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성지화되었더군요.
저는 얼떨결에 몇 개 샀는데요.
르네샴푸랑 앰플만 산게 후회스러워요.
립밤은 안 샀구요.
가이드가 극찬한 보톡스크림과
수분크림,금가루들어간 크림도 사 볼 걸 하고요.
그 때 아니면 언제 그 가격으로 사겠나 싶어요.
사 보신 분,어떠세요?
거의 성지화되었더군요.
저는 얼떨결에 몇 개 샀는데요.
르네샴푸랑 앰플만 산게 후회스러워요.
립밤은 안 샀구요.
가이드가 극찬한 보톡스크림과
수분크림,금가루들어간 크림도 사 볼 걸 하고요.
그 때 아니면 언제 그 가격으로 사겠나 싶어요.
사 보신 분,어떠세요?
그 크림 괜찮았고
비쉬 및 약국 화장품 남성용 강추하고
스틱형 보습 밤 쓰기 좋아요
요즘 코슷코에 비슷한 가격으로 다 나오더라구요. 엠브로올리스나 그 이름 잘 기억 안나는데 핑크색 뚜껑 토너 겸용 클렌징워터도 다 있구요~ 작년에 몽쥬약국 갔다가 한국인들로 넘쳐나는 매장에, 복잡하게 늘어서 있는 계산대 줄.... 계산대에 있던 프랑스 아가씨의 낭창하고도 불친절한 태도에 기함을 했어요. 전화 통화를 하면서 제 앞에서 계산하던 손님들 비닐봉지에 물건을 귀챦아 죽겠다는 듯 던져 넣으면서, 비웃기까지 하더군요. 제 차례가 되어 제 바구니에서 물건을 툭툭 던지며 건네고 똑같은 표정 지으며 이름이 뭐냐고 물으니..... 찔리는지 억지로 웃으며 샘플을 (안 그래도 많이 주는 거 알지만) 정말 엄청 안겨주며 이럼 되지 하는 표정을 짓더군요..내 참 ,.. 샘플보다 계산이나 똑바로 했는지 물어보고 나왔네요. 약국 쪽은 안 그랬던거 같은데 매장 끝에 텍스리펀 해주는 줄에서 그랬어요. 매장은 현지인, 여행객 할 것 없이 모두 한국말 유창하시고~
샘플을 조금 더 주는지 모르겠는데 할인율이 아주 높은지는 모르겠어요. 몽쥬 아니라도 동네마다 편하게 조용하게 쇼핑하실 다른 약국도 많아요~ 그리고 오렌지 주스 같은 물에 타먹는 과립형 목감기 해열제과 알로에 100% 젤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화장품은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