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통사고로 치료중인데 가해차량이 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치료비 제한이 있다고 하네요요.

jj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14-07-31 18:38:07
한달쯤 전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다가,차도가 없어 한의원에 다니고 있는데 가해차량이 책임보험에만 가입을 하여 치료액이 80만원으로 한도가 정해져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보험회사 직원분께 전화를 해보니 이럴경우 본인의 자동차보험으로 치료를 받으면 된다고 하는데, 이경우 보험회사에서는 가해차량의 책임보험금에 대해서만 책임을 지므로 합의금은 받을수 없나요? 교통사고로 인해 여러가지로 신체적 불편함이 많은데 치료금도 다 보장 받지 못하고 합의금 또한 받을수 없다면 억울한 마음이 드네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IP : 211.36.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31 7:04 PM (223.62.xxx.21)

    아마도
    보험사를 통해서가 아닌 직접 받으셔야 할겁니다.
    제대로 처리 안해주면 형사 처리 될걸요.

    경찰서에 신고부터 하셔야겠어요.

  • 2. ..
    '14.7.31 7:31 PM (211.36.xxx.18)

    아,,정말 번거롭게 되었네요. 보험회사에만 맡길일이 아니라 제가 저의 권리를 찾아야 겠어요. 조언 감사 드립니다♥^^

  • 3. ...
    '14.7.31 9:28 PM (211.202.xxx.48)

    80만원으로 치료한도가 나온건 부상정도가 제일 약해서이고 추가 진단받으시면 한도가 더 올라가요. 그게 사고정도에 따라 등급이 있고 등급에 따라 보상한도가 정해져있어요. 그리고 경찰에 신고하신다고 보상을 더 잘 받으시는건 아니구요. 가해자에게 벌금형같은 처벌이 이뤄질 수 있어요. 신고하시면 가해자 보험사에서 국과수에 사고정도에 따른 부상정도를 알아내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거기에 의뢰해서 보상이 이루어지는걸로 알고있어요.

  • 4. ..
    '14.7.31 10:17 PM (211.36.xxx.18)

    교통사고로 인한 근육 뭉침인데 진단이 더 올라갈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한달이 넘게 치료중인데도 차도도 없고,사고로 인해 겪는 불편이 큰데 가해자가 보험을 제대로 가입하지 않아서 보상을 제대로 받을수 없다면 너무 억울하네여

  • 5. 오칠이
    '14.8.12 10:29 AM (111.118.xxx.76)

    교통사고 보상관련 무료상담전화
    http://blogpartner.co.kr/jump/s/8XZpcy?bpid=title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315 인바디잘아시는분~~~ 2 뚱녀 2014/08/06 892
405314 한국 vs 호주 모유수유 4 배려 2014/08/06 1,960
405313 돼지고기 넣고 된장찌개 끓여도 되나요 16 ..... 2014/08/06 2,839
405312 제 주변에도 군대땜에 자살한 사람 있어요 4 dddd 2014/08/06 2,537
405311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아지키우려하는데 두렵네요 31 궁금증 2014/08/06 2,755
405310 연이은 충격사건으로 국민은 '패닉'…사회적 트라우마 위험수위 1 세우실 2014/08/06 1,189
405309 군대 나갈 아드님을 두신 어머니들에게 혹시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 11 꺾은붓 2014/08/06 2,733
405308 비오는날.. 여름 밤에 들을 만한 음악 추천해줘요요~ 3 pefe 2014/08/06 915
405307 국방위소속 의원들 웃으며 단체사진 4 파밀리어 2014/08/06 1,261
405306 식기세척기 문의해요. 6 붕붕카 2014/08/06 1,065
405305 싱글)수박한통 처치 방법 12 수박 2014/08/06 2,965
405304 앞으로 엄마성을 따르는 경우가 11 많아질까요?.. 2014/08/06 2,000
405303 매일 자면서 꿈을 꿉니다. 3 하늘 2014/08/06 946
405302 어젯밤 살짝 서늘하지 않았나요? 2 서울 2014/08/06 865
405301 비오는날...참치회집..괜찮을까요? 10 00 2014/08/06 3,218
405300 82 일부 며느리에게 사랑받는 시어머니 되는 방법 27 ㅁㅁㄴㄴ 2014/08/06 2,536
405299 게시판 보니 아들 가진 엄마들 착각이 넘 심하네요.. 75 .. 2014/08/06 12,867
405298 남편한테 의미있는 선물하고 싶을 때 어떤 거 하세요 18 감사한 날들.. 2014/08/06 2,439
405297 지금 청소년 자녀들 뭐하고 있나요? 11 궁금 2014/08/06 1,834
405296 아유 참 남의 일에 입 좀 에지간히 대세요 3 .. 2014/08/06 1,404
405295 중요한 책 말고 버려도 상관 없겠죠...? 5 Cantab.. 2014/08/06 1,153
405294 내일 남편 생일인데 재료가 없어요 22 아들만셋 2014/08/06 2,497
405293 진도 봉사 가실분요! 1 맘이 통하신.. 2014/08/06 985
405292 요즘 학교폭력 거의 사라진것 같은데요 12 학부모 2014/08/06 2,107
405291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06pm]인권통 - 공개방송 lowsim.. 2014/08/06 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