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패키지로 유럽가서는 애들 뒤치닥거리에 제가 아픈 상태로 간 거라
옳게 느끼지도 못했어요.
내년 봄쯤에 다시 한 번 갈까 해요.
비수기에 같이 갈 사람 찾거나 혼자''.
두 번 이상 다녀본 본 계세요?
저같은 이유로 말입니다.
패키지로 혼자 가려니 좀 그렇긴 해요.
사진도 못찍고 자꾸 미련이 남아서 갈 겁니다.
이번에 패키지로 유럽가서는 애들 뒤치닥거리에 제가 아픈 상태로 간 거라
옳게 느끼지도 못했어요.
내년 봄쯤에 다시 한 번 갈까 해요.
비수기에 같이 갈 사람 찾거나 혼자''.
두 번 이상 다녀본 본 계세요?
저같은 이유로 말입니다.
패키지로 혼자 가려니 좀 그렇긴 해요.
사진도 못찍고 자꾸 미련이 남아서 갈 겁니다.
혼자오는 사람들 한팀..30명이상중에 너댓명이 그렇게 혼자 오던데요
딱히 원글님같은 이유는 아니었지만 세번 다녀왔네요.
여행은 같은 곳을 가더라도 날씨 동행자 내 컨디션에 따라 그 느낌이 확 달라지죠.
여타의 여건이 허락한다면 다시 한 번 더 다녀오시라고 하고프네요^^
좋은데는 한번씩 더 가고 싶죠. 패키지는 혼자가는 사람들 많이 써요~
혼자서 도는거보다 패키지로 도는게 더 속편하고 안전할수 있죠~
전 혼자 다니는데는 워낙 도가 텄어요. 패키지는 당연히 싫고 배낭여행은 나이가 나이인지라 혼자서 호텔 잡고 잘 돌아다녀요. 이태리도 3주 간적 있고 파리 런던 이런데는 혼자가 사실 편해요. 혼자 가는 여행의 유일한 단점은 미쉘렝 스타급의 아주 좋은 식당 가기가 좀 뻘줌하다는 정도?
저또한 완전 같은 맘이예요.
전 8월에 갔었는데 비수기때 날좋은날 다시 가고싶어요.
여름시즌엔 가족단위가 많은데 비수기땐 혼자오시는분들 꽤돼요.
시간과 돈만된다면야..무슨 문제겠어요.
여행은..혼자라도 좋아요.
저도 너무 가고싶어요. ㅠㅠ
재작년 갔었는데
갈수록 좋죠..아이드링랑 가는것도 좋긴한데
많이 못보고 좋아하는데 못가고...하니...
맘맞는 여자분들이랑 가는게 좋을듯 한데
제주변엔 좀 없어요...갈사람이...
그리고 애들데리고 가면 곱하기 3을해야하니...비용도 그렇고...
봄이나 초가을에 가세요
유잔머리 굴리니 편하다고럽은 그때가 제일 좋아요
혼자도 많아 다녀요
저는 딸이랑 둘도 좋았어요
내년엔 이태리 일주 갈까 궁리중이에요 ㅎㅎ
서유럽 비슷한 코스 두번 다녀왔어요.
한번은 남편이랑 8년 전에, 한번은 고1딸이랑 작년에요.
남편이랑 갔을 때는 남편이 사진 찍어주고 캠코더로 동영상 찍고
보디가드에 짐꾼에 아침에 시간 맞춰 깨워주고 등등 정말 여행이 편안하였어요.
딸이랑 갔을 때는 내가 보호자인지라 늘 내 시야 안에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일어나라 짐정리 해라 잔소리해야 하고, 딸님 피곤 짜증 다 받아줘야 하고--;;
작년 이후로 나의 진정한 힐링을 위한 여행에는 아이들 동반 안하기로 결심하고
친구.직장동료와 해외여행 많이 다닙니다.
혼자 패키지는 좀... 여행친구 찾아보세요.
저 혼자갔었어요..
우리패키지에 저포함 혼자온분 3명~~
다 잘어울려 놀아여..
가족끼리 온분은 딱 한팀이고..
다들 엄마+어린딸,엄마+어린아들...요런조합이라서 그분들이랑 아주 잘들어울립니다..
용기만있으시면 혼자 자유여행 가세요~
그래도 한번 다녀오신곳이라고 덜 두려우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