6 전화 2014/08/19 1,930
408758 군에간 아들이 첫휴가를 나온다네요 5 소나무 2014/08/19 1,148
408757 오늘 새머리들과 밥 먹은게 결속 화합 이었던가? 4 원통하다 2014/08/19 598
408756 올해들어 걸레질 한번도 안했어요. 3 다하기시러요.. 2014/08/19 2,898
408755 코스트코 환불? 버릴까요? 7 고민 2014/08/19 2,398
408754 제주도 여행.. 도와주세요! 8 힘내요우리 2014/08/19 1,584
408753 신랑명의의 카드 isp에서 사용안되나요? 2 결제 2014/08/19 3,020
408752 남경필 경기도지사, 최근 조정 이혼 27 이런 2014/08/19 16,722
408751 이번 합의의 문제점 4 앙꼬빠진야합.. 2014/08/19 633
408750 이런 인간이 교사가 된다고 생각하면 끔찍하지 않나요? 3 멘붕 2014/08/19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