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량 흥행분석!
2. 영웅마켓을 가능하게 하는 투자, 배급 자본의 힘 그러나 자본 종속으로 피폐해지는 영화산업 현장!
3. 스크린, 섹스, 스포츠 산업의 기하학적 발전에 울고 웃는 정치적 현실 그리고 환호와 비탄감!
4. 노무현의 1100만과 이순신의 그 즈음 스코어 예상을 통해 한국 제반 현실의 숫자놀음도 가능.
5. 스크린과 브라운관의 블록버스터적 영웅기획은 계속 될 것임. 현실의 적폐가 맹랑한 수준임을 증명함.
6. 과거의 영웅이 현실의 아수라를 집어삼키는 이 고약한 작태에 전율이 일 정도임!
7. 비현실과 현실의 아슬한 줄타기, 영화(환각)은 현실도피의 가장 적절한 수단.
8. 영화세계(일루전), 조폭과 영웅과 애정놀음 다음은 단언컨데 서민이 직면할 지옥(펙트)일 것임!
9. 작금은 과거의 영웅담이 아니라 현실을 직시하는 신랄한 비판과 천둥벼락같은 강단있는 투쟁의 픽션들이 절심함!
10. 정치적 탄압으로 망조든 제 3세계의 영화들이 거둔 예술적, 정치적 성취들에게서 그 무엇하나 배우지 못한 국내 영화인들!
11. 명량해협 옆 진도 맹골도의 원혼들께도 관심을...!
1. ㅇㅇ
'14.8.1 1:20 AM (14.52.xxx.99)그래서요???
2. 무무
'14.8.1 1:23 AM (112.149.xxx.75)원글님의 남은 얘기 더 듣고 싶네요?
3. 샬랄라
'14.8.1 1:26 AM (218.50.xxx.79)천만 관객을 향한 '명량' 폭풍.."이 원혼들을 어찌할꼬" 무슨 뜻?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731121505094
한 번 보세요.4. 무무
'14.8.1 1:28 AM (112.149.xxx.75)이순신 장군은 "충은 의리다. 의리는 왕이 아닌 백성에게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충은 백성을 향하는 것이다"고 일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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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갈. 한. 다.5. evans
'14.8.1 1:35 AM (223.62.xxx.106)적폐라는 단어 나오는 글은 이유 불문 불편하네요..
왜 굳이 그런 단어를 써가며 글을 쓰고 말을 하는지
진심 의아할 따름....6. 무무
'14.8.1 1:39 AM (112.149.xxx.75)원글님은 거대자본의 독식(?)으로 유지되는 한국 영화 산업의 문제를 제기하신 것인지?
영화라는 장르 자체가 가진 기만성(?) 지배 권력의 프로파간다를 강조하고 싶으신건지?
아니면 영화 자체의 문제를 제기하신 것인지?(그건 아닌 것 같고)
무슨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 건지 궁금하네요 ^^;7. ,,,,
'14.8.1 1:49 AM (14.52.xxx.99)그래서 어쩌란겨??
난 물놀이 피서하듯 재밋게 봤는데8. 쌍둥맘
'14.8.1 5:46 AM (61.101.xxx.38)이순신의 대사대사 하나하나가 모두 명대사 사람의 의리,, 멋진 리더쉽, 많은 그들이 보고 느꼈으면 좋겠고, 세월호 희생자들과 생존자, 그 유가족들의 아픔, 그날의 무서움 안타까움,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