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자입니다.
기존에 다니던 회사..... 근 6년을 다녔는데
최근 2년 동안 거의 급여를 제대로 못 받았어요.
이런저런 친분과 인맥 때문에 그냥그냥 이어서 다니고
어느 달은 50만원, 어느 달은 100만원.....
제가 회사 그만두고 받으려고 해도 줄 돈이 없어서 못 줄 회사라...
떼어먹지는 않고 언젠가는 주겠지만...
거기다 회사가 너무 멀었어요.
원래 들어갔을 땐 아니었는데 회사가 이사가는 바람에
2시간 반을 출근했었죠.
이번에 면접보러 가는 곳은
급여는 무척 작은데
그래도 걸어서 5분 거리네요.^^
알바하면서, 또 가까운 곳 회사 알아봐야죠.
취업준비하시는 장년층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