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동차 카센터 월세가 120만원은 들어오는데
6층 오피스텔 건립후 연간 추정 세가 9천만인데..
은행에서 연 2% 이자와 원금은 5억원 입니다.
이쪽은 부모님도 저도 잘 몰라서 걱정이에요.
잘 몰라서 시공사로 부터 사기 당할것 같아요.
이런거 할때는 주식회사 방식의 투자자 모집이 좋나요
은행대출이 좋나요?
시공사는 중소기업으로 할텐데 시공중에 파산하면 어떡하죠 ?
이정도로 건축에 대해 문외한이시라면....
게시판에서 몇마디 조언으로 결정하기 보다는 전문 건축컨설팅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은데요.
잘 하셔야 해요. 저희는 9층짜리 빌라트를 올렸엇는데요. (벌써 10년전)
땅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고요. 공사비는 층이 올라갈때마다 지급했어요.
그리고 잔여공사비는 공실을 분양해서 그쪽에서 가져가는 걸로 3채를 주기로 했고요.
그런데 알고보니 시공한 사람이 공사대금 같은거 제대로 안주고 직원들 월급도 안주고
또 다른 공사 시행한데서 하자가 생겨서, 저희집으로 소송 들어오고 난리 났었어요.
서두르지 마시고... 주변에 오피스텔 짓고 마무리한 상황들 다 챙겨 보시고 하세요.
모르시고 뛰어 들었다가 정말 골 아파요.
세금문제도 미리 다 알아보시고요.
요즘 임대가 잘 안나간다고해서
저희도 공사 미루고 있는데
잘 알아보고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