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에 천박하고 유치한 여자들 많은 것 같다
귀태 부티에 관심폭발하고
악의적으로 바라보며 대처법 묻는데 순수함은 없고
트집잡으며 감정배설 잘하고
양보하거나 받아주거나 물러나는 사람 찾기 어렵고
별거 아닌거에도 자기가 조금이라도 눈에 거슬리거나
빈정상하면 쌈닭되고
띄어쓰기 말투 등 겉으로 드러나는 것들로 신분 인격
운운하며 우습게 판단하고
여기 내 고교동창 중 가장 속물인 애가 자주 오면서
낄낄거리던데 교양수준 안되고 머리굴려 사람 이용할
생각만 하던 애였는데 댓글들 보면서 무시해야할 사람도
많단거 느낀다. 뭐 걔중에 열에 두셋 꼴로 괜찮은 여자들도
있지만.
1. 그래도
'14.7.30 9:41 AM (14.32.xxx.97)투표는 하세요.
2. 흠...
'14.7.30 9:45 AM (122.40.xxx.36)본인도 82에 오면서
여기 여자들 뭐뭐 어떻다..... 이러는 글, 좀 싫어하지만. ^^
읽고 보니 인정해야 할 부분도 있어 보이네요.
그게 그런데요, 82가 아니라 세상의 기본 구성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은 천박하고 유치하고 얄팍한데 그걸 뱃속에 꼭꼭 숨기고 살고 있지 싶습니다.
그리고 똑똑하고 인격 부족한 사람, 똑똑하고 인품이 된 사람, 덜 배웠지만 스스로 깨달은 사람이 드물게 그러나 일정 비율로 섞여 있는 거겠죠.
그래도 열 명에 두셋이 괜찮은 사람이라면, 원글님은 운 좋으신 건데요. ^^ 기뻐하셔도 될 듯...
저는 그보다도 훨씬 드문 비율로 괜찮은 사람들을 보았답니다. 실생활에선 더더욱요. 슬픈 일이죠.
나 자신부터 괜찮은 사람이 좀 되어야겠어요.
원글님도 그리 생각하시죠...?3. 말이 좀
'14.7.30 9:46 AM (203.226.xxx.46)격한건 인정하고 마지막 두 줄 특히 그런 것도 인정하지만
뭐든 악의적으로보고 똑똑한 척하고 감정배설은 주체못하고 남하고 비겁하게 여기서나 더러운 말 해대며 싸워이기려 드는게 보기 안 좋은건 솔직히 어쩔 수 없네요.4. 인정합니다.
'14.7.30 9:51 AM (203.226.xxx.46)내 자신부터 괜찮아져야요.
저런 부분들 이해못해주고 판단하는 것도
제 인격부족이겠지만...5. 점마니
'14.7.30 10:03 AM (39.7.xxx.74)아이고~의미없다...
6. 대한민국 아줌마들이
'14.7.30 10:05 AM (175.197.xxx.62)행복하려면 두가지 필수 기본조건이 있는데
경제적으로 안정 돼야하고 아이가 공부를 잘해야합니다
이두가지는 대부분 같이 갑니다
행복이 몰빵 되는거죠
단순하게 생각해보세요
행복한 사람이 많을까요,불행한 사람이 많을까요
진보코스프레 하는 아줌마들도 여기에 많은데
원래부터 진보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한게 아니라
중산층에 집입하는 경쟁에서 밀리자 진보를 떠들죠
욕구불만 아줌마들의 한풀이성 댓글은 이런 이유입니다7. ..
'14.7.30 10:13 AM (59.28.xxx.64)원래 익명 게시판이 그런 거임. 나이 많으신 분같은데,그럼 적응 잘 안되시는거 이해됨.
8. 원글님
'14.7.30 10:19 AM (113.131.xxx.188)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여기 아주 속물적이고 천박한 곳이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겠지만요.9. 전체는 아니고 일부
'14.7.30 10:20 AM (1.246.xxx.85)천박하고 유치한...에는 동의못하겠지만 좀 편파적인 건 인정해요 나와 다른 성향엔 완전 죽도록 달려들고...그냥 제목보고 가려서 읽어요
10. ...
'14.7.30 10:31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자~됐고
다음 분~11. 그런데
'14.7.30 10:35 AM (211.186.xxx.57)맞는말...........
요즘들어 더한듯.......12. ...
'14.7.30 10:53 AM (223.62.xxx.42)여기에~어쩌구
요즘 82어쩌구~
어쩌라구요...
진짜 의미없다~~13. ㅇㅇ
'14.7.30 12:24 PM (1.224.xxx.46)82 여기 저기 언급되고 유명해지면서
그런부류가 엄청 많아진건 사실14. 그럼
'14.7.30 4:21 PM (125.178.xxx.133)딴데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