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부탁하는 거 모욕적일까요? 내용이 더러울수있으니 주의요

dma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4-07-29 19:22:58
제가 비위가 약합니다...뭐 그래도 닥치면 다 하긴 하지요.
암튼 저는 화장실 쓰면 제 것도 제 눈으로 못봐서 바로 등뒤로 뚜껑닫고 물 내려버리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꼭 두번씩 내려요. 혹시 깨끗하게 안내려갈수도 있는데 제눈으로 확인을 못하니까요,
그런데 저희 남편이 장이 안좋은건지 아님 화장실에 꼭 폰 들고 들어가서 한참 앉아있는 버릇때문인지
화장실 쓰고나오면 냄새가 많이 나는데 전 그거에 적응이 안되네요
가끔 깨끗이 안내려간 흔적도 보게되는데 그것도 힘들어요
이런 이유로 남편한테 저처럼 물을 꼭 두번씩 내려달라고 하면
그게 남편한테는 좀 모욕적일까요?
그렇다면 그냥 참으려구요.....
IP : 203.226.xxx.1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4.7.29 7:35 PM (175.210.xxx.133)

    두번 내릴려면 물이 다시 담기기위한 시간이 필요해서 귀찮아할 듯...
    기다려야 해서...

  • 2. 변보면
    '14.7.29 7:46 PM (110.70.xxx.82)

    상태 살피는 습관 갖는게 좋아요. 변 모양, 상태, 색 변화를 봐야 건강이상을 빨리 알아낼 수 있어요. 물 두 번 내리지 말고 변 상태와 다 내려갔는지도 함께 보세요. 골고루 안좋은 습관이시고 남편분께 권할 일도 아닌 듯 해요. 환기된 후 사용하던가요. 냄새가 백년만년 머무는 것도 아니구요.

  • 3. ~~
    '14.7.29 9:15 PM (58.140.xxx.162)

    성냥불 켰다가 흔들어 끄면 냄새 없어져요. 촛불보다 훨씬 효과 좋아요. 예쁜 찻잔받침이랑 손 닫는 곳에 놓아 두세요.^^
    물은 원글님이 들어가실 때 한 번 내리고 뚜껑여시고요.

  • 4. ,,,
    '14.7.29 9:27 PM (203.229.xxx.62)

    말 하지 말고 원글님이 들어가면서 보면 다시 물 한번 내리세요.
    아파트면 변 보고 나오면서 환풍기 키라고 하세요.
    안하면 그것도 원글님이 켜는수 밖에 없어요.
    한 두번 얘기는 해 보세요.
    안 지켜지면 불편한 사람이 해야 하는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346 군산과 곰소의 간장게장 비교 5 ... 2014/08/05 2,489
404345 조경태 "안철수, 손학규 결단에 동참하라" 31 조경태 원래.. 2014/08/05 2,692
404344 애 6개월에 마누라 앞 쇼파에서 야동보고 7 2014/08/05 4,378
404343 제가 고쳐 주어야 하나요? 8 에어컨 2014/08/05 1,206
404342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21 싱글이 2014/08/05 1,438
404341 일회용 렌즈 수영할 때 껴도 되나요? 8 mi 2014/08/05 6,979
404340 혹시 여름에 살찌시는 분 계세요? 3 여름에 2014/08/05 1,405
404339 홈쇼핑 전복 살 만 한가요? 6 홈쇼핑 전복.. 2014/08/05 1,654
404338 키 183에 정우성 닮은 34살 남자인데요 7 잭해머 2014/08/05 3,033
404337 임플란트 할때 자가뼈 의식이 좋은 건가요? 4 치과치료 2014/08/05 1,678
404336 한 음식점 주인 "세월호특별법 통과되면 부대찌개 공짜&.. 8 샬랄라 2014/08/05 1,879
404335 정말 무서운 사회가 오겠군요!!!! 5 닥시러 2014/08/05 2,632
404334 가해 주동자 이병장의 실체 2 역시 2014/08/05 24,321
404333 어제 감자탕 뼈다귀글 때문에 미친듯이 웃었어요 14 고마워요82.. 2014/08/05 4,842
404332 회사에서 교육 담당하시는 분들 있나요? 2 ..닉네임 2014/08/05 991
404331 친정 아버지가 본인의 딸에게 미련한 년이라고 하면 12 2014/08/05 2,954
404330 20년 전에도 지방 중소도시서 미국으로 유학가는 고등학생이 있었.. 14 ??? 2014/08/05 2,303
404329 직장맘 어린이집 보내는 시기 질문요 12 질문 2014/08/05 2,374
404328 된장을 냉동보관하는 경우도 있나요? 2 된장 2014/08/05 2,177
404327 아빠 돌아가신지 3년됐는데 요즘 아빠가 보고 싶네요 9 2014/08/05 2,358
404326 이사 시기 고민입니다. 아기엄마 2014/08/05 914
404325 평촌 토다이 요즘 어때요? 2 .. 2014/08/05 2,060
404324 살빠지니까 의외로 좋은 점 두개 3 ㅇㅇ 2014/08/05 4,409
404323 해외 호텔 예약시 초등6학년이 있으면 2 째미 2014/08/05 1,431
404322 토마토는 왜?... 8 그림달팽이 2014/08/05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