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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단 싸다고 생각한 농산물 좀 미리 사세요!

조회수 : 3,561
작성일 : 2014-08-01 04:03:12
올라오는 태풍 2개가 아무래도 한반도에 직접적 영향을 준다죠.
서민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1차 생산 가공물품에 대한 팁을 미리 드려요.
올해 '비바람 영향 없어 유례없는 대풍, 썩혀 버리는' ... 믿지만 말고,
일단 달포간 정도 먹던 가격으로 드실 분량  미리 주문하는것도 뭐 윈윈이겠네요.
글타고 많은 양 구입 '앙대요'~!

IP : 112.155.xxx.1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포면
    '14.8.1 4:52 AM (58.143.xxx.236)

    15일인가요?
    저두 감사요

  • 2.
    '14.8.1 6:56 AM (203.226.xxx.114)

    달포면 한달 하고 보름 아닌가요?

  • 3. ..
    '14.8.1 7:13 AM (180.70.xxx.149)

    뭘 사야할까요? 물으면 지네집 식생활 생각해보고 사면 되지 하시겠지만 그래도 팁 좀..^^;;
    양파는 잔뜩 있고 감자는 잘 안먹어요.

  • 4. 보통
    '14.8.1 7:25 AM (175.211.xxx.251)

    그럴 경우 상추 열무 같은것들이 값이 널뛰기를
    하는데
    상추는 사놔도 며칠 못가고ㅎ
    열무김치나 담고 그래야지요.
    감자,양파같은건 어차피수확해서 저장된것들이
    나오는거니 그다지 날씨하고 상관이 없을테고요.

    보통 날씨 변덕스러울땐
    미리 김치 담고
    과일,야채들 사놓거죠.

  • 5. 예전
    '14.8.1 7:48 AM (115.139.xxx.56)

    예전에는 태풍온다하면,이거저거 준비하고 했는데,
    이제 다 귀찮네요.
    안먹음되고, 상황에 맞게 저렴한 식품들 사면되고..
    전 그래요^^:

  • 6. 진홍주
    '14.8.1 7:54 AM (221.154.xxx.165)

    이글보니 열무와 알타리사서 김치담가야겠어요
    귀찬아서 차일피일 미루고 묵은지 먹고 있었거든요

  • 7.
    '14.8.1 8:14 AM (110.47.xxx.111)

    저도 오늘 김치 담그려구요
    더워서 안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해야겠어요

  • 8. 저번 태풍 온다고
    '14.8.1 11:19 AM (121.88.xxx.86)

    오이 부추김치 , 열무 물김치 담가서 아직도 먹고 있어요. 무도 사놓고, 호박 가지 참외 복숭아 수박 반쪽도 거의 다 먹고 무 참외 호박만 남았어요.
    상추는 돼지고기 목살사다 미리 먹어 놓으면 없어도 견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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