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힁 아이 고1 인데요 외교관이 장래희망입니다
제가 직장맘이라 아이한테 신경을 많이 못 써주고 있는 형편인데요
외교관이 되려면 정치외교학과나 국제학부 쪽으로 가야 하는 거죠?
또 봉사활동이나 진로체험활동도 그쪽으로 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의 봉사활동을 해야 하나요?
너무 무지한 엄마고 무식한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만
정보 알고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저힁 아이 고1 인데요 외교관이 장래희망입니다
제가 직장맘이라 아이한테 신경을 많이 못 써주고 있는 형편인데요
외교관이 되려면 정치외교학과나 국제학부 쪽으로 가야 하는 거죠?
또 봉사활동이나 진로체험활동도 그쪽으로 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의 봉사활동을 해야 하나요?
너무 무지한 엄마고 무식한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만
정보 알고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중고등때 봉사활동이랑 아~~~무 관계없어요.
그냥 서울대 가야죠.
없어지고 국립외교원 시험에 합격해서 성적이 좋아야 임용이 되는데요
영어공인점수는 당연히 높아야하고 제2외국어도 아주 뛰어난 실력이 되어야 되던데요
아프리카 스와힐리어 이런것도 공부하고 그러더군요.
랑 괸련 없어요
먼이 전교 1 등으로 수시 설대 라면...어필 가능하겠네요
그래도 관련 내지 의미있게 찾으시면
어제 제가 본 1365 에서
국제기구 등의 문서 번역하는 청소년 봉사 있던데
찾아보세요
쓰실 거면 다른 학교도 관련 분야 봉사 활동 있는 게 좋죠.
위의 문서 번역도 좋겠고 다문화 관련 봉사나 우리 문화재 외국인에게 소개해 주는 봉사 이런 게 관련있지 않을까요?
전 좀 다른생각..
저 어릴때 꿈이 검사였는데
커보니 완전 모르고 하는 생각이었음...
저같은경우는 좀 아픈 과거 때문에
아빠가 엄마를 때리고 그래서
내가 힘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에 여자임에도 검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검사 사시합격에 연수원가서도 최상위 성적에 ㅠㅠ 되기 힘든것에 비해
공무원이라 월급도 작고 일도 많고 전국 돌아다니고 ㅠㅠ
어릴땐 현실을 모르잖아요..
차라리 이과에 가서 약대나 의대 한의대를 갈껄 하는 생각을 해요. 하다못해 교대라도..
외교관 되기도 힘들고 되서도 공무원이라 월급도 작고
무엇보다 지금 외교관 돼고 싶어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여 ㅠㅠ
현실적으로 보니 외교관 검사 판사 등 공무원직업
되기만 환상적으로 힘들지 환상일 뿐 돈도 많이못벌고 좋은직업 아니에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