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아파트입주인데 줄눈시공 좋은가요?

... 조회수 : 8,783
작성일 : 2014-07-30 14:10:48
결혼한지 15년인데
여태 전세살다
첨 새아파트 입주합니다

줄눈시공을 여기저기 집에서 하는거같던데
과연 효과가 있나요?
욕실두개 20만원이라는데
은색 금색이 영 저와는 취향이 안 맞고
레인보우라고 투명한데 흰색 멀 섞어서
회반죽 깎아낸거 안보이게 햐답니다

이거 정말 좋은가요?


탄성코트도 해봣지만
물맞음 쭈글거리고
허물 벗겨지듯 벗겨져서 흉물스럽던데
돈들여 더 흉물스러워지는거 아닌가해서요
IP : 39.119.xxx.2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고 입주했는데
    '14.7.30 2:14 PM (221.151.xxx.158)

    벗겨져요 ㅜㅜ

  • 2. ...
    '14.7.30 2:18 PM (1.242.xxx.49)

    줄눈한지 2년 넘었는데 벗겨지지 않고 검은 곰팡이 끼지않아 좋아요.

    베란다는 탄성코트보다 유성페인트 흰색으로 하시는게 깔끔하고
    관리만 잘하면 몇 년 지나도 새집 같아요.
    근데 유성이라 냄새가 좀 독하긴 한데 2,3일 지나면 냄새가 다 빠지긴 합니다.

  • 3. 그리고
    '14.7.30 2:22 PM (1.242.xxx.49)

    시간 되시면 온라인에서도 줄눈 판매하니까 직접 시공하셔도 될거 같아요.

  • 4. 윗님
    '14.7.30 2:27 PM (121.155.xxx.167)

    온라인 어디에서 줄눈판매 하나요? 좀알려주세요
    저도 주택 리모델링 해서 들어왔는데 욕실 틈새
    매일 닦느라 힘드네요 ㅠ
    줄 눈 해주면 편할것 같아요~

  • 5. ^^;;
    '14.7.30 2:28 PM (1.242.xxx.49)

    http://shopping.daum.net/#!search/%EC%A4%84%EB%88%88/&srchhow:Cexpo

  • 6. 8개월
    '14.7.30 2:32 PM (211.219.xxx.180)

    입주할때 줄눈했어요. 청소하기도 쉽고 하길 잘한거 같아요.

    탄성코트는 할때만 산뜻하고 깨끗해서 보기 좋은데 만약 결로 생기면 더 골치 아파요.

  • 7. 금은색은
    '14.7.30 3:44 PM (220.122.xxx.144)

    하지 마세요
    금은 가루가 떨어집니다

    저희는 흰색으로 하구 들어왔는데요
    이게 손으로 만져보면 탄성이 있는 재질인데
    모라구 부르는 이름이 있던데 기억이 안나네요
    수입하는 재질이라고 한건 기억나요

    입주 일년 지났는데요
    누렇게 때끼는 현상이 훨씬 적어요

  • 8. 집도
    '14.7.30 4:12 PM (114.204.xxx.12)

    어차피 소모품
    그냥 꼭 새집입주시 안해도
    나중에 해야할 상황 생기니
    그냥 그때하세요.
    새아파트 입주때 팔랑귀 되기쉬운데
    장삿속이 많답니다.

  • 9.
    '14.7.30 9:43 PM (182.222.xxx.35)

    입주한지 2년 안됐는데 요즘 줄눈 안한걸 제일 후회해요..
    그 당시 금색은색이 안이뻐보이기도 했고..넘 튀어서..
    또 입주카페보니 셀프시공하신분들 글들도 있고 해서
    저도 짐 정리되는대로 해야지 한게 벌써 2년 가까이...ㅠ
    다른집들 놀러가보면 대부분 하신 분들이 많아요..
    그 집들은 따로 더 청소등 관리를 잘해서인지 몰라도 진짜 욕실이 너무 깨끗..
    욕실 두개 현관 하나해서 현금 25까지 했던거 같은데 다른데 덜 쓰고 하는게 낫겠다 싶었네요.

  • 10. 줄눈
    '14.7.31 12:41 AM (59.23.xxx.238)

    셀프시공 어렵지 않을까요?
    저도 하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174 온라인으로 사업하다가 망한아이템 하나씩만 얘기해주세요^^; 2 ㅠ.ㅠ 2014/08/11 1,843
406173 아이, 할머니..하루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 여행고고 2014/08/11 982
406172 한국에서는 사람밀고 치고 다니고 문 안잡아주더라도 외국에서는 9 ........ 2014/08/11 1,531
406171 아빠와의 단절된 관계.. 회복할수있을까요 3 2014/08/11 1,798
406170 교정장치 계약한거 말고 바꿔도 될까요 1 2014/08/11 675
406169 이번 여름엔 계속 배고파요 3 배고파 2014/08/11 826
406168 도서관에서 영화보는거요 2 더미굽 2014/08/11 916
406167 그것이 알고 싶다 - 방송판, 악마를 보았다. 1 00 2014/08/11 1,999
406166 자식에게 무언가를 해주거나 주는 것은 정말 하나도 안 힘든가요?.. 14 .... 2014/08/11 3,662
406165 [여야협상 무효!] 국회 잘 다녀왔습니다. 16 청명하늘 2014/08/11 1,703
406164 무궁화 때비누 사용하시는분? 이거 너무 건조하지 않나요? 2 soss 2014/08/11 2,814
406163 시어머니때문에 남편과 냉전중..어찌할까요.. 16 냉전중 2014/08/11 4,475
406162 개인의 불행을 투표랑 연결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지 않나요? 2 ........ 2014/08/11 650
406161 왜 우리나라는 예절교육을 안시키죠? 문잡아주는거나, 서로 안부딪.. 30 왜 우리나라.. 2014/08/11 3,124
406160 택배포함 4700원짜리 참외 한 박스는 어떻게 나오는 걸까요 ?.. 6 ..... 2014/08/11 1,880
406159 금방 큰사고 날뻔했어요 5 또조심 2014/08/11 2,457
406158 특별법 국민투표 하면 좋겠어요. 세월호 2014/08/11 661
406157 문 잡고 있어주는 거 3 ..... 2014/08/11 1,312
406156 잠실싱크홀이요? 정말 무섭고 겁이나서? 23 벌컨 2014/08/11 5,749
406155 기업체 신입사원 나이상한이 몇살인가요? 3 ... 2014/08/11 1,572
406154 국회 소식 좀 올려주세요 현재 2014/08/11 458
406153 자식전화차단한 부모 9 ddd 2014/08/11 3,209
406152 이승연이 또 나온대요 31 이해할수가없.. 2014/08/11 18,045
406151 가계 부채 4,000만원이면... 4 .. 2014/08/11 1,808
406150 동대문 제평이요. 3 그때가면 2014/08/11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