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부로 의심하면 앙돼요.

노노해 조회수 : 1,502
작성일 : 2014-08-01 08:12:59
아이(고딩) 반 엄마 한명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방학하면서 갔던 임원수련회에서 남자방 애들이 술을 진탕 마셨댄다고
'가'라는 아이를 원흉으로 지목하더군요.
아니예요 어머니. 당신 아들입니다...........라고도 못하겠고 참..난감했네요.
아이는 착해요. 인사성 밝고 재밌고 공부도 그런대로 잘 하고 인기가 좋아요.
근데 녀석이 술조달책입니다. 
울 동네서 젤 큰 마트집 아들.
IP : 14.32.xxx.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 8:26 AM (119.18.xxx.30)

    그 사람이 엉뚱한 사람을 의심한다면 저같음 그냥 사실대로 말합니다......

  • 2. dd
    '14.8.1 8:34 AM (121.162.xxx.118)

    섣부른 의심이나,지레짐작은 오해를 낳고 오해는 집비둘기와 같아
    항상 집으로 돌아 옵니다

  • 3. 노노
    '14.8.1 9:38 AM (14.32.xxx.97)

    첫댓글님 십대아이들 없으신가봐요

  • 4. ..
    '14.8.1 1:49 PM (118.221.xxx.62)

    그러게요 차마 대놓고는 말 못하고 나머지 엄마들끼린 다 아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867 날씨가 우중충하니 3 그녀 2014/09/24 708
419866 저 결혼하기 전에 시부모님 첫인사할때 13 짜증 2014/09/24 8,332
419865 건강이 최고네요 3 시트러스 2014/09/24 1,932
419864 시부모님이 연락 안 하고 잘 들리세요.. 5 이상한 마음.. 2014/09/24 1,357
419863 이럴 경우 시부모님께 말씀 드려야하나요? 16 냉정과 2014/09/24 3,623
419862 음식재활용...이것까지 봤어요. 4 .. 2014/09/24 1,918
419861 인바디 결과 ... 처참 합니다. 5 ... 2014/09/24 2,366
419860 3베이, 2베이...어디가 더 나은가요? 9 고민중 2014/09/24 1,764
419859 김현의원님 응원합니다 20 6 호텔에서는 2014/09/24 607
419858 무라카미 하루키는 인세가 얼마 정도일까요? 9 1234 2014/09/24 3,121
419857 저는 친구 시부모상엔 안가요 37 2014/09/24 14,429
419856 TV조선왜곡 유가족이 집단폭행한 남성-사실은 다친 유가족 4 국민TV 2014/09/24 895
419855 곰솥좀 봐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6 ... 2014/09/24 1,125
419854 85살 어머님 척추수술 8 하지정맥 2014/09/24 2,111
419853 세월호 에코백 받았습니다!!! 8 맑은구름 2014/09/24 1,283
419852 고등어김치조림을 압력밥솥에 해도 될까요? 4 급질 2014/09/24 1,182
419851 메니에르 앓고 계신분..있으신가요? 10 서장금 2014/09/24 4,389
419850 고학년이나 중학생 어머님들께 3 khm123.. 2014/09/24 1,254
419849 풍납동 주민이나 주민이었던 분들 질문드려요 질문 2014/09/24 805
419848 전세만기후 주인이 집 매매하려구 할때요 1 졸린달마 2014/09/24 1,041
419847 지금..김부선님. 응원합니다... 3 산우 2014/09/24 775
419846 아웃백 도시락 2만 5천원짜리ㅠㅠㅠㅠ 6 눈물나네 2014/09/24 4,724
419845 겔럭시코어 폰 아시는분요ㅡ 5 아직 폴더폰.. 2014/09/24 2,329
419844 제가 봤던 최고의 음식 재활용은 뭐니뭐니해도 오뎅국물!!!ㅋㅋ 10 ㅋㅋㅋ 2014/09/24 5,084
419843 형제.자매간에. 16 ㅇㅇ 2014/09/24 5,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